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합리적인 좌뇌의 소관이고 음악은 감성적인 우뇌에서 처리된다는 통념은 제한적으로만 옳다. 음악이 주로 우뇌에서 처리된다는 것은 옳지만, 예컨대 좌뇌에 속하며 통상 언어 중추로 간주되는 브로카 영역은 음악 처리에도 관여한다. 또한 음악의 구조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좌뇌의 분석 중추들을 음악 처리에 더 많이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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