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 간단 종이접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창의 테라피 시리즈 4
이마이 미사 글.그림, 김현영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여러분 하이루~

여러분은 혹시 종이접기를 잘하시나요?


 


저 역시도 코딱지시절 김영만선생님이 나오시던 프로그램을 보면서 열심히 종이접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른이 된 지금 현실은 접을 수 있는 것이라면 "학"밖에 없더라구요.

아이에게 종이배도 접어주고 싶은데 그것조차 접을 수 없는 현실.


 


그런데 우리 3,5살 베리군과 뜬금군은 엄마에게 공룡을 접어달라고 하니..

어찌하나요!


엄마도 노력하고 책도 사서 접어봐야죠!

그렇게 종이접기 세계에도 입문한 츄츄차차뜬금이엄미인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부에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도서를 소개해드릴게요.


 

고민하다가 제가 발견하고 선택한 도서는 바로 상상의집의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


라는 책인데요.



세상에 사실 종이접기책은 많이도 출간되어 있고, 제가 꼬꼬마일 적에도 종이접기 책이 집에 여러권 있어서 그 책을 보면서 따라 접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 제목처럼 아이들이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탈것이나 로봇, 공룡, 장난감 등을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막상 접어보면 난이도도 아주 어렵거나 하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접어볼 수 있어서 은근히 재미있더라구요.


 


책을 넘겨보면 저자님의 머리말이 상당히 친근하고 따스하게 다가오는데요.


아주 정확하게 접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서툴러도 좋으니까

즐겁게, 재미있게 접어 보세요.


라는 말이 공감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꼬꼬마손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고 뭔가 접어보려고 노력하는 자체가 너무 예쁘잖아요.

잘접는 친구들은 많겠지만 그렇게 고차원은 나중에 step by step으로..

어린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하니 우리 꼬마와 함께 시작해보자고요.


 


책을 보고 따라접기 전에 먼저 저자님의 말씀을 잘 살펴봐야죠~~~

탈것, 로봇, 공룡, 장난감!

갖고 놀고 싶은 소품들을 골라 만들어보면 되고요.


다 접은 이후에는 그림을 그려 넣어주거나 장식을 더해주면 세상에 정말 하나밖에 없는  스페셜한 아이템이 완성되죠.


친구, 가족과 함께 색종이 하나씩 들고 함께 접어도 좋고요.



종이접기를 하고 난 뒤의 작품은 스케치북에 붙여 두면 나만의 작품집이 완성!

보관도 쉽고 오래 간직할 수 있다해서 저도 이번에 아이와 접은 뒤에는 스케치북에 잘 붙여두었답니다.


 


목차를 한번 살펴보면...


신나는 탈 것


동물 농장 친구들


내가 만든 이야기


인형과 장난감


 내가 좋아하는 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종이접기를 할 적에 기본적인 선 기호에 대해서 알아둬야 접기할 때 헷갈리지 않는답니다.

종이접기할 적에 색종이는 물론 가위와 셀로판테이프나 양면테이프, 풀을 준비해서 2장이상 합체를 할 때 활용하면 좋고요.

색연필이나 사인펜도 근처에 미리 준비해두면 예쁘게 눈,코,입 등을 그려줄 수 있어서 좋답니다.


선을 살펴보면..


앞으로 접기


뒤 또는 안으로 접기


접었다 펴기


가위로 자르기


가 있으니 잘 보고 체크해서 접어주세요.


 


책을 조금만 보여드릴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탈 것들이 제일 먼저 등장합니다.


저는 어릴 적에 처음 버스를 탈 적에 무척이나 두근거렸는데요.

엄마없이 혼자서 버스를 타고 동전까지 넣었을 때 키가 커서 나이를 착각하셨던 기사님에게 잔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게 첫 버스의 기억.


그렇게 버스는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곳이기도 하고, 나중에 혼자 타는 도전의 대상이기도 한데요.

버스와 함께 버스정류장 표지판도 접어볼 수 있고요.


남자아이들이라면 자동차와 경찰차를 빼고 말할 수 있을까 싶은데..

사이렌까지 멋지게 만들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더라구요.


그 밖에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소방차도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깨알같은지 소방차 사다리도 있네요!


흔한 자동차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신나는 뱃놀이로 개구리가 노를 젓고 있는 완성작품은 너무 귀엽다는!

이렇게 접어서 집에 장식해둬도 괜찮겠지용?

​아이들이 좋아하고 타고 싶어하는 로켓과 UFO도 있어서 이 책이 평범하지 않음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동물친구들을 참 좋아하죠?

이 채겡서는 동물 농장 친구들도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데요.


책에 등장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다 접어본 모습이가요?

이렇게 다 접어서 나만의 동물원을 만들어줘도 좋겠지용?


엄마인 제가 봐도 너무 흐뭇하고 귀여운 종이접기 완성작들!


색깔별로 크기별로 접어주면 좋을 것 같은 열대어 접기도 있고요.


코끼리와 친구들.

코끼리는 물론 코뿔소, 당나귀까지 접어볼 수 있답니다!


귀여운 토끼는 우리 여자친구들이 좋아할 듯~~

토끼와 거북이를 접어서 동화책을 읽어줘도 좋을 것 같고..

