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어사 2 - 각성
설민석.원더스 지음 / 단꿈아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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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몰입력과 상상력을 선사하는

K요괴를 다룬 조선시대 역사판타지소설

설민석 & 원더스 작가의

요괴어사 2권

더 무시무시해진 요괴들과

더 단단하고 강해진 요괴어사대의

활약을 만나보세요.



다들 편안한 주말 아침 보내고 계시나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일요일

2024년 01월 14일이에요.

2023년에 이어서 2024년도

새해 목표 중 하나가

"책읽기"가 있는데요.



울 아이들 책을 읽는 것도

어린시절 다양한 책을 못읽었던

내면 속 저에게 즐거운 경험이지만

성인인 지금 읽을 수 있는 책들은

그 나름대로 특별하고 와닿는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당한 몰입력으로

저의 머릿속에 엄청난 상상력의 나래를 선사했던

역사판타지소설을 기록해보려고 하는데요.

작년에 1권이 출간되어서 읽어보고

기대이상으로 너무 재미있고 대단해서 깜짝 놀랐었는데..

이번에 출간된 2권도 역시는 역시!

더 대단해진 느낌이었는데

K요괴에 맞서 뜻을 함께하는 어사대의 활약을

요괴어사2

로 만나보자고요!!



조선시대 정조가 계시던 때를 배경으로 K요괴와

한을 가득 품고 망자가 되어버린 백성들을

위해 활약하는 요괴어사대의 스토리를 다룬

역사판타지소설 <요괴어사2>!



책을 보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셀러 설민석 님과

웹소설 작가 원더스의 만남이

정말 반갑고 대단하다 싶었는데요.


이번 2권도 정말 어마무시했는데..

설쌤의 신간 프리뷰 영상을 참조해보심

더 읽고 싶어지실 것 같아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역사판타지소설 <요괴어사 2권>의 모습이에요.

이번 2권은 각성 편으로 요괴어사대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하나 둘 자신의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더 강해지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책을 보면 요괴어사대는 물론

참 서럽고 한 많은 인생을 살다간

수많은 백성들이 있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는데...


"망자천도"라는...

이미 죽어버린 목숨이지만 그들의 한을 풀어주고

올바르게 잘못된 일은 잡아가려는

소설 속 정조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임금인지

K판타지소설이지만 새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죠.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아는 것이 전혀 없을 때

인간은 그때를 가장 두려워하지.



라는 말.

책 속에 등장한 K요괴들은 각자 그들만의 스토리가 있고

엄청난 한의 결과물이었는데요.

평화롭고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 마을같지만

그들 내부에서 쉬쉬하고 행해졌던

나쁜 행동들이 있었고..

그에 대한 희생양은 항상 어리거나 약한

어린이나 비천한 신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억울한 상황에서 죽도록 매질을 당하기도 하고

결국 안타깝게 목숨을 잃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의 당사자가 나이거나

내 가족이라면 그 분노와 증오, 한이 상당할텐데..

이를 잘 극복하고 더 큰 사람이 되거나

무시무시한 요괴가 되거나 하는 것 같다는요.ㅠ

<요괴어사 2권>


무령의 재판

인신공양

광탈

송장벌레

백원

불가사리

해치의 뿔

수라

인당수


로 이뤄져 있는데요.



이번 2권에서는 요괴어사대의 무령과 광탈, 백원

그리고 신수인 해치의 스토리를 깊이있게 알아가며

그들이 아픔을 겪고 실패하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읽어갈 수 있었어요.

특히 책의 앞쪽에서 엄청난 몰입력을 선사했던

만인사라는 K요괴 스토리는 등골이 오싹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요괴어사대는

실패도 경험하고 좌절도 하고

그 이후로 더 강해지고

서로의 유대감도 더 깊어진다죠!


특히 백원이 불가사리의 능력을 지닐 수 있게 되면서

아주 더 강하고 멋져져서요.

이 스토리를 읽으며 비루한 상상력이지만

머릿 속에서 아주 멋진 인물이

청룡언월도를 휘두루는 장면을 그려봤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사도세자가 집필했었던 무예지라던지

신문왕의 만파식적같은..

