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
최우빈 그림, 강효미 글, 권일용 감수, 아서 코난 도일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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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물 셜록홈즈시리즈!

미래엔아이세움 과학동화책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권

흥미진진하게 읽으면서 과학상식과 과학수사기법도 배워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새롭게 시작된 2023년 11월의 첫 날~

날씨가 흐려서 금방이라도 비가올 것 같은 11월 01일 수요일이에요.



새로운 달의 첫 날이 흐리고 찌뿌둥하여 괜시리 마음이 다운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날에는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길 것도 같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분위기의 날에 읽으면 좋을 어린이동화책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셜록홈스시리즈~!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

이 그것으로요.

아이와 4권을 흥미진진하게 읽었었는데,

따끈따끈한 신간 5권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흥미진진한 셜록홈스시리즈~

미래엔아이세움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권>이 도착했어요.

울 아이는 4권부터 읽어보고 5권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5권이 마지막인 것 같아 아쉬운데 못봤던 1권부터 3권도 챙겨줘야겠다 싶더라고요.



셜록 홈스하면 아주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인데요.

영화와 드라마로도 만나볼 수 있어서 나중에 함께보면 좋을 듯 한데...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읽기 좋도록 되어 있는 어린이동화책이라 더 반갑고요.

원작이 가진 강력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촘촘히 짜인 다채로운 그림과 만화,

그리고 소설을 섞어서 만들어서 읽는 즐거움이 더 있더라고요.


이번 5권에서는 총 4가지의 사건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 사건 : 머스그레이브 가문의 의식문

두 번째 사건 : 두 번째 얼룩

세 번째 사건 : 프라이어리 학교

네 번째 사건 :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이 그것으로요.

닮은 듯하면서도 서로 다른 네 가지 기묘한 사건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면 정말 셜록 홈스는 똑똑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가 그렇게 추리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과학상식과 과학수사기법이 탐나더라고요.




일러스트도 어쩜 이렇게 정성스럽고 이쁜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멋진 만화로 읽는 재미가 있는 셜록홈스시리즈인데요.

사건을 조사할 때 사건 기록이나 증거품을 치우지 않고 여기저기 쌓아두다보니

난리가 난 셜록홈스의 하숙방.

그러한 방을 좀 치우라는 왓슨인데요.

그러다가 첫 번째 사건인 머스그레이브 가문의 의식문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이 사건은 셜록 홈스가 명탐정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해결을 했었는데요.

대학에서도 추리를 잘하기로 유명했던 터라 대학교 동기인 머스그레이브가 사건을 의뢰한 것!

어느 날 갑자기 머스그레이브 저택의 집사와 하녀가 사라지고요.

남겨진 단서는 녹슨 금속 조각과 수수께끼같은 의식문 뿐이었는데..

이를 셜록홈스는 멋지게 해결하니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두 번째 사건인 두 번째 얼룩 편도 참 잘 읽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마치 셜록홈스와 함께 사건 현장을 방문하여 단서를 찾는 것만 같다고나 할까요.

책의 중간중간 아이들이 추리를 하여 퀴즈를 풀기도 해서 집중을 하고

제대로 맞췄을 때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셜록홈스를 귀엽게도 그렸다가 꽃미남처럼도 그렸다가...

그 모습도 참 재밌어요.



책을 읽어보면서 셜록홈스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악은 존재하고 풀어야 할 사건은 존재하는데...

요즘에는 프로파일링이며 과학수사기법이 참 잘 되어 있어서 미제사건도 좀 더 풀어낼 수 있게 되었다죠.

책을 보면서 이런 부분을 좀 더 잘 알고 싶단 생각을 하였는데요.

책의 뒷부분에는 울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타이어 자국으로 찾는 범인의 흔적", "거짓이냐, 진실이냐! 거짓말 탐지 검사",

"찍히는 모든 것이 증거가 된다, 영상 분석", "나도 홈스처럼 똑똑해지는 추리 퀴즈"

등이 있어서 넘 유익하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서는 초등도서록도 쓰곤하는 울 아이인데요.

책의 제일 뒷쪽에는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깊었던 세 가지 장면에 대해서 써볼 수가 있더라고요.

