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29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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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세계도시라던지 역사상식에 대해서 해박하신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수업으로 들어본 적도 없고

해외여행 등에도 별로 흥미가 없어서 이 부분의 지식이 부족한 편인데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래도 꼭 필요한 역사상식은 지녀서 알려주고 싶은 맘이 있는데..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세계도시를 만나보며 역사상식도 알아갈 수 있는 초등만화 시리즈가 있더라고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되는 보물찾기시리즈가 그 주인공으로요.

이번에는 캐나다 퀘벡을 배경으로 토리가 보물찾기 여정을 떠나게 되더라고요.

바로..

퀘벡에서 보물찾기

가 그 주인공으로요.

사실 캐나다에 대해서는 아는 지식이 넘넘 부족한데..

이 책을 통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토를 지닌 캐니다의 주요 관광지며

역사 등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따끈한 보물찾기시리즈 신간~~

<퀘벡에서 보물찾기>에요.

이 책은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29으로요.

역사만화 보물찾기시리즈는 보물찾기의 달인인 도토리와

토리를 짝사랑하는 카트린느와 그의 집사 아저씨.

그리고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인 봉팔이일행이 펼치는 이야기가 참 재미있고 유쾌하다죠.ㅎ


이번엔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지닌 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

퀘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보물찾기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사진으로만봐도 정말 멋졌는데 눈에 담으면 얼마나 멋질까 싶더라고요.ㅎ


또한 역사만화 <퀘벡에서 보물찾기>에서는 메이플시럽을 만드는 일을 이어받은

아르망 아저씨의 스토리가 함께하는데요.

이렇게 투메이플시럽 병 위에 앉아있는

카트린느 일러스트가 그려진 포토카드도 선물로 들어있더라고요.



역사만화 <퀘벡에서 보물찾기>는 총 8장으로 이뤄져 있어요.


제1장: 설탕 오두막, 문을 닫다

제2장: 다시 뭉친 삼총사

제3장: 겨울의 꽃, 윈터 카니발

제4장: 흐르는 황금

제5장: 메이플시럽의 전설

제6장: 루가루의 저주

제7장: 달콤한 왕의 정체

제8장: 눈부신 보물의 비밀


이 그것으로요.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설탕 오두막을 지키지 못하고 문을 닫게 되는

아르망 아저씨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는데...

다행히도 메이플시럽을 만들던 용품들 중에

보물찾기의 힌트같은 것들을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더라고요.



메이플시럽을 만드는 할아버지의 전통을 지키고 싶었던 아르망 아저씨.

함께 일했던 클로이 양과 노아 군도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물품들을 설탕 오두막을 닫으며 발견하는데..

이에 얽힌 비밀을 풀어주기위해 우리의 도토리가 퀘벡으로 온다죠.

덕분에 우리는 캐나다 퀘벡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는데요.

프랑스 탐험가인 샹플랭이란 분이 캐나다를 탐험하여 퀘벡을 건설하고

이곳의 초대 총독으로 활약했다죠.

그리하여 프랑스인들이 퀘벡으로 이주를 하였고

퀘백은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그들은

'나는 기억하노라(Je me souviens)'

라는 프랑스어 표어가

국회 의사당 전문과 퀘벡 시타델 등등..

다양한 곳에 기록되어 있다고요.



이렇게 캐나다 속의 프랑스 문화권인 퀘벡으로 토리가 오게 된 것은

카트린느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는데요.

지금은 카트린느 일반적인 짝사랑이지만 토리도 싫진 않은 모양인데..

나중에 책의 엔딩쯤에는 둘은 커플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에 이들을 방해하는 악역이 없음 섭섭하다죠.ㅎ

파리스, 쟝, 얀센은 우정여행을 퀘벡으로 오게 되는데요.

이 삼총사 악당의 이야기도 참 재밌더라고요.

하하~~~



또..

책 사이사이에는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며 재미 팡팡 놀이공원,

도시 속 보물 알기 같은 재미있는 코너와 읽을거리도 가능해서 좋았는데요.

이러한 부분까지 아이들이 잘 읽고 넘어가면

정말 알찬 역사교육이 되겠더라고요.



