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책이 세상에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아니 내가 10여년간 우물안개구리로 정체되게 살아와서 더 심하게 느끼는 것인가? 다 읽을 수는 없다. 계속 탐닉할수록 끝이 없는 것 아닌가! 그래도 좀더 현명하게 좀더 의미있데 살려면 배우는데 게을리할 수는 없지 않은가! 즐겁게 독서하고 더 즐겁게 산다면 그 이상 즐거운 것이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