역사에서 배웠던 소재가 등

저자의 상상력과 버무려지면서

스토리에 중요한 한 부분이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그럴 수 있는 것은 한국사에 능통하신

설민석 님이 계시기 때문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보았는데..

웹소설 작가이신 원더스님의 필력이 어마무시해서

이 두 분 정말 잘 만났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명 한 명 매력적인 요괴어사대의 인물들.

언젠가 이들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실물로 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각기 아픔과 사연을 지니고 있고

인물도 다르고 개성있는 요괴어사대.

이들과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한 번 상상해봐도 즐거울 것 같고요.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도 만들면

엄청 멋지고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이미지가

상당하여 책으로만 만나기엔 아쉬운 것 같아요.



사실 두께감이 상당히 있는 책이지만

한 번 펼치면 몰입도가 상당해서 계속해서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데요.

2024년 구체적인 목표 중에는 집중력이 좋은 아침시간을

책을 읽는 데에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아이들을 유치원,학교에 데려다주고

저는 커피숍에서 커피와 함께

저에게 살이되는 양서들을 다양하게 읽어보려고요.

책 한 권을 다 읽고 마지막에 쓴 저자들의 글을 읽어보았는데요.

저는 프롤로그, 에필로그를 읽는 것이 참 좋고요.

마지막 글까지 읽어야 책 한 권이 잘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요.




신령스러운 것이라면 매일, 매 순간 마주치지요.

천년을 자라난 고목은 세상의 역사를 품고 있고,

나를 스치는 바람은 먼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온 천지가 신령스러운데,

그대는 무엇을 찾기에

이곳에서 신령스러움을 묻는 겁니까?


라는 말.

책 속의 대사이기도 한데 참 좋은 말이라죠.

결국 자신이 더 행복해지고 강해지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 <요괴어사 2권>은 각성 편으로요.

각자가 자신의 아픔을 용기있기 직면하고

두려움을 극복해내면서

의미있는 성장을 다루고 있어서요.

재미있게 읽고 난 후에 우리들도

그 속에서 메시지를 얻어가면 좋을 듯 해요.


설민석 원더스 저자의 <요괴어사 2권>에 대해

기록해보았고용.

여러분도 나를 위한 시간이 허락되신다면

역사판타지소설 요괴어사를 만나보세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설민석, #원더스, #요괴어사, #역사판타지소설, #판타지소설, #K요괴, #조선시대, #정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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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소 8 웃소 8
박강호 그림, 한바리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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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초등아이가 좋아하는 재미있는만화.

웃소시리즈 신간!

웃소 8권이 출간되었어요.

재미있는 어린이만화 읽으면서 초등상식도

쑥쑥 키워보아요.^^



​새로운 한 해 2024년이 시작되고

벌써 10일이나 흘렀어요.

그 사이 울 꼬맹이들 겨울방학도 시작되었는데요.

통지표를 보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엄마표홈스쿨링을 더 잘 시켜줘야겠다 싶기도 하지만요.



방학에 공부만 할 수 있나요.

신나게 놀고 좋아하는 만화책도 읽으면서 보내게 해줄 맘인데요.

울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웃소시리즈의 따끈한 신간이 출시되어서요.

아이가 먼저 읽어보고 엄마도 기분좋게 읽어보았어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어린이만화

웃소 8권

이 그 주인공으로요.

웃소는 유튜브 173만 구독자를

두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라죠!

고탱, 성희, 해리, 디투, 태훈, 소정, 우디

이렇게 총7명의 멤버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참 즐겁고 유쾌한데요.

초등만화로 만나는 웃소의 세계로 빠져보실까용?!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웃소 신간.

<웃소 8권>이 도착했어요.

책을 보더니 얼른 읽어보겠다고 하던 울 아이 얼굴엔 웃음이 가득.

지난 번에 읽었던 7권도 참 재밌고 유쾌한 웃음을 전해줘서요.