아르망 아저씨가 물려받은 나무 수액을 뽑을 때 사용하는 나무 막대며

클로이와 노아가 간직한 물품에도 적혀있는 문구의 비밀을 풀어야하지만...

이렇게 캐나다 퀘벡으로 오게 되었으니 신나게 현지체험도 하고

재미있게 보내야죠!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캐나다 퀘벡의 인기간식

메이플 태피였는데요.

카트린느와 집사 아저씨, 토리는 메이플 태피를 하나씩 먹는데..

봉팔이 일행은 하나를 사서 셋이서 나눠먹으니 ㅎ

이 악당들 어쩌면 좋나요.



그리고 책에는 '루가루'라는 늑대 인간에 대한 전설도 나와요.

이런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진진하고 오싹하기도 한데요.

아르망 아저씨와 함께 일한 노아 군이 가져온 메이플 설탕을 담던

자작나무 바구니 겉면에는

루가루가 지키고 있다.

저주가 두렵다면 함부로 탐하지 마라.

라는 글이 적혀 있다죠.

이렇게 보물의 비밀을 푸는 과정이 흥미진진 그 자체이고요.



여기에 보물을 먼저 차지하려는

봉팔이 일행의 방해도 함께하니

이야기는 더 흥미진진하고 긴장감도 유발하게 되더라고요.


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퀘벡에서 보물찾기>의 퀴즈는 쉽게 풀어낼 수 있는데요.ㅎ

퀘벡을 세운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라던지

퀘벡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샤토 프롬트나 호텔도 인상적이었지만

역시나 여행의 묘미는 먹는 것 아니겠어요.

메이플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을 졸여서 만든 것인데

이에 얽혀있는 전설도 재미있고요.

감자튀김 위에 소스와 치즈를 얹은 요리인

푸틴도 기회가 된다면 맛보고 싶더라고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첫째 뜬금군~

이렇게 초등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항상 그림도 그리는 아이인데 이번엔 캐나다 메이플시럽으로 만든 간식인

메이플 태피를 그렸더라고요.

이번 <퀘벡에서 보물찾기>는 메이플시럽과도 연관이 있고

메이플시럽하면 캐나다를 대표하는 상징물이기도 한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메이플 태피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맛보고 싶어요.




이렇게 참 재밌게 읽었던 <퀘벡에서 보물찾기>에 대해 기록해보았는데요.

보물찾기시리즈 참 재미있게 세계도시와 세계역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유익한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퀘벡에서보물찾기, #보물찾기시리즈, #캐나다퀘벡, #역사만화, #역사상식, #세계도시, #초등역사, #엄마표책육아,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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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4 -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14
홍종현 그림, 박송이.풀잎친구 글, 주세종 감수, 에그박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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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는데

다들 잘 버티고 있나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돌밥의 연속에

엄마표 홈스쿨링도 시켜주고 있어서 정신이 혼미한데요.

그래도 이 겨울방학 잘 보냈음 하는 바람인데..

아이들이 조용히 집중하며 읽을 수 있는 초등도서 시리즈가 있다면

잠시나마 엄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는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유튜버 에그박사를

재미있는 어린이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에그박사책 신간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바로...

에그박사 14권

가 그 주인공으로요.



한 권 한 권 참 재미있고 알차게 읽고 있는 에그박사 시리즈인데..

14권에서는 에그박사 일행이 무려 남극과 북극

극지방 2곳을 모두 모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각 지역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요.

남극과 북극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14권>이에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듬뿍 충족시켜주는 에그박사~!

사실 남극이나 북극은 기대하질 못했었는데요.

북극은 물론 남극까지 탐험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덕분에 울 아이들 북극곰을 비롯하여 북극여우와 바다표범,

황제펭귄과 아델리펭귄, 북극제비갈매기 등..

정말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에그박사책 <에그박사 14권>은 총 12화로 이뤄져 있어요.

총 12화의 에피소드 모두 넘넘 유익하고 재밌었는데요.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더 맘에 드는 것 같아요.

책은


1장 - 북극의 생물

1화: 북극으로 떠난 에그박사

2화: 그린란드의 썰매견

3화: 북극여우를 찾아라!

