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지상 최대의 쇼 - 진화가 펼쳐낸 경이롭고 찬란한 생명의 역사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남 옮김 / 김영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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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십만 년 안쪽의 것으로 확인된 화석도 풍부하게 발견되었다. 그들이 그 중간 형태들이다. 어떤 화석들에는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Homo heidelbergensis), 호모 로데시엔시스(Homo rhodesiensis),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Homo neanderthalensis) 같은 종명이 붙기도 했다. 다른 화석들은(때로는 방금 언급한 화석들도) ‘고대’ 호모 사피엔스라고 불린다. 하지만 내가 거듭 지적했듯이,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더는 잃어버린 고리가 없다는 사실이다. 중간 형태들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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