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은 좋은데 카메라가 지휘자만 비춘다. 이게 가장 아쉬운 점이다. 대목마다 주요한 악기를 두루 비추어야 하는데 카메라는 지휘자만 너무 좋아한다. 카메라를 많이 안쓴것 같다. 아바도. 마음 따뜻한 아저씨 같아 좋아하는 지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