그리하여 울 뜬금군 고심하여 글을 적어내려갔는데용.

확인해보니 첫 번째 머그스레이브 가문의 의식문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듯.

좋은 책을 읽어보면서 이렇게 가장 미스테리한 장면, 가장 통쾌한 장면, 가장 무서운 장면에 대해서

고민하고 써보았는데 마지막까지 참 알찼다 싶습니다.



지금까지 히어로물 셜록홈스시리즈를 과학만화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미래엔아이세움의 <셜록 홈스, 범인을 찾아라! 5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흐리고 꿉꿉한 날씨에 읽어보면 좋겠다 싶었던 어린이책이었어요.

날씨는 좀 그렇지만 뽀송하고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셜록홈즈시리즈, #과학상식, #히어로물, #추리퀴즈, #과학수사기법, #어린이동화책, #초등동화책, #과학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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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4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4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이승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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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키즈크레이터

에그박사를 재미있는 어린이만화책으로

스티커로 채집하는 자연생물관찰만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4권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어느새 찾아온 불금 !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이에요.

이제 다시 또 주말이 시작될 텐데요.



주말에는 울 아이들 엄마표홈스쿨링을 줄이고 책 한 권씩 읽곤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과학책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키즈크리에이터 에그박사를 만나볼 수 있는 에그박사시리즈~!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4권

이 그 주인공으로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그박사를 재밌는 자연 생물 관찰 만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반응이 참 좋은데요.

여기에 울 아이들이 생물의 실제 크기로 제작된 스티커를

직접 붙이며 활동할 수 있어서 반응이 더 뜨겁더라고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어린이책.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4권>이 도착했어요.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생물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 에그박사는 우리집 꼬맹이들도 참 좋아하고요.

저도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채널인데,

책으로도 에그박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요.


이번 책에서는 두꺼비와 하늘보, 반딧불이, 가재 등등..

다양한 자연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이 책은 스티커도 함께인지라 더 즐거운 활동이 되는 것 같네용.


이 책의 차례를 좀 살펴보면요.


첫 번째 자연 생물 : 두꺼비

두 번째 자연 생물 : 집게벌레

세 번째 자연 생물 : 하늘소

네 번째 자연 생물: 반딧불이

다섯 번째 자연 생물: 가재


로 이뤄져 있어요.

사실 두꺼비며 집게벌레, 하늘소, 반딧불이, 가재는 울 아이들이 그 이름이며 생김새 등을 대충은 알고 있는데요.



책을 보면서 좀 더 깊이있게 이 친구들을 알 수 있었고, 두꺼비도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죠.

"양박사의 생물 사진첩"을 통해서 다양한 두꺼비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두꺼비, 물두꺼비, 사탕수수두꺼비, 모리타니두꺼비 등등...

매력적인 두꺼비의 종류도 구분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살아있는 생물을 참 좋아하는 울 둘째 8살 베리군~

베리군과 함께 두꺼비에 대해서부터 읽어보았어요.

책을 보니 두꺼비를 채집하기 위한 채집 준비물부터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요.

아이가 채집하길 바라진 않는 엄마이지만ㅎ

아이들은 해당 생물을 채집할 때 뭐가 필요한지부터 꼼꼼히 체크를 할 수 있고요.

해당 생물의 습성과 천적 등도 알아볼 수 있었는데..

폭탄먼지벌레를 먹으려고 했었던 두꺼비~

그런 두꺼비를 유혈목이라는 뱀이 노리면서요.

생태계의 먹이사슬도 엿볼 수 있었어요.



책은 구성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학습만화로 해당 생물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음은 물론이고요.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웅박사의 관찰 보고서" 를 통해서

아이들이 이러한 글을 작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풍부한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는 것!

"스티커 채집도감"은 해당 생물이 살고 있는 환경이 그려져 있어서요.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해당 생물 스티커를 붙여주면 되는데..

넘 즐거운 활동이라죠!



울 베리군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두꺼비를 스티커 채집도감에 붙여주었는데요.

두꺼비의 크기가 정말 커서 실감이 난다고나 할까 놀랍더라고요.