이번 8권도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 웃소다웠다고나 할까요.ㅎ



이번 어린이만화 <웃소 8권>에서는


웃소유형1 : 줄넘기할 때 꼭 있는 유형

하찮은 대회 : 하찮은 마니토 대회

웃소유형2 : 달고나 뽑기 할 때 꼭 있는 유형

쿡소 : 매콤새콤 시원한 냉라면

웃소유형3: 스티커 사진 찍을 때 있는 유형

웃소 퀴즈쇼 : 릴레이 그림 퀴즈 쇼

공감만점 : 모기 물렸을 때 공감되는 순간들!

피하기 어드벤처: 팔척 귀신을 피해 살아남아라!

웃소 인터뷰 : 웃소에게 묻다!


의 순서로 웃소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웃소의 인기 콘텐츠를 재밌는 만화로 만나보니

색다르기도 하고 즐겁게 읽으면서

상식까지 넓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용.



재밌게 읽어본 초등코믹북 <웃소 8권>!

웃소 유형 1에서는 줄넘기할 때 꼭 있는 유형으로

각각의 캐릭터의 줄넘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줄넘기를 기본만 하고 잘 못하는데..

둘이서 함께 줄넘기를 하는 디투와 고탱의 모습이

참 멋지고 좋아보이더라고요.

사실 울 꼬맹이들도 이번에 태권도가 방학으로

하루에 줄넘기 300개를 하라는 미션을 받아서요.

외출했더니 줄넘기한다고 바빴던 터라 더 재밌게 읽었던 에피소드였고요.ㅎ



각 코너 만화가 끝나면 재미있고 다양한 부록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서요.

울 뜬금군 이 부분들도 즐겁게 해보았답니다.



엄마인 저는 책을 읽으면서 쿡소에서 다뤘던 냉라면 레시피가 눈길이 갔는데요.

여름철 해먹으면 좋을 매콤새콤 시원한 냉라면을

우디가 만들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다음 여름엔 아이들에게 해줘야겠다 싶더라고요.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유용한 상식들도 있어서 맘에 들었는데요.

흔든 탄산음료가 폭발하지 않도록

따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었고요.

양파손질을 할 때면 늘 엉엉 울곤 했었는데

눈물을 흘리지 않고 손질하는 방법도

이번 <웃소 8권>을 통해 배웠다죠!



울 아이에게 뭐가 젤 재밌었냐고 물어보니

울 뜬금군은 제일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는

팔척 귀신 에피소드를 손꼽았어요.

무서운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웃겨서 저도 읽다가 킥킥 거렸는데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이렇게 즐겁게 읽어갈 수 있는 책

필요한 것 같아요.



요건 책을 재밌게 읽은 후에

울 첫째 뜬금군이 쓴 초등독서록이에요.

글을 길게도 쓴 것을 보니 엄청 재밌었나 본데요.

책의 에피소드 일부에 등장하는 칼을 그려주었는데

무슨 이야기인줄 궁금하시죠.ㅎ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읽어보실 수 있도록

비밀로 부칠까 하고용.



무슨 겨울방학을 2달 가량이나 하는지..ㅠ

이제 5일 지난 것이 실화냐며

울고 싶은 맘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이 시기 잘 보내보도록

힘내봐야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밌는책

웃소시리즈와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 되세요.






#웃소, #웃소시리즈, #재미있는만화, #미래엔아이세움, #초등도서, #초등만화책, #엄마표책육아, #초등만화, #코믹북, #초등상식, #만화추천, #추천책, #인기도서, #어린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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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18 - 부활한 핫도그 학교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8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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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베스트셀러 추천

윔피키드시리즈

윔피키드 18권

부활한 핫도그 학교 일기

재미있게 읽어요.^^



다들 포근한 밤 보내고 계시나요?

갑작스러운 겨울왕국이 된 밤인데요.

날씨가 이제 추워지는 것 같은데..

내일은 그냥 집콕하고 싶어지는 맘이네요.



지난 주 목요일을 기점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된 울 아이들~!

겨울방학동안에도 엄마표홈스쿨링을 꾸준히 할 생각인데요.

그 외에도 좋은 어린이책도 많이 읽게 할 생각인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려 2억 7천만 명의 어린들을 만난

글로벌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있어서요.

18권부터 읽어보게 되었는데,

겨울방학동안 1권부터 읽어봐도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어린이책.