토끼와 개구리를 접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책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생일축하 메달이라니..

이런 선물 받아본 적 있나요?



 


크리스마스에 접어서 활용하면 참 괜찮을 것 같은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도 있었는데요.

아이와 크리스마스 동화책을 읽으며 종이접기 연계활동도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참 재미있는 기발한 종이접기가 많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그것!

주먹밥 도시락은 참 귀엽고 재미있었는데요.


양상추와 문어모양 소시지,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와 닭튀김이라니..

메뉴역시 범상치가 않죠?


 





책을 보다가 우리 아이와 처음 접어본 것은 바로 샌드위치인데요.

샌드위치는 색색깔의 색종이를 사용하여 접어야하는데 음식을 연상시키는 컬러의 종이를 잘 선택해야 한답니다.

 

​앞면 뒷면의 컬러를 잘 체크하셔서 접으셔야하는데요.

일단 접는 것에 집중했더니 햄이 없다며 삐친 우리 뜬금군.



저런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보는데 왜 이렇게 재미있죠?

이런 아이의 모습도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엄마는 일단 카메라에 담고 살살 달래주고 다시 업그레이드해줬어요.


 







종이 2장 정도로 양상추도 하나 더 접어주고 끼워넣는 햄도 만들어줬는데요.

그랬더니 금방 웃음이 가득한 우리 아이.


이렇게순수하고 표정에 감정이 드러나는 아이가 너무 예뻤답니다.


 


제일 처음 샌드위치를 접어본 후에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접어봐야죠.

우리가 도전해볼 종이접기는 바로 "공룡"인데요.


테마이름도 "괴물들이 사는 섬"인데 여기에 재미있는 모양의 괴물이 등장하더라구요.

그리고 뒷 페이지에는 공룡도 등장했어요~


 

​아직은 혼자 접기는 어려운 5살.

하지만 너무 접고 싶어서 혼자 책을 보고 색종이 한 장을 들고 낑낑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아빠가 일찍 퇴근해준 덕에 다함께 네식구가 종이접기를 해봤어요.


 


아빠가 접어주는 것을 보면서 조금씩 해보는 아이인데요.

아직까지는 한 번 접기만 하고 해달라고 하고 어서 하라고 시키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러다보면 좋아지겠죵?

 


요렇게 일단 공룡 몸통 완성!

보통 공룡이나 몬스터같은 아이템은 종이접기할 적에 색종이가 2장씩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머리접기 스타트~~

 


ㅎㅎㅎ

그렇게 접어본 공룡인데요.

이걸 풀이나 양면테이프로 붙여서 합체시켜주고 얼굴을 그려주면 된답니다.



초록색으로 접었더니 마치 브라키오사우르스같은 초식공룡이 연상됩니다.


 

 


요렇게 공룡 한 마리를 먼저 접어서 스케치북에 붙여주고...

아빠와 뜬금군도 열심히 종이접기를 해보는데요.

 


그렇게 총 3마리의 초식공룡이 완성되었는데..

회색 공룡을 우리 뜬금군이 눈을 그렸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해하더라구요.



여기에 아빠가 불도 뿜고 방귀부스터도 뿜어내게 그려서 울 아이를 웃겨해줬어요.


 

 

​초식공룡은 그렇다치고..

뜬금군이 진짜 접고 싶은 것은 불뿜는 몬스터라나요.


공룡으로 성이 차지 않아 다시 본격적으로 몬스터 접기.




둘째 베리군도 아빠 옆에 앉아서 접는 시늉을 해보는데요.



평소에 다같이 TV를 보는 일이 대부분이라면 때로는 다같이 색종이를 접고 종이접기를 해봐도 좋겠죵?

 


친절하고 자상한 아빠가 접어주는 모습을 지켜보는 울 뜬금군.

표정이 참 진지하죵?

 


몬스터는 이렇게 접어두면 거의 다 완성되는데요.



반으로 접어주니 몬스터 완성!!!

요건 뿔이 하나 있는몬스터인데요.


눈코입과 손과 갈귀를 그려줘야 좀 더 몬스터다워져요.

몬스터이지만 귀여운 얼굴로 만들어줬지요.


 


요렇게 몬스터 2마리가 완성 되었는데요.



우리 뜬금군 몬스터를 가지고 신나게 놀아보네요~

아이가 원하는 몬스터는 뿔이 여러 개 달린 모슨터라나요~~~


그래서 계속 되는 종이접기!

 


페이지를 넘겨 뿔이 여러 개인 몬스터도 접었답니다!

이제 여기에 얼굴을 그려주고 장식하면 된답니다.

 


아빠가 참 익살맞은 표정의 몬스터로 완성시켜주었는데요.

종이접기로 만든 몬스터가 마음에 드는 우리 뜬금군이에요.



요렇게 접어본 몬스터도 스케치북에 붙여보았는데요.

너무 일렬로 붙여줘서 아쉽지만 그래도 멋지게 완성했어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만의 특별한 보물 종이접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참 재미있고 특별한 종이접기.

우리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면서 예쁜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그럼 저는 또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용.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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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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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루~


 

여러분에게 꾸준히 소개해드리고 있는 참 괜찮은 소설.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인데요.


