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파괴로 인류 지성을 탄압하였고 아메리카 개척과 칼뱅과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인류를 학살하였다. 오늘날도 그 정신은 무신론자들을 핍박하는 미국에 살아있고 코로나19대응에 관한 사회윤리의식이 약한 한국교회에까지 이어진다.2020년 10월 3일은 내 인생에서 「코스모스」를 읽은 날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