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 자기만의 방에서 그녀를 읽는 시간
이택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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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의 방 편을 읽어도 제이콥의 방이 어떤 책인지에 대해서는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목차를 저서별로 해 놓고는 정작 그 책 자체에 관한 이야기는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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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 기획 29주년 기념 특별 한정판 버지니아 울프 전집 3
버지니아 울프 지음, 박희진 옮김 / 솔출판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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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인생은 터무니없이 길어 보였다. 그러나 그때도 그것은 번개처럼 지나갔다. ㅡp.90

심플한 장정도 괜찮고, 폰트나 편집도 읽기 편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최애리님 번역으로 ‘댈러웨이 부인‘을 읽었는데 박희진님 번역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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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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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 미스테리 로맨스 법정소설 등 여러 장르가 섞여있지만 조화롭다. 생태학에는 관심이 없지만 카야가 쓴 책들은 한번 들춰보고 싶어진다. 존 오듀본의 조류도감과 닮았으려나..저자의 습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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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루시 바턴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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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읽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책들 중 가장 얇은데 가장 마음에 남는다. 마지막 장을 덮고 마음에 남은 느낌이 윌리엄 트레버의 <여름의 끝>과 조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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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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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라이프를 제일 처음 읽은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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