게다가 황금두꺼비는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 녀석은 현재 멸종되었다고 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ㅠ



다음으로는 울 베리군과 함께 집게벌레 편도 읽어보았어요.

책을 보니 요즘같은 계절 집게벌레를 관찰하고 채집하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집게벌레도 종류가 참으로 다양했는데..

좀집게벌레, 끝마디통통집게벌레, 못뽑이집게벌레, 큰집게벌레, 고마로브집게벌레 등등..

처음 접하는 이름들도 좀 많이 있었어요.



학습만화로도 이러한 집게벌레를 만났지만 생생한 사진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넘 유익하였는데요.

울 베리군 아주 흥미롭게 관찰하였는데,

에그박사처럼 이녀석도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을 구분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ㅎ




책을 보니 하늘소가 엄마인 저에겐 좀 낯선 곤충이었는데요.

하늘소하면 장수하늘소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데,

이녀석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현재 보호되고 있는 생물이라죠.

그만큼 귀하고 보존해야하는 상태라는 말이기도 할텐데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하늘소는 물론

앞서 살펴본 두꺼비며 반딧불이 등등...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생물에 대한 관심은 물론 미안하다는 맘과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더라고요.ㅠ



어쨌든 스티커 채집도감을 채워나가는 것은 넘넘 즐거운 활동이라죠.

울 베리군 다양한 종류의 하늘소 스티커를 나무 등에 붙여주었는데요.

가랑잎하늘소며 곰보하늘소, 달주흥하늘소, 굵은수염하늘소 등등..

처음 들어보는 하늘소의 종류가 참 많았는데 같은 종이지만 사이즈도 차이가 제법 많이 나더라고요.

사이즈도 실제 사이즈에 맞춰 제작된 스티커인지라 더 흥미롭고 신기했던 것 같다는요.


아름다운 반딧불이 종류를 보면서 행복해하는 울 베리군이에요.

반딧불이 중에는 폭탄먼지벌레도 있고요.

초록색 계열에 화려한 광택이 아름다운 비단벌레도 있었는데..

경주여행에서 신라의 상징 중의 하나가 바로 요 비단벌레였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넘 반갑더라고요.


마지막에 수록된 가재에 대해서도 집중하며 책을 본 베리군이에요.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건네주었더니 8살 베리군은 물론 10살 뜬금군도 단숨에 읽으면서 넘 좋아했는데요.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채집도 하고 싶어지는 것 같은데 가재가 특히 그랬던 것 같아요.

책을 보면 에그박사가 삼겹살을 활용하여 가재 채집을 하는데요.

고녀석들의 반응을 실제로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영상으로도 있는지 찾아봐야할 것 같네요.

하하..


지금까지 울 아이가 넘넘 재밌게 읽었던 어린이만화책

미래엔아이세움의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4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용.

울 아이들이 실제로 행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에그박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자연스럽게 자연을 더 관심갖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 넘 좋다는요!



주말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산책을 하면서 가을을 살아가는 곤충이며 생물들을 관찰해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말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에그박사, #에그박사시리즈, #생물도감, #과학만화책, #키즈크리에이터, #교육만화, #어린이만화책, #학습만화, #초등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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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시즌 2 : 7 - 수소 연료와 전기 분해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7
스토리 a.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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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키트까지 함께하는 재밌는 과학만화책.

미래엔아이세움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즌2

07권 수소 연료와 전기 분해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정신없었던 월요일이 지난 다음 날

화요일인 2023년 10월 24일이에요.

초등학교를 다니는 울 첫째 뜬금군~

아이의 일상을 살펴보면 평일은 참 바쁜데요.



그런 와중에 어제는 엄마와 간단하게 재미있는 과학실험도 진행했는데..

주말에 읽었던 과학학습만화에 초등실험키트도 함께 제공되어서요.

아이와 잠시 진행해보며 재미있는 과학 원리를 알아갈 수 있어서 넘 유익하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친구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과학학습만화 한 권을 기록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인기리에 출간되고 있는 초등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즌 2

7권 수소 연료와 전기 분해

가 그 주인공이에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내일은 실험완 시즌2 07권>의 모습.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새벽초 실험반 알파 팀의 귀염둥이 홍사과라는 소녀인데요.