 

​여러분에게 지금까지 총 2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1권 "스마트폰 없인 못 살아"와 5권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순서는 조금 안맞지만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는 2권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입니다.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는 초등학생 친구들이 특히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만한 소설인데요.

아직 아이들이 3,5살인지라 엄마인 제가 대신 읽고 있는데 이 책 어른들이 읽기에도 충분히 재미있고요.

공감도 참 많이 되어서 정말 잘 만든 소설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번에 만나본 2권에서는 PD가 되고 싶은 주인공의 삼촌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주변에 삼포세대, 캥거루족이니 하는 단어도 많이 들리고..

​나이를 먹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가 너무 힘들어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젊은 청춘들이 많이 있죠?

저같은 경우도 바늘구멍같은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 참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원하는 직장에서 일은 했지만 야근도 늘 밥먹듯이 하고 열정페이정도의 급여만 받았을 정도로 참 열악했던 지난 직장.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되면서 제 아이에게 미래를 걸고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는데..

만약에 제가 원하는 일을 해보지 못했더라면 늘 그 일은 미련으로 남고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했을 것 같아요.

주인공 하로의 삼촌 역시 방송국 PD가 꿈인지라 참 쉽지 않은 길을 택했는데요.

면접에서도 번번히 떨어져서 부모님 뵐 면목도 없고, 때로는 눈치없는 아버지로부터 듣기 싫은 이야기들만 몇단 콤보로 접하기도 해요.


또..


면접을 보게 되는 날에는 가족들이 티 내지 않고 챙겨주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참 따스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는데요.

​아마도 우리네 청춘들이 다들 그럴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꿈이 있는 청춘은 아름답다고나 할까요?


하로의 삼촌은 유명한 PD가 연상될만큼 끼도 많고 잘하는 것도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사나이인데요.


그런 삼촌을 주인공 하로는 참 멋지다고 생각하고 공감하는데

우리 주변에도 기운없이 축 쳐져있는 청춘보다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젊음이라는 긍정을 지닌 청춘들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야기가 펼쳐지기전에 여러가지 물음들과 생각들이 담긴 말풍선은 참으로 공감이 되는데요.

처음 직장생활을 할 적에는 내가 배웠던 전공을 포기하고 그때 저의 시각에 현실과 타협(?!)하는 친구들이 참 못나보였던 기억이 있는데...

일을 한다는 자체가 감사하고 대단한 것이고 그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 다니는 것 역시 대단하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어요.

 

​평범한 것같지만 매일 일기를 쓰는 주인공 하로는 알고보면 평범하지않은 아이인 것 같은데요.

꿈이 없는 하로는 "꿈이 없는 아이들의 주식회사"라는 카페를 만들게 되는데..

그러면서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인물과 마음을 터놓고 친구가 되기도 하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서 다른 이의 꿈을 찾아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살고 있답니다.



그렇게 꿈이 없는 아이들의 주식회사 사장님이 되어 다른 이의 꿈을 찾아주는 하로.

하로는 음카파라는 의뢰인을 만나, 그의 꿈을 찾아주려 노력을 하면서 삼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5권을 먼저 읽은 터라 은연중에 삼촌이 꿈을 이뤘다는 것을 살짝쿵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랬기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노력을 하면서 꿈에 좌절되는 삼촌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서 안타깝고 공감되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어요.

그리고 2권에서는 하로의 첫사랑 새나와의 이야기도 펼쳐지고 있는데요.

둘이 사귄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사귀게 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2권에서는 펼쳐지게 되는데 그 부분은 참 재미있었답니다.

어린 시절 누군가를 좋아하고 또 금방 쉽게 바뀌기도 하면서 풋사랑을 하게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어린시절 짝사랑전문(?!)이었던 터라 하로와 새나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친구의 사랑고백을 대신해주려던 하로였는데 쿨한 새나는 하로를 더 마음에 들어한다는 말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하로의 가슴은 두근거리고 둘은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두사람의 이야기는 참 풋풋하고 흥미진진하면서도,

삼포세대가 되어서 사랑까지 포기해야하는 삼촌의 이야기는 참 공감이 되어서 슬프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삼촌은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서 하로와 새나를 즐겁게 해주고, 하로에게는 둘도 없는 멋진 삼촌역할을 해주는데요.

이런 멋진 캐릭터들이 주인공 하로 근처에 많이 있어서 하로는 꿈이 없다면서도 자연스레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던 것은 아닌지...


 

​PD가 되고 싶은 삼촌은 취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도 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재미있게 봤던 방송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다양항 체험들을 삼촌은 하면서 기획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자신의 꿈과 연결시키고 "긍정"이라는 에너지로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삼촌은 pd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떡하니 합격하기보다는 우리들이 흔히 겪게 되는 것처럼 힘든 과정을 겪은 후에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서 더욱 더 공감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 꿈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꿈에 관해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저는 컴퓨터를 하면서 반복되는 작업을 할 적에는 최신가요를 듣곤 하는데요.

듣다보니 나름의 취향이 생겼는데 왜 BTS 방탄소년단이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실감할 수 있더라구요.

