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하니까 남들도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는 행태.
우리나라 수구들과 어쩜 이리도 똑같은지.

항상 아사다 마오와 비교되는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달자 일본인들의 열등감은 폭발하고 만다. 인터넷상에서는 한국이 돈으로 심판을 매수했다는 글들이 폭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이때뿐만이 아니다. 월드컵, 올림픽 등의 경기에서 한국이 우승을 하면 항상 나오는 반응들이다. 정작 매수외교는 일본이 하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한국을 매수외교 국가로 맹목적 비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반응은 혐한 분위기를 타고 더욱 심해지고 있다. 심지어는 이러한 매수설을 언론에서 기사화하기까지 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