한 권 한 권 재밌게 읽고 있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

어느새 시즌2로 이번 07권에서는 자동차 속에 담겨진 과학원리는 물론..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과학학습만화는


제1화: 우리가 대회에 못 나간다고?!

제2화: 절망에 빠진 사과

제3화: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

제4화: 새벽초와 태양초의 친선대결

제5화: 위기의 알파 팀!

제6화: 준비된 미래를 향해

실험 키트 가이드


로 이뤄져 있다는 것!

각 화마다 과학 point와 미래 속의 과학, 생활 속의 과학, 과학 개념 사전,

기상천외 과학 실험실, 돋보기 관찰 타임, 실험왕 핵심 노트가 수록되어 있어서요.

재미있게 과학학습만화를 읽고 연계된 과학상식과 풍부한 시각자료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더라고요.




이번 07권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이 시작되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 인재들의 전국 실험 대회!

예선전 참가 신청이 시작되고 미래초 실험반과 새벽초 실험반은 큰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당연히 자신도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새벽초 실험반 알파팀의 홍사과.



하루라도 빨리 실험 대결에 나서고 싶지만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도 잘 알고 있는데요.

그런 사과를 위로해주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해준 선배 우주.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라는 말의 의미가 넘넘 궁금한 사과인데요.

그런 사과 앞으로 태양초등학교의 정다원이라는 아이가 나타나면서 두 사람은 친구가 된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요?!

새벽초와 태양초의 친선 대결에 새벽초 실험반 알파 팀이 참가하게 되고요.

사과는 거기에서 다윈이를 만나게 되는데, 혹시 다윈이가 접근한 이유에 꿍꿍이가 있는 것일까요?!

실력차이가 나는 새벽초와 태양초 개개인의 역량.

이야기는 과학실험을 하게 되며 흥미진진 박진감넘치게 흘러가는데요.



책을 통하여 요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시작하는 전기자동차며 수소자동차의 원리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요.

그러한 과학 원리를 알 수 있어서 그런 부분도 넘 유익하였고요.

재미있게 읽어간 학습만화 속에는 친구들의 우정과 그 속에 담긴 긍정의 메시지가 있어서요.

아이들이 읽기에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뒷쪽에는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한 공중 회전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요.

함께 제공된 실험 키트를 개봉하여 책을 읽은 다른 날 울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았어요.

구성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탄소 판과 마그네슘 판, 도안과 보안경, 모터, 실, 톱니바퀴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개인 준비물로는 수수깡과 송곳, 가위와 소금, 물이 필요하답니다.

저희집엔 수수깡이 없어서 톱니바퀴와 지붕을 연결하는 데에 연필꽂이를 이용했는데요.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성품을 찾아보심 좋을 것 같아용.



울 아이들 반응은 아마 다 이렇지 않을런지요?!

동봉된 보안경이 맘에 드는 울 아이 이렇게 쓰고는 포즈를 해보고요.

하하.

먼저 도안을 모양대로 잘 뜯어주시고요.

검은색 점에 맞춰 송곳으로 구멍을 뚫음 되는데 이건 제가 도와주었어요.




준비된 실은 5등분하여 하나씩 뚫어준 구멍에 깨워서 묶어주심 되고요.

지붕의 중앙 구멍에는 수수깡을 밀어서 꽂아주고...

모터는 밑판 도안의 구멍에 끼우면 된답니다.

그리고 모터의 빨간색 전선 집게에는 탄소 판을, 검은색 전선 집게에는 마그네슘 판을 끼워주시면 OK!



그런 후에 모터의 기둥에 톱니바퀴를 꽂아주고요.

지붕에 연결한 수수깡을 톱니바퀴의 구멍에 뚫듯이 밀어 꽂고요.

보안경을 끼고 물 약 30ml에 소금 약 2g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고요.

탄소 판과 마그네슘 판을 연결한 두 집게를 소금물에 넣으면 이렇게 기트가 회전하게 되더라고요.

