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시절
양솽쯔 지음, 문현선 옮김 / 마티스블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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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타이완인 양신이가 자신이 익숙한 화어(중국 대륙과 똑같은 표준중국어)가 아닌 방언 민난어가 널리 쓰이고, 일본어가 ‘국어‘였던 일치시기(일제강점기의 타이완식 표현) 1930년대 타이완으로 타임슬립해서 겪는 이야기다. 일제 패망과 국민당의 중화민국 정부가 대만으로 이주하면서 일어난 2.28 학살이 일어나기 전에 집안이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일본인 소녀와의 우정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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