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 왕 2 - 에이어리가 깨달음을 얻어 디하우트의 유산에 접근한다 대장장이 왕 2
허교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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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닌 온전한 내가 되다.

넓고 넓은 광야의 한가운데 서서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느낌!

그것도 병풍을 두른 듯 에워싼 파노라마를 보는 듯 이야기의 한가운데에 던져진 것처럼 대단한 몰입감을 준다.

이 몰입감 덕분에 책 읽는 동안 엄마가 아닌 집안일을 잠시 잊은 온전한 내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 웃기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작가의 유머 감각에 키득키득 웃으며 보는 판타지라니!!

그렇다고 판타지의 웅장한 무게감이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수많은 등장인물과 광대한 스토리 전개는 자칫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만 한데 이야기는 명료하다. 그래서 더 빠져든다. 작가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체가 한 방향으로 독자들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다.

바로 제국에 맞설 수 있는 단 두 사람!

대장장이 왕과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에이어리와 아리셀리스에게로.

✨️대장장이왕 에이어리

고아로 태어나 32대 대장장이 왕이 된 에이어리는 성인이 되자마자 신전을 탈출한다.

물론 혼자가 아니다.

에이어리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 수 있는 경호원 데스커드와 함께이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에이어리는 자신을 찾는 길 위에 있다.

1권에서는 그 길에서 가르젠과 오카브를 만나 #대장장이왕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2권에서는 나중에 어떤 힘으로 작용하게 될지 기대되는 도구(?)들을 얻는다.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였던 소년이 왕 모습을 조금씩 갖추어 가고 있다.



✨️마법사 왕국의 왕 라토의 동생 아리셀리스

막강한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는 아리셀리스는 2권에서는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아직 어린 에이어리와 달리 이미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 성장의 과정이 필요 없어서일까?

형인 왕을 죽이고 왕이 된다는 예언 때문에 꼭꼭 숨어있는 아리셀리스의 이야기가 조금 밖에 없어 아쉽다. 하지만 그만큼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과연 아리셀리스가 모습을 드러낼지,

대장장이 왕과 만나게 될지,

그 만남은 동맹이 될지, 서로에게 위협이 될지...



✨️각자의 목적을 위해 대장장이 왕에게로 모이는 사람들

에이어리에게는 아버지와도 같은 스승인 오카브와 가르젠

에이어리의 목숨을 구해준 적인 있는 그리고 에이어리의 가출의 이유이기도 한 젤레즈니 왕국의 여왕

에이어리에게 힘을 나누어 주고 힘을 잃은 마법사 왕국의 왕 라토

그 이유로 에이어리에게로 향하고 있는 마법사 왕국의 카르멘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관찰자...
하늘을 날고 나이를 먹지 않고 칼에 찔려도 다치지 않고 용만 볼 수 있는...도대체 무슨 존재일까??

견고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더욱 촘촘히 하는 이들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어린이들에겐 너무 유명한 베스트셀러 #스무고개탐정 의 작가 #허교범 의 정통 판타지 소설인 #대장장이왕은 신화를 닮은 듯하다.

오랜 시간동안 사랑 받아 온 신화처럼 방대한 스케일에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재밌다.

에이어리가 어떻게 성장해 갈지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은 마음에 #대장장이왕 시리즈도 오랫동안 계속 되길 바란다.

@wisdomhouse_kids

#도서협찬#위즈덤하우스#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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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1 -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의 조선 건국 벌거벗은 한국사 1
이효실 그림, 윤진숙 글, 김경수 감수,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 아울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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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로 유명한 최태성 선생님이 열강을 하시는 #벌거벗은한국사 가 드디어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이미 출간된 [벌거벗은 세계사] 를 너무 재밌게 읽은 터라 [벌거벗은 한국사] 또한 기대하며 읽기 시작하는 아이!

역시나 역사적 현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 형식이라 좋아하는 역사 동화를 읽듯 술술 읽어 나간다.

[벌거벗은 세계사] 만큼 재밌고 알차다고 한다.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의 효과는
책을 읽은 후 아이와 독후활동지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가끔 역사 용어를 헷갈려 하기는 하지만 사건 혹은 인물에 대한 인과 관계를 제법 잘 설명해 나간다.

책을 읽고 어떤 이야기를 아이와 나누어야 할 지 어려울 때가 참 많은데 독후활동지는 그럴 때마다 도움이 많이 된다.

