인간은 불멸의 영혼을 지닌 반면 동물들은 그저 덧없는 육신일 뿐이라는 믿음은 우리의 법, 정치, 경제 제도의 중심에 존재하는 기둥이다. 예를 들어 인간이 식량을 얻기 위해, 심지어 그저 재미를 위해 동물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런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의 과학적 발견은 이 일신론적 신화와 정면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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