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소피의 세계 - 소설로 읽는 철학
요슈타인 가아더 지음, 장영은 옮김 / 현암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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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들은 여러 곳을 자주 여행하면서 다양한 지배 체제들을 볼 수 있었단다. 여러 도시국가들이 지닌 윤리와 관습, 법은 서로 아주 달랐어.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소피스트들은 아테네에서 무엇이 자연적인 것인지, 또 무엇이 사회가 만든 것인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단다. 도시국가인 아테네에서 바로 이런 방법으로 사회를 비판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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