윔피키드 18권

-부활한 핫도그 학교 일기-

이 그 주인공으로요.

윔피키드는 이번에 처음 읽게 되었는데..

이럴 때면 엄마표책육아를 한다는 말이 조금 부끄럽습니다.ㅎ



움짤로도 만나보는 어린이베스트셀러 <윔피 키드 18권>의 모습이에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도 그렇고

이 책은 글밥이 좀 있는 책인데요.

이제 초4를 앞둔 울 첫째 뜬금군인데

이제 글밥이 조금 있는 책도 도전해볼만 한 것 같고요.

읽어보면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인지 알 수 있는데..

한 페이지 넘겨보면 재밌어서 또 읽고 또 페이지를 넘기게 되면서

어느새 한 권 뚝딱! 읽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재밌는 이야기를 읽으며

초등문해력도 상승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바가 없겠지요.




엄마인 저도 이 책을 읽고서 주인공 그레그의 이야기에 푸욱 빠져들었는데요.

그레그는 래리 맥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평범하면서도 엉뚱하고 그러면서도 특별하다고나 할까요?!

"부활한 핫도그 학교 일기"라니..

대체 18권에서는 어떠한 스토리가 담겨있나 궁금했는데요.

따로 차례는 없었고 4월부터 써내려간 일기장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뇌"에 대한 그레그의 생각이었는데요.

그만큼 아이의 학교 생활, 수업 시간이 지루하다는 마음일텐데..

놀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 아이들이나

해외 아이들이나 똑같은가봅니다.

그레그는 뇌가 머리 안에 있어서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이 불만인데요.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학교는 지금과는 딴판이 될 거라고 하는데..

일기 중간에 수록된 일러스트가 넘 웃기더라고요.


그림에서는 책상에 뇌만 올려져 있고

선생님께서 열심히 수업을 진행하시는데요.

하교시간이 되면 통학 버스 승차장에

그레그가 뇌를 마중나가는 모습이라니요.

재밌게 공부했냐며 오늘 학교에서 뭘 배웠냐고

그레그가 뇌에게 물어보면요.

뇌는

배운 거 없어!

라고 하는데

가방을 메고 있는 뇌 일러스트가 넘 웃기더라고요.



책을 읽어보면 그레그가 다니는 래리 맥 중학교는

참 다양한 일들이 생겼는데요.

정신없고 산만하기도 하였지만

특별히 나쁜 친구가 있진 않는 것 같고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읽을 수 있더라고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바로 "초코퍼지핫도그"인데요.

이에 대한 스토리도 상당히 흥미진진한데..

소고기로 만든 핫도그 대신에

콩으로 만든 두부 소시지가 실패를 하고요.

두부 소시지를 몽땅 폐기처분하는 과정에서

두부 소시지 하나가 초콜릿 퍼지를 끓이던 냄비에 빠지게 되고요.

조리사 선생님께서 이를 먹어보곤 출시!

곧 학교의 인기메뉴, 대표메뉴가 되더라고요.



유쾌하고 웃기지만 사실은 복잡한 문제들도 담겨져 있던 사실...

래리 맥 중학교는 재정난을 겪게 되면서 다양한 일들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아이와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를 읽어보았는데..

책에서 언급했었던 광고에 대한 부분 등..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일들이 래리 맥 중학교에서도 일어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웃기면서도 안타깝게 다가오더라고요.

수많은 노력에도 학교는 결국 폐교까지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참 재미있고 놀라웠다는요!

그 부분에서는 그레그의 특별함을 엿볼 수 있었던 것도 같은데요.

직접 읽어보셨음 하는 맘이 가득한데...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많으면

어린이책을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그 속에 담긴 문제와 현실 등도

생각해볼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책의 제일 뒤에는 어린이베스트셀러책 윔피키드시리즈의 저자인

제프 키니 님에 대한 소개가 있었어요.

이 분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중 한 사람이라죠.

그가 쓴 윔피키드 시리즈는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여섯 번이나 최고의 책으로 뽑혔다는 것!



이 좋은 책을 지혜연 님께서 자연스럽게 옮겨주셔서

넘 잘 읽었는데요.

