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확전, 중국 견제… 세계를 더 위험하게 만드는 나토 정상회의 ─ 윤석열 참석을 규탄한다
〈노동자 연대〉 423호가 나왔습니다. wspaper.org
👉 한국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우크라이나 전쟁
👉 우크라이나 전쟁을 수년간 지속하겠다는 나토
👉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 임금 억제, 노동시간 유연화
👉 [개정증보] 미 대법원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평범한 여성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 노동계급 여성과 남성이 참가하는 대중 투쟁이 필요하다
👉 알렉스 캘리니코스 논평: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는 무엇을 보여 주는가
👉 윤석열의 물가 대책: 자본가 이윤 보호하려 노동자·서민에게 고통 전가
👉 정의당, 유류세 인하에 부정적. 금리 인상 반대하지 않기 — 노동계급의 생활고에 왜 이리 무심한가
👉 윤석열 정부의 경찰 통제 VS 경찰 독립성?: 경찰의 부패하고 폭력적인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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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토론회 영상 지금 공개합니다. 정진희 기자의 풍부하고 명쾌한 발제, 미국 활동가의 힘찬 영상 발언, 다양한 전화 발언과 채팅창 질문들. 시의적절한 토론회 영상을 추천합니다.
🚩 [온라인 토론회 영상] 미국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 낙태권을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


미국 대법원이 6월 24일 낙태권을 보장하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했습니다. 이제 여성들은 50년 전처럼 안전하지 않은 낙태로 죽음에 이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가난한 노동계급 여성들이 그렇죠.
단지 미국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결정이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한국 우파도 낙태죄를 유지하며 낙태를 크게 제한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미국 우파는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뒀을까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게 해결책일까요? 어떻게 해야 낙태권을 방어할 수 있을까요?
📃 추천 글
👉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평범한 여성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 미국 우파의 낙태 전쟁과 그에 맞선 운동
👉 낙태는 “살인” 아니라 여성의 자기 결정권
📽 추천 영상
👉 낙태는 여성이 결정할 권리
📖 추천 소책자
👉 《낙태, 여성이 선택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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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오늘 저녁 8시! 미국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 낙태권을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

○ 참가 신청 https://bit.ly/meeting-0630
토론회 당일 오후 7시 30분에 유튜브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문의: 02-2271-2395, 010-4909-2026(문자 가능), mail@workerssolidarity.org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https://open.kakao.com/o/sE3M42Ud

[노동자연대 온라인 토론회]

미국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 낙태권을 어떻게 방어해야 할까?

– 일시: 6월 30일(목) 오후 8시
– 발제: 정진희 (〈노동자 연대〉 기자, 《낙태, 여성이 선택할 권리》 공저자)
※ 버지니아 로디노 ― 미국 좌파 활동가가 현지 항의 운동 상황을 전합니다.

미국 대법원이 6월 24일 낙태권을 보장하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했습니다. 이제 여성들은 50년 전처럼 안전하지 않은 낙태로 죽음에 이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가난한 노동계급 여성들이 그렇죠.
단지 미국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결정이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한국 우파도 낙태죄를 유지하며 낙태를 크게 제한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미국 우파는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뒀을까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게 해결책일까요? 어떻게 해야 낙태권을 방어할 수 있을까요?

※ 노동자연대TV에 오시면 뜨거운 현안부터 마르크스주의 이론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c/노동자연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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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Uyghurs Have No Say : An Imprisoned Writer Speaks (Paperback)
Ilham Tohti / Verso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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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일함 토티 전 교수가 미국선전매체인 미국의 소리(VOA)하고도 인터뷰를 했다. 이런 행동은 중국정부에 비판적인 좌파로부터도 비판받을 수 있지만, 그 인터뷰에서도 토티는 분명히 ˝자신은 외부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았다.˝는 걸 강조했다. 그리고 자신 같이 위구르 억압을 폭로하는 사람들을 외국의 돈을 받는 ˝주구(Running Dog,走狗를 직역한 듯 )˝라고 비난하는 일부 좌파들을 가리켜서 ˝그들이야말로 누군가의 주구˝라고 비판했다. 미국과 서방 제국주의에 대한 정당한 반감이 중국 등 또다른 제국주의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로 향하는 진영논리를 비판한 것이라 씁쓸했다. 이런 점에서 일함 토티는 분명히 중국정부를 분명히 지지하는 ˝중국애국자˝이자 ˝한족과 위구르인의 공존을 강력히 지지하는 자치론(自治論)자˝인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중국 당국은 일함 토티(Ilham Tohti)가 신장위구르자치구(XUAR)에서의 위구르와 한족의 평등한 관계를 위해 중국정부에 여러 조언을 했다는 이유로, 그의 신장에서의 연구활동, 심지어 고향집 방문도 경 통제하고 결국 2014년에 ˝교수의 신분을 악용해 독립 지지 활동한 혐의˝로 감옥에 가뒀다. 그래서그의 글을 읽는 내내 갑갑했다.

이 책에 대한 영국의 혁명적 좌파신문 《사회주의 노동자》기자 사이먼 길버트의 서평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기사의 일부

His optimism is admirable too. Even on the verge of incarceration he remained convinced that “China will become better and that the constitutional rights of the Uyghur people will, one day, be honoured.” Making that a reality will certainly require the sort of unity across ethnic lines that Tohti advocates. But it will also require a much more radical political vision that challenges China’s state capitalist rulers who exploit China’s workers and oppress the Uyghurs.


주소: https://socialistworker.co.uk/reviews-and-culture/we-uyghurs-have-no-say-by-ilham-tohti-telling-a-story-of-op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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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이후 배송 예정인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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