가벼운 주제의 곡보다는 공감되고 무거운, 그리고 자신의 팬일 수도 있는 10대들에 대해서 돌직구도 하는 가사들이 상당히 와닿고 매력적이었는데요.


제가 들었던 BTS노래 중에는 꿈에 관한 노래도 있었는데...

꿈을 이루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권해드리고 싶은 곡이었어요.


노래 제목은 "낙원"인데요.


꿈이 없어도 괜찮아 잠시 행복을 느낄 네 순간들이 있다면 멈춰서도 괜찮아


라는 가사도 공감되고요.


너의 dream 사실은 짐


미래만의 꿈이라면

내가 어젯밤 침대에서 꾼 건 뭐


꿈의 이름이 달라도 괜찮아


다음달에 노트북 사는 거

아니면 그냥 먹고 자는 거

암것도 안 하는데 돈이 많은 거


꿈이 뭐 거창한 거라고

그냥 아무나 되라고


라는 랩 몬스터의 이야기가 공감되고 위안이 되더라구요.

​자신의 꿈을 위해 달리는 모습이 멋지고 빛나겠지만 여러분은 하나 뿐인 그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존재이니까요.

꿈을 포기당해도 포기당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포기하게 되더라도 당당하게 하루하루를사셨으면 좋겠어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에서는 "오 마이 갓! 어쩌다 가족일기"가 있어서 더욱 더 공감되고, 가족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볼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이번 2권에서는 책에서 큰 테마로 등장했던 "사랑"과 "가족" 그리고 "꿈"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해볼 수 있었답니다.

​5살인 우리 뜬금군에게 꿈을 물어보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헬로카봇"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나요.

아이가 보기에도 멋지고 힘도센 히어로 "아이언맨"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로봇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 우리 뜬금군.

엄마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좋은 책도 많이 읽어주고 이끌어줄 생각이지만 꿈이 그리 거창하고 폼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뜬금군과 베리군은 그 존재만으로 소중하니까 건강하게 하루하루 함께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

아이들이 크고 성장해도 엄마 역시 이런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겠지요.


 



이렇게 여러분에게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권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린시절에는 참 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런저런 꿈이 참 많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현실과 협상하게 되고 꿈도 조금씩 현실적이게 바뀌게 되는데요.


그래도 자신의 꿈을 가지고 정진하는 사람들은 정말 멋있는 것 같고요.

꿈을 위한 정진 계속하셔서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라요.


우리 아이들도 풋풋하고 멋진 꿈 잘 간직하고 노력해서 그 꿈에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3권과 4권에는 어떤 공감되는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기대되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그럼 또 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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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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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루~


 


한 주가 시작된지 얼마된 것 같지 않은데 오늘은 벌써 수요일.

하루하루 바쁘고 정신없이 금방 지나가버리는데요.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여러분에게 참 재미있는 아이들을 위한 소설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순서는 조금 맞지 않지만 5권을 만나보게 되어서 5권 "남자는 왜? 이래야 하고 여자는 왜? 저래야 해?"를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책의 순서대로 1,2,3권.. 이렇게 읽지는 않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고 재미있어서 주요 캐릭터의 이름정도만 알면 누구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이번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남녀차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4학년 강하로의 시각에서 바라본 불공평한 세상의 모습들은 어릴 적 제가 공감하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부분들을 참 세밀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시선에서 담아내고 있어서 ​무거운 주제이지만 너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이번 책에서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은 주인공 강하로의 여자친구인 첫사랑 류새나.

4학년 4반 반회장인 새나의 꿈은 조금 특별한데요.

그것은 바로 "군인"인데..

남자는 무조건 군대를 가야하고 여자는 가지 않는 그 차이로 인해서 하로네 반 아이들 사이에서는 여자가 무슨 군대를 가냐는 논쟁이 시작되고..

하로가 남녀차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 중의 하나로 작용한답니다.  ​

또 하로의 아빠가 육아휴직을 선택하면서 하로의 집에서도 큰 변화가 생기는데요.

슈퍼우먼인 엄마는 이제 직장으로 복귀하고,

아빠가 육아휴직을 선택함으로써 보통의 시각에서 보는 남녀의 역할이 바뀌게 되어서요.

하로의 할머니, 할아버지같은 어르신들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기도 하고 불편해하는 장면들도 등장하는데요.​


 

​저희 뜬금군이나 베리군의 어린이집 친구를 보더라도

아빠가 아이들을 양육하고 엄마가 직장에서 밤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된 이야기.

"육아휴직"

그래서 저는 더 공감되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사담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지 않아서 사실 신경을 많이 쓴 편이었는데요.


일부러 우리 뜬금군 베리군에게 주방놀이 장난감도 장만해주고, 마론인형같은 장난감도 접하게 해주는 등 성별구분없이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해주었어요.

(저희집에서는 결국 선호하는 장난감이 나뉘기는 하더라구요.)


​이때에도 주변사람들에게 남자아이가 무슨 주방놀이냐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TV를 볼 적에 최현석 셰프님같은 멋진 분들도 많이 등장하는 터라 저는 "얘가 쉐프가 되려고 그러나봐요~"라며 웃어 넘기기도 했거든요.