4화: 눈구덩이에서 살아남기

5화: 아기 북극곰의 사냥 방법

6화: 얼음 위의 북극곰

2장 - 뜻밖의 남극 탐험

7화: 크릴새우의 인생

8화: 남극으로 가는 길

9화: 본격! 남극 펭귄 탐험

10화: 황제펭귄 유치원

11화: 펭귄들의 우정

12화: 남극에서 얻은 것들


로 이뤄져 있는데요.

1장에서는 북극의 생물

2장에서는 뜻밖의 남극 탐험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에그박사가 북극으로 떠나게 된걸까요?

1화에서는 그 이야기를 알 수가 있더라고요.ㅎ

특집영상을 준비하기 위하여 열심히 준비했지만

몸살감기에 걸린 내일은 채집왕 팀~

에그박사가 대신하여 그 일정을 함께하게 되는데요.

따뜻하게 입고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코믹한 요소도 참 많아서 재밌더라고요.



참조로 북극은 대륙이 아니라 지구의 북극점을 기준으로 하는 넓은 바다를 이야기한다죠.ㅎ

북극에는 북극해와 캐나다, 그린란드 등 다양한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북극권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북극여우와 순록, 북극곰, 바다코끼리는 물론이고요.

하프물범과 흰고래인 벨루가, 흰올빼미며

북극제비갈매기와 나그네쥐까지 살아가는 터전이랍니다.



또한 책을 보면 이렇게 추운 곳에서도 살아가는 곤충이며 식물들이 있다는 것!

그러한 순간을 발견했을 때 아주 특별한 감정을 느꼈을 것 같아요.



또한 북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북극곰이라죠!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14권에서는

곰 중에서도 가장 크고 무서운 북극곰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어리지만 먹이 사냥을 성공하고 싶은

귀엽고 씩씩한 아기 북극곰이 등장하는데

에그박사의 재치가 빛나더라고요.ㅎ

사실 북극곰하면 지구온난화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죠.

현재 북극곰이 처한 현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지만

너무 부담스럽진 않아서 좋더라고요.



책의 중간중간에는 울 아이들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등 재미있는 워크북 활동이 있다는 것!

울 아이들도 재미있게 참여해보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죠.



북극에서는 북극곰을 빼놓을 수 없다면

남극에서는 펭귄을 빼놓을 수 없다죠.

<에그박사 14권>에서는 다양한 펭귄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에그박사 일행이 남극으로 넘어가게 되는 이유도 참 재밌었는데

만화로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

또한 수많은 바다생물들의 먹이가 되는 크릴새우의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크돌이와 크순이의 러브스토리도 재미있는 포인트이더라고요.ㅎ



이렇게 재미있고 알차게 <에그박사 14권>을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책의 뒷쪽에는 "에그박사의 생물 탐험 여행기"가 있어서

책을 처음, 중간, 끝 세 부분으로 나눠서 정리해보는 활동도 할 수 있고요.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도 만화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

물범과 바다사자의 구분 방법을 알려줘서 넘 좋더라고요.ㅎ

또..

그린란드에는 퍼핀이라는 새도 있는데요.

요녀석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여러모로 참 유익했네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첫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했어요.

전체적으로 다 재미있었지만 이번 14권에서는 아주 개성있는 아델리 펭귄이 등장하는데요.

아델리 펭귄이 주식으로 먹는 크릴새우도 지겨워하고

뭔가 자유를 찾아 떠나고 싶어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생각나더라고요.ㅎ

뽀로로나 펭수도 덕분에 생각이 났는데요.

울 아이도 아델리 펭귄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울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초등과학 생물도감~

<에그박사 14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겨울방학 에그박사책 시리즈로 곤충과 동물에 푸욱 빠져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에그박사, #에그박사책, #초등도서, #초등교육, #독서교육, #초등과학, #생물도감, #곤충만화, #엄마표책육아, #에그박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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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 레벨 3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이레 지음, 김수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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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여름에는 폭염이 난무하고 겨울철엔 한파가 장난아닌..

4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이지만 봄,가을은 점점 더 짧아지기만 하고요.