올 겨울방학 1권부터 17권까지 읽어봐야겠군요.



지금까지 초등추천도서 <윔피 키드 18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엄마도 읽어보심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편안한 밤 되시고요.

겨울방학 같이 파이팅해요!!



#윔피키드, #윔피키드시리즈, #어린이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책, #아동문학, #재밌는책, #초등문해력, #초등추천도서, #윔피키드18, #엄마표책육아, #미래엔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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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 열 살부터 시작하는 지구과학 1
호르헤 챔 지음, 장이린 옮김, 김상철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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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알아가는 우주이야기.

열 살부터 시작하는 지구과학 01.

미래엔아이세움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




다들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나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어느새 토요일

2024년 01월 05일로요.

2024년도 이렇게 하루하루 순조롭게 지나가고 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가 읽어본

아주 재밌고 멋진 지구과학책에 대해서 기록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책은 저도 함께 읽어보았는데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우주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써낸 어린이책이더라고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초등과학도서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

가 그 주인공으로요.

이 책은 열 살부터 시작하는 지구과학 01으로요.

앞으로 한 권 한 권 출간될 시리즈도 넘넘 기대가 되더라고용.ㅎ



움짤로도 만나보는 어린이를 위한 지구과학책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의 모습이에요.

이 책의 저자는 호르헤 챔으로요.

글과 그림을 모두 직접 담당하셨는데..

스탠퍼드대학교 공학 박사 님이 재밌고 유머스러하게 들려주는

지구과학 이야기여서 더 특별한 것 같다는요.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

미국 아마존 Science Fiction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이기도 한데요.

아이에게 외국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으면

우리나라까지 출간이 되겠냐고 얼른 읽어보자고 하였는데..

어렵고 딱딱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읽어보면 정말 재밌고 부담없이

지구과학에서 다루는 우주 개념을 접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다재다능하신 분들이 넘넘 부러운데요.

호르헤 챔 님은 만화가 겸 로봇 공학자라는!!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로봇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요.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 두뇌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죠.

계속해서 이러한 곳에서 일을 하셔도 좋겠지만

아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을 좀 더 재밌고 알기 쉽게 알려주는 것도

의미있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소개를 읽어보니 정말 무시무시 대단한 능력자이시더라고요.



초등과학책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이야기>


제1장: 우주에서 오는 감마선

제2장: 빅뱅!

제3장: 블랙홀을 조심해!

제4장: 뭉치며 폭발하는 태양

제5장: 여덟 개의 행성들 그리고 음, 명왕성

제6장: 우주에 있는 으스스한 것들

제7장: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

제8장: 이제 시간이 됐어!

제9장: 우주의 종말

제10장: 이 책의 끝

부록만화 : 대단한 우주 모험가 올리버

더 배우고 싶은가요?

감사의 글

찾아보기


로 이뤄져 있는데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지구과학에서 다루는 우주 개념을

한 권에 담아 재밌게 알아갈 수 있다는 것.



지구과학책, 그리고 글밥이 제법 많은 책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재밌다는 엄마의 이야기에

페이지를 넘겨본 울 아이인데요.

울 뜬금군~

이제 초등4학년이 될텐데

글밥이 있는 책도 좀 읽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고요.

페이지를 넘겨보면

중간중간 개성있고 유머러스한 삽화도 많이 있고요.

글사이의 간격도 넓은 편이라

생각보다 훨씬 잘 읽을 수 있더라고요.





먼저 이 책의 주인공 소개를 해보면요.

책의 제목처럼 주인공 소년의 이름은 올리버로요.

이제 막 4학년을 마친 올리버는

만화책을 좋아하고 비디오게임을 잘하는 평범한 소년이라는 것!

학교에는 올리버보다 더 공부를 잘하거나

어떤 일에 특출난 친구들도 있는데요.

4학년말 올리버는 어른들을 초청해

그분들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보내다가...

과학 분야의 전문가인 하워드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게 된답니다.

그리하여 올리버는 무엇인가에 집중하게 되고

꿈을 갖게 되었는데요.

