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 ! 아니 이명박보다 더 구체적인 차별의식을 드러낸다.

아버지 부시(George Bush)에게 무신론자인 미국인들도 동등한 시민권과 애국심을 지닌다는 것을 인정하는지를 물었을 때 어떤 답변을 했는지 읽었다면 대경실색했을 것이다. "아니오, 나는 무신론자들을 시민으로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들을 애국자로 봐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곳은 신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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