요즘에는 우리들이 체감하기에도 날씨가

더 나아가 지구가 아프구나 싶을 때가 많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환경동화이면서 판타지와 외계인을 섞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권장도서에 대해 기록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책은 제6회 미래엔 어린이책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답니다.



바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가 그 주인공으로요.

이레 글, 김수영 그림으로 이뤄진 이 어린이책은

기존 우리가 생각하는 환경동화와는 결이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모험과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좋은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미래엔 익사이팅북스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이에요.

이 책은 익사이팅북스 레벨3으로 초등 5학년, 초등 6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좋은 단계인데요.

환경에 대한 문제 의식을 판타지 형식으로 담아 낸 수작으로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같은 일상의 위기를 우리가 어떻게

지켜나가면 좋을런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먼저 이 책의 글을 쓴 이레 님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공부하셨고요.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았음 하는 바람으로 이글을 썼다고 하셔요.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으로 2022년 제 6회 미래엔 어린이책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셨는데요.

이미 2015년에 기독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2021년 제28회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으신 저력이 있으신 작가님이시더라고요.

시각디자인학도 전공을 하셨으니 글은 물론 그림까지 다 담당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되고요.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은 일러스트가 참 예쁜데..

김수영 님은 아이들과 동물들이 행복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름다운 지구를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하시네요.

이 두 분의 조합으로 우리 아이들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환경도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총 12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어요.


1.이상한 계절

2.수상한 연구소

3.별똥별이 쏟아지던 밤

4.도둑맞은 요강

5.대망의 날

6.낡은 요강의 의미

7.실버문

8. 강달래 박사

9. 이미남의 정체

10.보름달이 뜨면

11.최곡대의 최후

12.모루동 친환경 연구소


가 그것으로요.

재미있게도 환경동화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에는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도 있고요.

"요강"이라는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물건도 등장하기 때문에

이 소재가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고요.

아이들 중에는 요강을 모르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모른다면 사진 자료 등을 보여주고 이야길 읽어봐도 좋을 듯 해요.




먼저 이 책은 태봉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태봉산은 한겨울에도 나무들이 울창하게 초록빛을 뿜어내고 있어

뉴스에 '끝나지 않는 태봉산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이 기후로도 보도된 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것에도 사실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책을 읽다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또..

이 환경도서 속에는 무엇을 연구하는지 동네 사람들도 모르는

곡대 연구소라는 곳이 있어요.

최곡대 소장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 연구소는

"골드문스톤"이라는 것을 연구하고 있는데..

귀하디귀한 골드문스톤이 분실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더라고요.


곡대연구소와 골드문스톤에 대한 이야기는 미스터리하면서

어른들의 어두운 느낌이 ​전달된다면,

이 책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밝은 느낌이 가득하다고나 할까요.

책에는 인기없는 웹소설 작가인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우진이라는 소년이 등장하고요.

가난하지만 키크고 잘생긴 우진이에겐

수지와 수표라는 남매가 가장 친한 절친인데..

아이돌을 꿈꾸는 수지는 우진이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아요.



어느날 이 친구들이 정성껏 만든 "초공 아지트"

키크고 잘생긴 사진작가 이미남이란 자가 등장하는데요.

그림을 그린 김수영 님께서 넘넘 잘 그려주셔서 더 몰입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이 캐릭터도 이 책에서 아주 대단한 비중을 차지하고요.

책을 읽는 독자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더이상 이야기하진 않을게요.ㅎ



재미있게도 이야기는 요강을 둘러싸고 펼쳐져요.

앞서 이야기한대로 우진이에겐 추억(?!)의 낡은 요강이 있는데요.

우진이네에 황금 요강이 등장하면서 일명 요강 쟁탈전(?!)이 펼쳐지더라고요.

이렇게 요강이 2개가 되니 혼선을 빚게 되고요.

이 요강이 아주 중요한 소재인데 웃음보 역할(?!)을 톡톡이 하게 되더라고요.

작가님은 어떻게 이러한 소재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드셨는지 참 재미있는 구상을 하셔서 놀라웠는데요.