넘 신기하죠!!



이렇게 재밌게 과학실험까지 한 울 뜬금군~

이렇게 초등독서록도 써보았는데요.

앞으로 수소자전거같은 친환경자동차가 더 많아지면 좋겠단 울 아이.

저희도 새차를 살때는 전기자동차같은 친환경자동차를 구매할 생각이에요.


지금까지 울 아이가 넘넘 즐겁게 읽고 재밌는 과학실험까지 할 수 있었던 초등과학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즌2 07권> 수소 연료와 전기 분해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울 아이와 재밌게 읽고 과학실험도 지켜보면 즐거울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이번 주도 잘 보내세요.

안녀엉~







#내일은실험왕, #재밌는만화책, #과학만화책, #과학상식, #초등상식, #어린이만화, #초등만화, #과학만화, #초등학습만화, #실험키트, #초등과학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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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6 - 공룡이 살아 있다!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6
트롤 원작.감수, 기쿠치 아키히로 그림, 하루하라 로빈슨 글,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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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동화책 추천

미래엔아이세움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댄디 6권

공룡이 살아 있다!

엉덩이탐정의 아빠 엉덩이댄디의 매력 속으로~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아직까진 금요일~

유난히 일교차가 커서 아침엔 초겨울 날씨였던 2023년 10월 20일이에요.



가을은 원래 짧은 것이라고는 해도 조금만 더 지속되었음 하는 맘인데요.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 주말~

울 아이들이 읽으면 행복해 할 재밌는동화책 한 권을 소개해드려볼까 해요.



바로..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6

가 그 주인공으로용.



우리집 8,10살 오빠들 둘 다 읽어봤는데 엉덩이탐정을 재밌게 봤었던 울 꼬맹이들.

엉덩이탐정의 아빠인 엉덩이댄디역시 반응이 아주 좋았고요.

게다가 이번 6권에서는 울 오빠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등장하니..

그 반응이 정말로 뜨거웠답니다!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엉덩이탐정 시리즈~

어린이추천도서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6> 공룡이 살아 있다! 에요.

엉덩이 댄디와 그의 조수 헤헤 뒤로 티라노사우루스가 따라오고 있는 긴박한 장면.

대체 어찌된 이야기인지 넘넘 궁금하였는데요.


이번 이야기는 스필섬에서 일어나는데,

공룡박사인 줄리 박사와 그의 조수 라시크도 등장한답니다.

여러분, 반가워요!

이번에는 공룡이 살아 있다! 편과

가자, 꼬리 산으로! 편,

헤헤의 소원 편과 엉망진창 연구실 편을 준비했답니다.

자, 그럼 엉덩이 댄디 님과

스릴 가득한 공룡들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볼까요?

라고 줄리 박사가 소개를 해주었는데용.

본격적으로 읽기 전부터 흥미진진!



요녀석은 초1인 울 베리군~

형아와 함께 이 책을 재밌게 읽어보았는데요.

집에 5권이 있었는지 몰랐다나요?! ㅎ

한 번 읽으면 읽고 또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데요.

스필 섬의 공룡 연구소에 도착한 엉덩이 댄디와 헤헤.

지저분한 공룡 연구소에서 그들은 공룡 뼈를 발견하는데요.


스필 섬은 공룡 화석이 많이 발굴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 곳에서 줄리 박사님도 연구하고 계신다는 것!

줄리 박사님의 사진을 보더니 의욕이 가득 넘치는 엉덩이 댄디에 웃음.

그런데 바닥에는 줄리 박사가 남긴 듯한 메시지가 있어서요.

그걸 추리해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이번 6권에서 공룡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공룡이 처음으로 나오니 긴장되는 것은 당연지사인데요.

제일 처음 나오는 공룡은 벨로키랍토르로 울 베리군 아주 반가워하더라고요.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을 가진 벨로키랍토르 외에도..

빠지면 섭섭한 티라노사우루스며 각종 공룡들이 등장하는데요.



초식공룡도 있지만 그녀석들은 원래 온순한 공룡들인지라 덜 무서운데...