하워드 박사님은 담임 선생님의 남편분이셔서요.

그의 번호를 알게 된 올리버는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하워드 박사님께 전화를 걸어

그의 과학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지요.



이건 정말 올리버에게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귀찮을 것 같은데 전화를 잘받아주는 하워드 박사님.

그리고 그는 엉뚱할 수 있는 올리버의 행동이나 질문에

과학적으로 답을 해주어서 도움을 주고요.

이러한 스토리는 우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이 되어주고

알기쉬운 지식이 되어서 보다 이해하기 쉽게 해주더라고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우주에 있는 행성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제가 학생일 때에는 "수금지화목토천혜명"으로 암기를 했었는데..

명왕성이 행성에서 퇴출되었다죠.

각 행성에 대한 주요 특징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어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요.

명왕성에 대해서는 뭔가 짠하고 아쉬운 느낌이 든다는요.



또..

책을 보면 올리버가 친구 에비를 사귀게 되면서요.

함께 만화를 그리고 우정을 쌓게 되는데..

여기에도 생각지못한 스토리가 숨겨져 있었고요.

이사를 가게 되는 에비를 꼬옥 안아주며

가지말라고 하는 일러스트는 뭉클했다고나 할까요.

이 시기 아이들에게는 친구라는 존재가 넘넘 소중한데요.

동심이 있는 올리버 덕분에 지구과학을 재밌게 알아갔고

친구에 대한 우정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책의 뒷부분도 재미있고 알차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잘 읽을 수 있었는데요.

"저녁 먹을 때 부모님께 말하면 부모님을 감동시킬 만한 것들.."

인상적이어서요.

몇 가지만 소개해드리면..


★ 우주는 한 때 아주 작은 점보다 작았어요!

☆ 수십억 년 뒤에 태양은 아주아주 커질 것이고

지구를 집어삼킬 거에요!

★ 토성에서는 다이아몬드 비가 내린대요!


등으로요.

책에서 저자는

기억하세요,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것이

그 내용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도 깊이 동감합니다.



요건 책을 읽고서 울 뜬금군이 쓴 초등독서록이에요.

태양과 지구를 멋지게 그려주었는데요.

빅뱅, 블랙홀, 행성 등등...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아이도 맘에 들었던 모양.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주인데요.

울 뜬금군 좋은 책 읽으면서 지식도 충전되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음 합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편안한 밤되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우주이야기, #뉴스페이스, #지구과학책, #우주책, #과학동화, #어린이과학책, #베스트셀러도서, #초등과학, #초등과학도서, #지구과학, #올리버의어마어마하게큰우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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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한국출판문화 진흥재단 2024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선정
이현희 글, 김선욱 감수, 마이클 샌델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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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경제교육에 관한 도서.

하버드교수 마이클 샌델의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시장지상주의에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그래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멋진 책이에요.^^



다들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하셨나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어느새 2024년의 세 번째 날!

2024년 01월 03일 수요일이에요.

오늘은 눈소식이 있었는데

아직까진 비처럼 내리는 모양.

기왕이면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하얀 눈이 이 세상을 이쁘게

덮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 아이와 함께 읽어본

참 멋진 어린이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전에 미래엔아이세움 얼리리더로 만나본 책이었는데..

내용이 참 좋아서 정식으로 출간되면 끝까지 읽어보고 싶단 생각을 했거든요.



바로..

하버드대학 교수님이신 마이클 샌델의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 그 주인공으로요.

이 책은 그의 최고 인기 강의 중의 하나인 '시장과 도덕'을

우리나라 10대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으로 요약하고 발췌하여 완성된 책이랍니다!


참 멋진 초등추천도서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마이클 샌델 원저.

이현희 글, 김선욱 감수로 이뤄져 있는데요.

먼저 원저자인 마이클 샌델 교수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보면요.

그는 27세에 최연소로 하버드 대학교 교수가 된 인물로요.

29세에는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대단한 인물이셨어요.

그는 1980년부터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고요.

그의 수업은 수십 년동안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히고 있다는데..

저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러한 그가 출간한 도서도 참 많아서요.