사실 환경도서는 여러 권 아이에게 읽혀보며 저도 읽어봤지만

아쉽게도 재미가 없거나 읽기 거북한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이 책은 판타지적인 설정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버무러져서

아이들이 몰입하여 읽기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엄마인 저도 놀랐던 부분이 있는데..

아이들 챙겨주시면서 부모님도 한 번 읽어보시면

참 재밌는책이구나 싶으실 거에요.



어린이도서추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도 들어있어서요.

울 뜬금군 한 번 잘 살펴보며 자신의 생각을 써보았는데..

익사익팅북스는 이렇게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연계활동까지 챙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울 아이는 책을 읽고서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책을 읽고서 자신도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지켜야겠다고 하였는데요.

다른 친구들도 이 어린이도서를 읽는다면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선악의 대결을 통해 보여 주는

인간의 선의와 책임감에 대한 믿음을 담은 환경도서~~

<한 달 뒤, 지구는 멸망합니다>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겨울방학 날씨도 춥고 집에서 책읽기 좋은 시간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두루두루 좋은 책들 읽어보면 어떨까싶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한달뒤지구는멸망합니다, #어린이책, #환경도서, #어린이도서추천, #초등추천도서, #재밌는책, #어린이필독서,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초등권장도서, #익사이팅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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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특공대 다람단 3 - 우리가 청소를 하는 진짜 이유! 청소 특공대 다람단 3
문채빈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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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들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우리 꼬맹이들은 이번 주에 시작을 하였는데요.

추운 겨울방학동안 새학기 준비는 물론

좋은 책도 많이 읽게 해주고 싶고요.

아이들이 한 학년 더 올라가는 것처럼

좋은 생활습관도 지닐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싶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면서

좋은 메시지와 영향력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함께하니 더 재미있는 마음인데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어린이책~~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

우리가 청소를 하는 진짜 이유!

가 그 주인공으로요.

어느새 3권에 접어들었는데..

이번 3권도 참 귀엽고 마음이 좋아지는 초등추천도서이더라고요.ㅎ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귀여운 힐링도서~~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이에요.

1권부터 3권까지 모아보니 넘넘 귀여운데요.

깨끗하게 청소를 도와주는 다람쥐 친구들이라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캐릭터들이라죠.

이번 3권에서도 청소 특공대 다람단의 모습이 넘 밝더라고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힐링도서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이에요.

3권 표지를 보면 나뭇잎에 SOS가 써있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ㅎ

청소 특공대 다람단은 신속, 정확, 깨끗하게 청소와 정리정돈을 도와줌은 물론이고요.

의뢰인의 고민을 들어주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언자, 친구의 역할까지 해주게 되더라고요.



재미있는 어린이책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


프롤로그: 우리도 이유가 있어!

첫 번째 의뢰 : 화가 클로드의 '그릴 수 없는 캔버스'

두 번째 의뢰 : 완벽한 뚜비의 '텅 비 둘만의 오두막'

에필로그 : 있어야 할 자리


으로 이뤄져 있어요.

두 가지 에피소드 모두 참 재미있었는데요.

정리왕 다람이, 정돈왕 콩이, 청소와 밤이

그리고 여기에 올망이, 졸망이가 펼쳐낼 이야기가 넘 궁금하더라고요.



이야기의 시작은 청소 특공대 다람단의 청소 사무소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초록마을을 엉망으로 만들려다 걸린 거미 형제 올망이, 졸망이가

드디어 다람단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사실 어두운 배경에서 거미 형제를 봤을 땐 좀 무섭기도 했는데요.

요녀석들 밝은 데서 보니 귀엽네요?!ㅎ

이 거미 형제는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거미줄로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콩이의 잔소리가 제법 따끔한데 하하~~

엄마같다며..

다행히 이야기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서

거미 형제가 무지개 거미줄을 치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청소를 함께하며 찾아보자고 하는데요.

그렇게 올망이, 졸망이도 청소 특공대 다람단에 합류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올망이, 졸망이가 합류하고 제일 처음 만나게 된 의뢰가

화가 클로드의 집인데요.