또 남자아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고정 컬러가 정해져 있어서 저는 일부러 빨간색, 주황색, 핑크색까지 다양한 컬러의 옷을 입혀주려고 신경쓰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제 속 깊은 곳에는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이 남아있었는지, 책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제 주변에서 아빠가 아기를 돌보는 분들을 살펴보더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엄마보다도 더 꼼꼼하고 세심해서 놀라기도 했는데요.

하로 역시 처음에는 아빠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두려워하고 어색할까 걱정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지내보니 죽이 참 잘 맞는 부자!

요리가 서툰 것은 하다보면 느는 것이니 처음 해주신 달걀말이는 엉망이지만 그 속에서 하로는 아빠의 예쁜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하는 축구게임은 엄마랑은 아무래도 하기 힘든 것이죠?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기 때문인지 하로의 마음은 참 어른같고 성숙한 느낌이었는데요.

바르고 착한 하로의 마음 덕분에 하로는 학급에서 부회장에 선출되기도 하는데 그 역시 하로의 멋진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린 것!

먹을 것이나 특별한 유혹거리가 없이 남녀평등과 고정관념을 바로 잡았으면 하는 하로의 바른 마음으로 펼친 연설로 부회장이 되었으니

진정한 회장은 오히려 하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또..

책에서는 남자도 예뻐질 권리가 있다며 친구 노유식의 여드름 사건으로 화장품에 관한 불편한 편견도 담아내고 있고요.


 


좋아하는 새나를 놀래켜주려고 뒤를 따라갔다가 겁에 질려 두려워하는 새나에 당황한 에피소드.

동생 하리에게 예쁜 치마를 골라주었더니 하리는 바지가 더 좋다며 핑크색도 치마도 거절하는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우리 뜬금군같은 경우엔 저의 철학(?!)으로 그래서 핑크색도 참 많이 입었는데요.

어느순간 5살이 되니 호불호가 확고해져서 분홍색 티셔츠를 입히려고 하니 "분홍색은 여자친구들이 입는 색이잖아요."라고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와 한참동안 설전을 펼치기도 했는데 남자도 분홍색을 입을 수 있고, 입을 권리가 있는 것!


밤에 뒤를 따라오는 누군가(하로)때문에 겁을 먹은 새나의 이야기는 많은 공감이 되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직장인일 적에 늘 새벽이나 늦은 밤에 귀가를 하곤 했는데 그때 밤길이 너무 무서웠거든요.

오히려 사람이 없으면 안심이 되고 누군가 걸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더 무서운 불편한 진실!


오원춘이라는 살인마가 나타났을 적에는 너무 충격적이고 무서워서 며칠동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문을 굳게 잠궈두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여성이 조금 더 범죄에 취약하고 약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조건 지켜줘야하는 존재는 아니기에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부분들 같아요.


재미있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소설이지만 사실 이 속에는 생각해볼만한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데요.

저자님의 깔끔하고 정갈한 서체로 술술 읽어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진행하셨는데 이는 어른들이 읽어도 참 재미있고, 생각해볼만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에서는 아쉬운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는데요.

참 좋아하고 닮고 싶고 배우게 되었던 씩씩하고 멋진 여자친구 류새나.

그런 새나가 멀리 떠나게 되면서 하로의 첫사랑은 끝이 나고요.


좋아하는 친한 친구와의 이별을 받아들일 적에 얼마나 마음이 아플런지..

초등학생 4학년 시각에서 그 부분도 참 예쁘고 재미있게 담겨있어요.


 

​책에서는 나중에 류새나가 보낸 편지가 등장하는데요.

영상통화나 메일, 문자 메시지가 대부분인 세상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처럼 또박 또박 예쁘게 써내려간 새나의 편지.

마치 새나의 바른 인격과 성향을 만나볼 수 있는 것만 같은데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편지의 내용을 읽으면서 조금 아쉽기도 했답니다.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시리즈에서는 제일 뒷면에 가족일기가 있어서 가족이 함께 적어보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아직 어린 친구라도 질문을 해서 대답을 들어보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대답을 듣게 되기도 해서 한번 해보시라고 권해드려요.


 

​5권이 남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제일 앞부분에서는 나에게 '남자,여자'란? 부분을 중심으로 질문을 하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다시 태어나면 힘이 센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거든요.

여자로 태어나서 예쁘게 꾸미고 입을 거리는 확실히 많지만 그런 것들을 많이 하지 않고 누리지 못한 터라 그부분에서 큰 메리트는 못느끼는 저.

하지만 주변에서 참 "여성스럽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살아왔는데 사실 저도 그 말이 좋지는 않았어요.


​부모가 되어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선호하는 "딸"이라는 존재.

저는 "아들"만 둘인지라 그 딸 바보의 세계를 잘 몰라서 아주 부럽지는 않은데요.

가끔씩 예쁜 인형같은 아기들으 보게 되면 신기하고 예뻐서 쳐다보게 되는데 저에게도 딸아이는 이렇고, 아들은 이렇다, 이래야한다는 편견이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되집어 보게 되었어요.


​또 평범하다는 하로가 부회장이 되면서 '리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 수도 있었는데요.

제 생각에 하로는 하나도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아이.

학급 반장이나 회장에 여자친구가 되는 경우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흔히 볼 수 있어서 그런 편견은 없었는데요. 