난폭한 육식공룡의 등장으로 엉덩이댄디와 헤헤의 모험은 스릴만점이랄까요.

주인공이니 당연히 죽음을 당하진 않겠지만 긴장감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데요.

위기의 순간마다 엉덩이댄디의 필살기(?!)가 등장하니..

그걸 보는 재미가 상당해요.

(직집 페이질 넘기며 보셨음 하는 맘에 사진은 생략!)


또..

책에는 중간중간 우리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활동이 있어서 그 부분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숨은 엉덩이 찾기' 활동을 하다보면 집중력과 관찰력이 쑥쑥 자라게 된다죵.



이미 형아와 책을 한 번 읽고 엄마와 다시 읽는 중이었는데요.

눈이 이렇게 똥그랗게 되기도 하고 엉덩이댄디가 자신의 비밀병기로 위기를 극복할 때면

표정에 웃음기가 가득하여 아이가 참 순수하고 솔직하구나 싶더라고요.


책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에 등장했었던 공룡들의 정보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울 베리군 사실 아직 책을 읽으면 더듬거리는 편인데..

이 페이지는 보다 능숙하게 읽는 느낌이랄까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우리집 공룡박사의 취향저격을 제대로 했었던 것 같아요.



요건 우리집 첫째 10살 뜬금군이 쓴 초등독서록이에요.

이번 독서록에선 티라노사우루스를 그려주었는데요.

아이가 재밌었는지 글도 길게 썼더라는...


책에 등장하는 공룡들에는 사실 비밀이 있는데요.

그 부분도 직접 읽어보시면서 확인하면 좋을 듯 해요.


지금까지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밌는 어린이책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6>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주말이면 우리집은 홈스쿨링대신에 책읽기를 대신하곤 하는데..

아직 못읽어본 엉덩이댄디 시리즈를 읽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녀엉.





#엉덩이댄디, #엉덩이탐정, #동화책추천, #공룡동화, #재밌는동화책, #초등도서, #어린이추천도서, #어린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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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세계 교육석학에게 배운다 3
최민혜 지음 / 한울림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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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독서하는엄마를 위한 한울림 자녀교육서



비가 와서일까요.

어제보다 쌀쌀 매서운 찬바람이 불청객처럼 느껴지는 아침.

다들 오늘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아이들 등원길에 불어오는 차기운 바람.

나름 도톰하게 입혔지만 위의 패딩조끼 지퍼를 잠궈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해준 엄마인데요.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기침하는 울 막둥이가 안쓰러운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주 감동적으로 읽었던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분.

선생님들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바로..

한울림에서 출간된 교사들과 부모님을 위한 추천도서.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이 그 주인공으로요.



이 책은 한울림에서 출간된 "세계 교육석학에게 배우다 3권"인데...

사실 야누시 코르차크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본 1인이었다죠.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그의 마음과 마지막 스토리에 눈물이 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는데요.

영화로도 나와있다고 하니 챙겨보고 싶고 그의 이야기들을 저도 적용하여

우리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경청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먼저 야누시 코르차크라는 위대한 지도자를 알게 해주신 이 책의 저자 최민혜 님에 대해서 소개를 좀 드릴게요.

작가님역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을 하셨던 분이신데요.

그녀는 학교를 잠시 떠나 갔었던 대학원에서

'야누시 코르차크'를 만나며 그의 철학과 교육적 실천에 매료되어

이렇게 책을 출간하게 되셨더라고요.



자신에게 공감과 위로, 지혜와 경험을 전해준 야누시 코르차크라는 분!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초등교육을 하시는 교사는 물론 학부모도 함께 읽으면 좋은 학부모추천도서!

<야누시 코르차크 아으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의 차례는 다음과 같아요.


코르차크에게서 배우는 교육자의 길

코르차크의 삶과 철학

교육자는 아이와 사귀는 사람이다

공감 : 모든 눈물은 짜다

대화 : 비밀을 말할 만큼 신뢰하는 것에 감사하라

교육자는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이다

관찰: 어린이 세계의 파브르가 되시라

기록: 측정할 수 없는 귀중한 보물

교육자는 아이에게 호의적으로 남는 사람이다

동행: 아픈 아이 곁에 밤새 떠나지 않는다.