언덕 위의 집에 사는 사슴 화가 클로드는 그림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어지러운 집에서 캔버스가 무너져 깔려있는 상태로 발견되고요.

그는 초록 마을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담고 싶어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수가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클로드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청소 특공대 다람단이 청소와 집 정리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오늘의 청소에서는 "너의 이름은? 프로젝트"라며~~!

무엇을 하는 공간인지 척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도록

다람단이 각각의 공간에 있어야 할 곳으로 정리정돈을 해주더라고요.



두 번째 의뢰도 참 유익하고 재미있었는데요.

단짝인 뚜비와 딸기의 이야기였는데...

딸기의 할아버지가 지어준 두 친구의 놀이공간인 오두막~

뚜비는 어느날 이 오두막 청소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청소도 적당히 해야지..ㅠ

상자 하나만 남기고 다 비워버리며 칼같이 청소를 하더라고요.

다람단은 뚜비에게 청소의 이유를 다시 잘 생각해보자고 하는데요.

일명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대작전!

이는


1단계 : 공간 정의하기

2단계: 물건 다시 보기

3단계: 청소 이유에 맞게 방 전돈하기

4단계 : 공간 쓸고 닦기


으로요.

두 친구가 재미있게 놀고 쉴 수 있는 오두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청소라는 것이 무조건 비워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

"깨끗함도 중요하지만,

그것 때문에 즐거움을 포기하고

불편함을 억지로 견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 청소의 목적과 이유를 잊으면 안 되는 거야."

라는 콩이의 명언!!

정말 바른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첫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청소특공대 다람단에 새롭게 합류한 올망이와 졸망이를 그려주었는데요.

다음 권도 기대된다며..

울 아이도 청소특공대 다람단에게 청소를 맡기고 싶다고 하네요.

저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청소특공대 다람단이 알려주는 꿀팁들~~!

잘 기억해서 청소할 때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테디셀러 작가인 문채빈 작가의 첫 동화 시리즈인

<청소 특공대 다람단 3권>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청소와 정리 정돈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아 주는

청소 특공대 다람단~

고민이 있거나 친구의 마음이 궁금할 때도

꼭 읽어보면 좋겠다 싶고요.

청소 특공대 다람단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한 친구들.

이번 겨울방학 때 재미있게 읽어보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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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8 흔한남매 18
흔한남매 지음, 유난희 그림, 백난도 글, 흔한컴퍼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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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2025년 잘 맞이하셨나요?


2024년의 겨울은 너무나 힘들었던 것 같은데요.


엄마는 물론 우리 아이들도 같이 버거움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은데..



이럴 때에는 일부러라도 좋아하는 것을 즐기거나


재미있는만화책을 읽으면서 기분전환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여전히 좋아하는 


흔한남매의 신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저도 읽고 있는데 역시나 재미있더라고요.ㅎ





바로..


흔한남매 18



이 그 주인공으로요.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사이좋은 남매 으뜸이와 에이미~


요녀석들을 보면 우리집 꼬맹이들과 닮았단 생각이 든다는요.ㅎ




이번 18권도 아이들이 참 좋아했는데..


좀처럼 웃을 일이 잘 없던 엄마인 저도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흔한남매책 <흔한남매 18권>이에요.



흔한남매시리즈를 모아봤는데 17권 어디갔냐며..


사진을 다 담고나서 찾았다는 TMI도 살짝 적어보고요.ㅎ



어느새 18권까지 출간된 흔한남매책인데


유튜브 흔한남매 영상을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초등코믹북 <흔한남매 18권>의 모습이에요.


표지를 보면 으뜸이는 머리카락을 날리며 달려가고 있고요.


그 곁에는 엄지도 함께하고 있네요.ㅎ



그 뒤로 달리고 있는 에이미는 즐거운 듯 웃고 있는데요.


그 뒤로는 으뜸이의 다양한 여친(?!)들이 있는데


요 에피소드 유난히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또..


책 속에는 이렇게 흔한남매 으뜸이, 에이미가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었는데요.



요즘 애들은


 "따룽해요~!"



라고 하는군요.