우리 뜬금군 역시 그런 편견은 없이 자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참 재미있게 순식간에 읽어내려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5권.

5권이 가장 최근에 출시된 시리즈이고 앞에 2,3,4권은 아직 읽어보질 못했는데요.



집에 2권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데 ..

1권에서 열심히 꿈을 위해 전진했던 하로의 삼촌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 2권에서 본격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고요.

5권에서는 잠깐이지만 삼촌이 명절에도 출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백수를 탈출하고 직장인이 된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2권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도 소개해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읽을수록 참 재미있게 공감되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드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한국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2018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기도 한데요.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생각주머니도 키울 수 있는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신다면 저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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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 자신감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7
강효미 지음, 이민혜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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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루~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초등학생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신간도서를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제목부터가 너무 너무 재미있는..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라는 책이랍니다.

 


표지를 보면 무척 긴장하고 얼굴이 빨개진 소년의 커다란 얼굴이 인상적인데요.

그 주변에 소년을 바라보고 있는 소녀와 소년의 표정도 재미있는데..


이 책은 자신감이 부족한 친구들이나 아역스타 지망생이 읽으면 좋을만한 소설이에요.


 

 


상상의 집에서 2018년 8월 말에 출시된 신간도서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는 생활학교 약속 교과서 7번. 자신감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은 승호라는 초등학생 남자아이인데..

승호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 승호의 형은 인기 아역스타 유빈!


단짝 하늬와 형 유빈, 그리고 주인공 승호는 함께 아역 지망생으로 연기학원도 다녔던 사이인데요.


형과 친구 하늬는 이미 데뷔를 하여 인기스타가 되어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승호에게는 무대울렁증이 있어 아역스타가 되는 길은 너무나 힘들기만 하답니다.


 

과연 주인공 승호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아역스타가 되어 좋아하는 하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너무 너무 궁금한데요.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라고 소개해드렸지만 30대후반인 제가 읽었을 때에도 너무나 재미있던 소설이었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글 강효미, 그림 이민혜님인데요.


이야기를 얼마나 재미있게 잘 쓰시는지 술술~ 읽어내려갔던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

사실 저같은 경우는 책을 좋아하지만 읽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케이스라 책읽기가 조금 힘든 편인데요.


요 책은 문맥이 매끈하고 깔끔해서 술술술~~ 잘도 읽어가고,

아줌마인 제가 읽기에도 유치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


 

 

​왜 이렇게 긴장하고 부끄러운지..


주인공의 표정변화를 그린 일러스트도 참 재미있는데요.


기쁨

슬픔

환희

당황

긴장

행복

의심

설렘

까지의 표정이 다 같은 승호를 보면 웃음이..


딱 하나 NG일 때에만 표정변화가 생기는 일러스트도 참 재미있어요.

 


요즘 초등학생에게 꿈을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연예인이요."라고 답할 정도로 연예인 지망생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읽을 적에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지만요.


이 책은 아역스타를 꿈꾸는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는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참 바람직한 도서랍니다.


 

 


이 책의 주요 등장인물은 총 4명.


주인공 유승호와 승호의 형 유빈.


승호와 유빈은 물론...

모든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국민 여동생 오하늬.


그리고 유빈이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박샛별인데요.


저는 요 4명의 캐릭터들 중에서 박샛별이라는 친구가 참 재미있었는데..

샛별이는 유빈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많은 부분 승호를 도와주게 되고요.

특별한 일화를 통해서 유빈을 외모 뿐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답니다.


또 이러한 캐릭터는 우리 주변에 한 명씩은 있을 듯 싶기 때문에 공감이 되기도 했어요.



저희집 꼬맹이들은 3,5살.

첫째 뜬금군은 5살로 아직 한글 공부 중이라 스스로 읽지 못하기에 엄마가 책을 다 읽어보았고요.

일러스트들을 보여 주면서 아빠와 엄마가 읽어주곤 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 뜬금군도 샛별이라는 캐릭터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참 흥미로운데요.


"불타는 고구마"라고 하면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부끄럼쟁이 승호이고요.

그런 승호가 자신감 프로젝트를 겪으면서 데뷔를 하려 고군분투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는데..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승호의 형 유빈은 대세 아역 스타!

승호와 같은 반 친구들은 승호가 유빈이 형제인줄 모르는데요.


여자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유빈때문에 승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지만..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것은 당연할 터!

 


같은 피를 나눈 형제이기에 외모에서는 승호도 뒤지지 않을텐데 ..

승호의 단점이라면 사람들 앞에만 서면 작아지며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된다는 점인데요.


그러면서도 아역스타가 되고 싶어 연기학원도 다녔던 승호는 "아직 가공되지 않은 보석같은 존재"라고나할까요?

승호는 연극제에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연기를 할 기회를 얻기도 하고..

 

​형 유빈의 인터뷰 때 화면에 나오기도 하고, 형이 아플 적에 대역으로 잠시 등장하기도 하는데..

마음과는 다르게 카메라 앞에만 서면 작아져버려 아역스타로의 길은 너무나 멀기만 해요.


그런 승호가 아역스타가 되고 싶은 것은 국민 여동생인 오하늬와의 약속때문인데요.

