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물었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뎠냐고요.
"견디는 방법이 어디 있어, 그냥 버티는 거지. 나쁜 마음 먹지 않고 버티다 보면 어느 새 또 지나가 있더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긍정심리학에서는 행복의 자동 온도 조절장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이 아무리 최악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본래 자신이 갖고 있던 행복의 수준으로 돌아온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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