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연속... 슬픔만 남은 그의 말년.

그 후에도 고흐의 고달픈 연애사는 멈추지 않는다. 프랑스 몽마르트르에 있던 카페의 주인인 세가토리와 고흐의 말년에 그를 지켜주던 앨리스 미치먼이 고흐의 연인들이었다. 슬픔은 슬픔을 낳는다고 했던가. 이미 사랑과 이별의 상처에 익숙해진 그에게 더 이상의 사랑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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