존중: 어린이는 이미 하나의 인간이다

교육자의 기도

연표로 보는 코르차크의 생애

주(註)


로 이뤄져 있어요.

책의 차례만 보아도 그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와닿는데요.

저자님께서 읽기좋게 글을 잘 적어주셔서 이 분을 처음 접하는 저도 금새 몰입되어 읽어낼 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사귀고,

아이를 잘 알며,

아이에게 호의적으로 남는 사람.

그 사람이 곧 교육자이다.


라는 그의 말.

저 메시지 속에는 참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열어 대화하고 웃고 놀이하고..

진정한 사귐을 하는 것을 그는 참 좋아했답니다.



또한 어리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과는 다른 하나의 또다른 인격체 , 이방인처럼 대하라고 하여서요.

책을 읽으면서 야누시 코르차크라는 이 분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나는 사랑받고 존경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존재한다.

라는 말 역시 참으로 감동적인데요.

이 말을 읽으면서 그가 어떻게 자신이 가진 것들을 버리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였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

사실 그는 그는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었고요.

가정도 유복한 편인지라 큰 어려움없이 살아갈 수 있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힘든 길을 걷게 되더라고요.




글도 잘쓰고 말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 야누시 코르차크.

그는 작가가 될 정도로 글쓰기에 재능이 있었지만요.

자신이 불쌍하다고 느낀 길거리의 아이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의사가 되는 편이 낫겠다며

소아과 의사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것 역시 정말 대단한 부분인데..

이후에는 고아원 원장이란 자리를 맡게 되고요.

200여명의 아이들의 마지막을 끝까지 함께하였는데,

눈물이 나는 것을 정말 참을 수 없더라고요.ㅠ


그도 그럴 것이 그리하여 그가 살았던 시절은 세계2차대전과 함께 소련의 유대인 민족대학살이 일어나던 시기.

안타깝게도 그는 유태인계열이었고요.

결국 그가 운영하던 고아원의 아이들 역시 죽음의 가스실로 가는 기차를 탑승하게 되는데...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는 목숨을 보전할 수도 있었지만 이를 거절하고요.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기차를 타게 되는데

그 모습을 묘사한 글을 읽고서는 너무나 가슴이 먹먹하고 아팠답니다.ㅠ

배고프고 힘든 시기의 아이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고 서로의 손을 잡고..

한 손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들고서 기차를 탑승하는데요.

아이들을 살리지 못하고 함께 죽음의 기차를 탑승해야만 했던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생각만 해도 너무나 슬프더군요...



아이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순간에 자신들이 어디로 가게 될런지...

주변의 분위기를 보고 직감적으로 슬프고 아픈 일이 펼쳐질 것을 직감했을 수도 있을텐데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정말 아픈 역사가 이렇게 훌륭한 교육자의 주변에서도 일어났었다는 것.

책을 읽으면서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는 더 많은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을 테고요.

그가 사랑과 관심으로 돌봤던 아이들은 훌륭한 어른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을 헌신했던

아이들의 친구이자 선생님들의 선생님인 야누시 코르차크라는 분을 알게 되어 참 감동이었는데요.

중간중간 저자님께서 선생님으로 혹은 부모님으로 생활하며 느끼고 행동했던 에피소드도 함께여서요.

이해가 더 잘 되었고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했었던 말과 행동도 잠시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제 아이에게도 제대로 공감하고 관찰하고 대화하는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어려운데...

자신의 피가 섞이지 않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기록하고 자료를 남기려고 했었던 야누시 코르차크.

앞으로 절대 잊지 못할 것 같고요.



참 좋은 책을 출간해주신 한울림과 저자님께도 감사를...

읽기 힘든 딱딱한 책이 아닐까 걱정스러운 맘도 있었는데

감동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하였던 훌륭한 지도자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독서하는엄마가 된 것 같고요.

책읽는부모로 살아가면서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네요.



여러분도 넘넘 훌륭한 책 읽어보시고

부모교육에 도움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따뜻하게 보내세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작성하였지만, 저의 진심을 담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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