함께 데뷔하고 같이 CF를 찍자는 약속을 하는데 그 약속을 이룰 수 있을지...



하늬는 데뷔할 적부터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누구일지 너무나 궁금해하고요.

불특정다수는 물론 형 유빈 역시 하늬를 좋아하는 듯 하고 그 둘이 함께한 TV CF를 보며 한없이 작아지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참 재미있었던 유빈이라는 캐릭터!

유빈이라는 이름은 사실 연예인으로 데뷔하면서 바꾼 이름으로 실제 본명은 조금 더 촌스러운데요.


너무나 완벽하고 멋진 아이돌같지만 실은 유빈은 집과 밖에서의 모습이 180도 다른 아이.


이미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이라는 만화에서 유키노라는 캐릭터가 보여준 다른 모습을 기억하고 있기에 저에게는 친숙한 설정이기도 했는데요.


 


이미 드라마 주인공에서도 "건어물녀"가 등장하여 180도 다른 모습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여전히 이런 설정들은 재미있고요.

사실은 유빈이라는 아이도 나름의 비밀이 있었답니다.


 

​(궁금하시면 읽어보시는 것으로~~)


역시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달라지게 하는 것은 "사랑"의 힘이 가장 클 텐데요.

좋아하는 하늬를 만나고 싶어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오디션에 지망하게 되는 주인공 승호.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똑같은 표정의 승호도 자신감을 가지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보여 흐뭇한데요.

승호가 어떻게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지...


하늬와 승호, 그리고 샛별이의 이야기도 함께 어우려져 재미있게 읽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도 승호처럼 그리 자신감이 충만한 편이 아닌데요.


저역시 어린 시절 발표하거나 할 적에 긴장되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기본.

손이 달달달~~ 떨려서 원하는 바를 성취하지 못하기도 하고,

승호처럼 열심히 연습해놓고도 긴장을 너무 많이 한 탓에 실수해서 엉망이 된 적도 있거든요.


 



승호라는 아이는 아역스타가 되고 싶기에 그 부분을 꼭 극복해야 할 산이지만..

저는 그런 모습도 너무 심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 다르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부족한 부분들은 다른 곳에서 대신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세상에는 너무 자기 PR의 시대이기도 하고 뭔가를 하려면 면접이라는 시험도 많이 거쳐야하는데..

그런 과정을 겪어도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은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미 예상하시겠지만 마지막에 주인공 승호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는데요.

자기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는 과정도 등장하는데...

생각보다 자신에게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승호!

우리도 내가 작아지게 느껴진다면 나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봐도 좋을 것 같고요.

<불타는 고구마 터져도 괜찮아>라는 좋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토닥이고 격려해보면 좋겠어요.

이렇게 서평을 마치고요.

저는 또 재미있는 책 소개해드리러 컴백할테니 기대많이 해주세요.


그럼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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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1 - 스마트폰 없인 못 살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1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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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이루~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만한 공감가는 소설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참 재미있을만한 소설인데..

30대 후반인 제가 읽어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그 책은 바로..​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1권 "스마트폰 없인 못 살아!"라는 도서랍니다.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는 인기리에 출간되고 있는 시리즈 소설인데요.

현재는 4권까지 출간되어 있더라구요.

참고로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1권 "스마트폰 없인 못 살아!"

 

2권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3권 "아빠는 아들을 몰라. 아빠도 아들이면서"

 

4권 "유산상속대작전"

으로 이름만 읽어도 참 흥미지진하지요?
 

이 책의 주인공은 나름초등학교 4학년 강하로!

하로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만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는 아이.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인생을 사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같아져서 고민인 아이이고요.


어린 아이인데도 꿈이 없어서 고민!

 '꿈이 없는 아이들의 주식회사'라는 카페도 만들지만 가입회원은 자신 뿐인데요.

​이번 1권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은 스마트폰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고 문장이 참 매끈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한번 펼치면 금방 읽게 되더라구요.

​하로가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른이 된 이후까지도 "일기를 쓴다는 것"인데요.

일기쓰기는 참으로 중요하고 멋진 습관인데 평범한 것 같지만 하로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것 같고요.

이 "일기"라는 매체가 타임머신처럼 작용하여 어른인 하로와 아이인 하로가 만나게 되는 것도 같은데 앞으로 시리즈를 읽으면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도 더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흥미진진!

​책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먼저 캐릭터소개 페이지가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주인공인 초등학생 강하로.

그리고 사람좋은 아빠, 슈퍼우먼 엄마.

하로의 동생 강하리.

​그리고 하로와 하리를 많이 돌봐주신 외할머니.

파트타임 경비원으로 일하시는 외할아버지.

방송국 PD를 꿈꾸지만 아직은 실패만 하고 백수인 외삼촌.

하로의 멋쟁이 친할아버지 등이 있고요.

하로의 친구로는 노유식과 김구.

그리고 담임선생님은 강남진 선생님이 있답니다.

캐릭터를 살펴보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의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몰입도도 높고 공감도 되는 편이고요.

주인공 하로와 함께 주변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들이 소소하고 평범하면서도 재미있더라구요.

​1권 "스마트폰 없인 못 살아"라는 제목처럼 친구들이 다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면서 주인공 하로도 스마트폰이 가지고 싶어 견딜 수가 없는데요.

