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지상 최대의 쇼 - 진화가 펼쳐낸 경이롭고 찬란한 생명의 역사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남 옮김 / 김영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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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사실이라는 증거는 현생 종들의 비교연구를 통해(10장), 그리고 종들의 지리적 분포를 통해(9장) 충분히 제공되었다. 화석은 필요 없다. 화석이 없어도 진화에 대한 변론은 물 샐 틈 없이 확실하다. 그러니 화석기록의 빈틈을 진화에 반대하는 증거인 양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얄궂은 일이다. 또 한 번 말하지만, 우리에게 화석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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