하하~






초등도서추천 <흔한남매 18권>에서는 


1화: 여드름 나면 좋은 점


2화: 재활용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3화: 심부름 도망꾼, 에이미 참교육하기!


4화: 으뜸이의 첫 심부름



5화: 영혼이 뒤바뀐 흔한남매?! 1탄


6화: 영혼이 뒤바뀐 흔한남매?! 2탄



7화: 구석구석 즐거운 경주 여행


8화: 공감 백배 오싹한 이야기



9화: 어른이라서 힘든 점


10화: 으뜸이의 김치 상담소



11화: 에이미의 미래 일기


12화: 으뜸이의 이상형 찾기 대작전


으로 이뤄져 있어요.


총 12편의 알찬 에피소드가 가득!


언제나 한 권의 책이 참 알찬 즐거움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12화까지 모두 다 재미있었지만 


몇 가지 에피소드만 대표적으로 살짝 소개해드리면요.


제일 처음 담긴 1화: 여드름 나면 좋은 점을 살펴볼게요.



으뜸이는 중학교 3학년, 에미미는 초등학교 5학년으로


아무래도 두 아이들 모두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여서요.



1화는 청춘의 상징인 "여드름"을 테마로 하고 있었는데..



여드름이 나면 좋은 점을 이야기하다니


역시나 긍정의 아이콘이라는 생각이 들고요.ㅎ



서로 상대방의 얼굴에 난 여드름을 가려주기로 하는데


기상천외한 방법을 사용하더라고요.ㅎ



이중에서도 가장 재밌었던 것은 으뜸이가 여드름을 덜나게 하려고요.


일찍 자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덜 먹어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키도 크고 살도 빠진 것 같아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여기에도 으뜸이의 웃긴 비밀이 숨겨져 있더라고요.


하하..







또..


2화에서는 흔한남매가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하게 되는데요.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해보면 좋겠다는...



여기에서도 황당한 모습들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미니전구를 감으니


 제법 그럴싸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완성되더라고요.





 


총 12편의 에피소드 중에서 


울 초2 베리군이 가장 재미있었단 에피소드는


5화와 6화 영혼이 뒤바뀐 흔한남매?! 에요.



이렇게 영혼이 바뀌는 에피소드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만나본 형태이지만요.


에이미와 으뜸이가 서로 바뀐 모습은 여전히 재미있더라는..!



으뜸이의 몸이 되었지만 에이미는 머리도 묶고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요.


에이미의 몸이 된 으뜸이는 초록색 후드를 입고서 행동하는데..


이러한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는 흔한남매의 모습에 웃음이 날 수 밖에 없네요.







엄마같은 경우에는 에이미에게 사진을 찍어둔다고 해놓고선


에이미의 얼굴 아래만 찍어준 으뜸이가 가장 웃겼는데요.ㅎ



10화 으뜸이의 김치 상담소에서는 김치 편식을 하는 에이미를 위해서요.


으뜸이는 특별한 김치 메뉴를 만들어서 


에이미의 편식습관을 고쳐주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제가 김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요.


서로의 입맛은 다를 수 있는데 이렇게까지 김치를 먹여야하나 싶기도 했다는..



책의 뒤에는 "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에


김치~즈 스파게티가 소개되어 있어서요.


직접 따라서 만들어볼 수도 있다는 것!


매콤한 김치와 쫄깃한 스파게티의 만남이 궁금하다면


도전해봐도 좋겠죠.










 


초등만화책 <흔한남매 18권>에서는 


중간중간 재미있는 놀이 페이지도 있어서요.


울 베리군 숨은그림찾기며 다른그림찾기 등도 해보았는데..


아이들의 마음을 넘넘 잘아는 흔한남매책이라죠!






이 책은 우리 둘째 베리군은 물론 울 첫째 뜬금군도 재밌게 읽어보았어요.



그리고는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하였는데요.


독서록에서는 앞서 소개해드렸던 김치~즈 스파게티를 그려뒀더라고요.


으뜸이와 점점 닮아가는 울 뜬금군도 요게 먹어보고 싶은가봅니다.







지금까지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만화책 흔한남매 신간~~


<흔한남매 18권>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도 재미있게 읽어보면서


함박웃음을 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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