이제 며칠 지나지 않은 새해 2024년에는

<정의란 무엇인가>,<공정하다는 착각>,<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완벽에 대한 반론>,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등..

그의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어봐야겠어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초등경제교육 어린이책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모습이에요.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면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사람보다 돈이 위에 있다고 여겨지는 순간들도 많이 있는데요.ㅠ

시장지상주의에 사는 우리들이기에

돈과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고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지만...

그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책에서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10대들이

책 속 다양한 케이스를 접하면서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돈으로 이를 해결해도 되는지 아닌지를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한 책에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완성해보면 좋은

워크시트도 동봉되어 있었는데요.

"독서 준비 - 독서 - 독서 후" 과정을 거치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작성하다보면

아이의 생각이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이렇게!


1.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면?

2.누구보다 먼저 진료받을 수 있다면?

3. 돈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4.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을까?

5. 벌금과 요금은 다르다고?

6. 동물 사냥권을 판다고?

7.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8. 선물이 좋을까? 현금이 좋을까?

9. 우리 동네에 핵 폐기장을 짓는다고?

10. 혈액을 판다고?

11. 죽음을 돈으로 계산하면?

12. 아직 살아 있냐고?

13. 테러를 돈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

14. 야구장에서 잃어버린 것은?

15. 머니 볼 전략이 놓친 것은?

16. 광고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면?

17.특별함에 숨겨진 비밀은?


이 그것으로요.



책은 이해를 돕는 예시는 물론...

그림과 도표가 수록되어 있어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이해하고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주었어요.

지난 얼리리더로 만나본 샘플북에서는

3.돈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까지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본책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고

생각할 계기가 되었는데

바로 대답하기 힘든 테마도 있었던 것 같네요.


특히 책을 읽으며 인상적이었던 것들을 조금 언급해보면요.

6. 동물 사냥권을 판다고? 도 그 중의 하나였는데...

사냥에 대한 거부권이 있어서인진 모르겠지만

서로가 윈윈하는 방법인 것 같으면서도

찝찝함을 어쩔 수가 없었던 것 같고요.


아이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잘 못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것이 있다는..

그에 대한 설명을 해줄 수 있어서 좋았던 것도 같아요.




또한 장기 거래라던지 입양, 헌혈이라는 것은

돈으로 해결하기에는 아무래도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왜 이를 돈으로 사고 팔면 문제가 생기는지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아이에게 보다 조리있게 이해시켜주기 좋았던 것 같고요.

아무래도 미국은 우리보다 앞서간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다른 이가 나의 치료비와 보험비를 대신 내주고

내가 죽었을 때에 보험금을 탈 수 있다는 것도 좀 놀라웠다고나 할까요.

이러한 것들이 가능하다면 유용한 점도 있겠지만

보험금을 내주는 입장에서는

얼른 그 대상이 죽음을 맞이해야 이윤이 날 터.

윤리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못할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 읽었던 어린이책에서는

학교에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곳곳에 광고를 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게 동화책 속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개인이 자신의 집이나 차, 몸에 광고를 해주고

돈을 받는 일도 해외에서는 이뤄지고 있더라고요.ㅠ

저도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지만

참 서글프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적어도 공교육을 하는 곳에서는

광고가 자제되었음 하는 바람이었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 책이지만

엄마도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많았던 것 같네요.



책의 뒤에는 이렇게 "찾아보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읽은 내용 중에 궁금한 것을 다시 찾아볼 수도 있는데요.

어린이책이다보니 저는 이해가 한 번에 되었는데

울 아이는 처음 접하는 이야기도 많고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다고나 할까요.

한 번 읽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쓴 울 아이의 독서록.

길게도 작성하였는데요.

저도 포스팅이 좀 길어졌는데

울 뜬금군역시 책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것 같아요.ㅎ


아이는 사람의 장기를

돈으로 사고 파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는데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경제수업을

우리 아이들 눈높이에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고 한 책.

<10대를 위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경제수업이라는 표현도 맞지만

아이들이 올바른 사고를 키워갈 수 있는

멋진 윤리도서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요.

좋은 책 많이 읽어

울 아이들 몸도 마음도 성장하는

한 해 되길 바랄게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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