엄마와 함께 약속을 하고 얻어낸 스마트폰.


하지만 우리가 처음 스마트폰을 손에 넣었던 것처럼 스마트폰을 가진 하로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밤을 새기도 하고,

친구보다 더 높은 순위에 오르고 싶어 고민을 하고 게임을 하다가 아이템을 지르게 되기도 해요.

스마트폰이라는 그 이름처럼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가족들이 다함께 급한 일에 단체채팅을 하면서 미션을 해결하기도 하고,

일정관리 등에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스투피드폰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이 있어야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갑론을박이 많고 그 기능들을 제한하는 키즈전용 폰도 등장하고 있던데 생각해볼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또..

공감이 되는 부분은 하로는 초등학생이지만 꿈이 없다는 것인데요.

나중에는 이 부분이 하로의 인생을 크게 바꾸고 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멋진 일을 하도록 바뀐 것 같지만 ..

요즘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에게 꿈을 물어봤을 때 너무나 허망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아서 공감이 되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은 평범한 아이둘 아줌마지만 대학교시절 꿈이 애니메이션감독!

당시에는 줄곧 꿈만 바라보며 달려왔던 저인지라 소개팅을 했던 군제대한 복학생 오빠에게 꿈이 뭔지 물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 그 오빠의 대답은 "토익 800점 이상".

그 대답에 너무 실망하기도 해서 그 분은 다시 만나지 않았던 참 어렸던 저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분은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앞으로 꾸준히 전진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송국 PD가 꿈인 하로의 외삼촌은 일명 캥거루족.

나이가 제법 많지만 아직도 친정부모님의 케어를 받으면서 계속 시험에 떨어지고 좌절하는 캐릭터인데요.

그래도 외삼촌에게는 꿈이 있다는 것이 이 분의 특별한 점일테고요.

뒤의 시리즈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꼬옥 방송국 PD가 되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물론 방송국 PD가 밤도 많이 새고 고생도 많이 하는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권하고 싶지 않지만요..)

그렇게 순식간에 책 1권을 읽게 되면 뒷면에는 "오 마이 갓! 어쩌다 가족 일기"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의 속마음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엄마의 부분과 아이의 부분이 교차되어 있어서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해보고 다시 가까워지고 이해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일기에서는 스트레스에 관해서, 꿈에 관해서, 스마트폰에 관해서 등등..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는 테마부터 고민을 해볼만한 이야기들이 질문으로 담겨있는데요.

​요녀석이 우리집 첫째 5살 뜬금군.

한글을 읽지 못하는 뜬금군인지라 엄마가 먼저 책을 완주하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읽어주는 방식으로 접하게 해주었는데요.

​아이에게 뒷 페이지의 질문들을 해보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5살 뜬금군에게 "스트레스"가 뭐냐고 물어보니 "화나는 것"이라고 대답하고요.

울 뜬금군은 기운이 쭉 빠질 때 엄마가 "ㅇㅇ야, 엄마가 헬로카봇 사줄게."라고 이야기를 하면 힘이 난다나요?!

헬로카봇이 가장 좋은 울 뜬금군은 꿈도 "헬로카봇", "아이언맨"이 되고 싶다고 하고요.

​아직은 친구와 함께 킥보드를 타고, 블럭놀이를 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5세.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TV보기 정도로 심플한 편인데요.

다른 질문들을 해보니 아이가 어려워해서 패스했어요.

요건 다음에 한 살 더 먹고 생각날 때 해보는 것으로..

그리고 엄마인 저 역시도 이 페이지들을 풀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스마트폰없이는 못사는 저인데 그런 저에게도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사실.

스마트폰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가볍게 적어나갈 수 있었는데 어른이 되어버린 저에게는 꿈에 관련된 이야기른 쓰기가 조금 부담스러웠다고나 할까요?


이전에는 내 자신의 꿈을 꿈이라고 생각하고, 특정 직업에서 크게 이름을 날리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을 하던 저였는데요.

지금은 3,5살 두 아이의 엄마인 지라 제 자신의 꿈보다는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저의 꿈이 된 현실.

지금 저의 꿈이라면 우리 아이들 아프지 않게 잘 키우고,

엄마표로 한글공부를 비롯한 책육아도 열심히 잘하는 것 정도더라구요.


 

​책의 뒷 표지를 보면 몰래 이불을 뒤집어쓰고 스마트폰을 하다가 엄마에게 딱 들킨 하로의 모습이 있는데요.

저 역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허송세월을 낭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핸드폰을 새로 바꾸면서 공을 들인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는데 공들은 그 상태로 복원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허무함을 느끼고 지금은 게임은 하나도 하지 않는 저인데요.


초등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이라는 신세계와 게임은 얼마나 달콤하련지..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지만 우리 아이들도 참 재미있게 술술~ 읽어나갈 소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는 현재 진행중!

책을 읽어보니 앞으로 한참 동안 더 많이 사랑받을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가볍게 재미있게 읽으면서 꿈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도서인 것 같아서 나이를 막론하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저는 상상의 집의 멋진 도서 또 선정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남은 주말의 꽃!

일요일도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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