이성계와 최영 / 정몽주와 정도전 / 이방원과 정몽주 / 정도전과 이방원
고려말부터 조선 건국에 이르기까지 활약했던 인물들의 관계에 대해 민이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끝까지 고려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정몽주가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성계와 정도전 그리고 형제를 죽인 나쁜 왕으로만 알고 있던 이방원에 대해서도 잘한 점과 잘못한 점을 구분해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방원이 아버지인 이성계의 미움을 받게 되고 세자 책봉에서 소외되는 상황들을 자세히 알게 되니 이방원의 입장이 이해가 된다고 한다. 또, 왕이 된 후 백성을 위해 펼친 정책들을 보며 나쁜 왕이라는 편견도 없어졌다고 한다.

이렇게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단편적이 아닌 입체적으로 사고하도록 돕는 책이야 말로 좋은 역사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밖에도
_고려인인 이성계가 원의 땅에서 태어났다는 것
_고려 시대에도 교육열이 높아 수험생들이 수도인 개경으로 모였다는 것
_황산 대첩이 벌어진 곳에 사시사철 피로 붉게 물들어 있는 피바위
_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전쟁 없이 이루어진 역성 혁명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제 중학생이 되어 좀더 깊이 있는 역사 공부를 하게 될 아이에게 단단한 기초가 되어 줄 책인 것 같아 다음 시리즈도 기다려진다.

#도서협찬#아울북#벌거벗은한국사어린이책#초등역사#초등한국사#초등사회#초등논술#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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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숲 탐정 6 - 사과숲을 지켜라! 마법 숲 탐정 6
선자은 지음, 이경희 그림 / 슈크림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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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정령이 잠들어 알록달록 아름다웠던 색을 잃은 숲은 잠든 듯 활기도 없고 우울해 보이기까지 하다.

사과숲 개발 소식으로 개발을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사과숲은 사라질 위기에 놓인다.

숲의 정령님은 위기로부터 사과숲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두 번째 마법 숲 탐정인 유이뿐이라고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짧지만 마법과도 같은 재회하게 되고
할아버지가 남겨 놓은 편지 속에 담겨있는 단서를 통해 진실에 조금씩 가까워지기도 하고 또 다른 미궁 속에 빠지기도 한다.

이중적인 모습으로 마을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듯한 이장님의 진심은 무엇일까?
이장님이 정말 유이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죽음과 연관이 있을까?
이장님의 일기장에 이 모든 것의 실마리 담겨 있는데...

유이는 과거의 숲에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남자 아이를 구해주게 된다.
일기장을 통해 남자 아이의 정체를 알게 된 유이는 과연 사과숲 나무 숲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민이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하나씩 실마리를 찾아가는 유이가 된 것처럼 끊임없이 추리를 하는 동안 순식간에 책이 끝나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있어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살아있는 인형이 나오고,
✔️동물들과 대화 할 수 있고,
✔️주문을 외워 마법을 쓸 수 있는...
그래서 다음편을 기다리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 시리즈인 #마법숲탐정👍

#소녀귀신탐정 #챗걸 에 이어 알게 된 #마법숲탐정 시리즈까지
#슈크림북 의 시리즈는 민이가 다음편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릴 만큼 재미는 보장된 책들이다.

마지막 책을 받아든 민이는 기다린 마지막 편이 나왔다는 기쁨보다는 이제 끝이라는 아쉬움이 더 큰 듯 하다.

다람쥐다람~, 고양이다옹~, 토끼다토토 등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진 동물들 이름도 그리울 것 같고,

‘꿀루르 뿌 알루르 삐 괴괴’
‘라리랄리 즈시루 랄리라리 주시르’

정말 어디선가 유이가 외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마법 주문 또한 그리울 것 같다고 한다.

🧙나푸리 하느리야, 너포리 하니르아.
👉그리운 당신을 다시금 만나리.

따뜻함이 흐르는 마법 이야기와 이쁜 그림 또한 마법숲 탐정을 오래오래 기억하게 만들 것 같다고 한다.

@chucreambook

#도서협찬#마법숲탐정6#사과숲을지켜라#선자은#슈크림북#판타지동화#초등책신간#초등책추천#방학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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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5 - 거짓말쟁이 경찰관의 속임수를 밝혀라!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5
데이비드 콜 지음, 시미씨 그림, 김아림 옮김 / 아울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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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할아버지 댁에서 보내는 동안 책이 배송되어 보지 못하다가
어제 밤 늦게 집에 돌아오자마자 배송 되었던 책을 발견하고
바로 읽기 시작한 민이..

첨엔 [미스터리]라는 단어에 이끌려 책을 펼쳤지만
책 속에 나온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며 완전 빠져들어 읽어나간다.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뒤에 나오는 설명을 읽으며 자신의 풀이과정과 맞는지 비교해 보며 정답을 맞출 때 마다 정말 재밌게 읽어나간 책이다.

민이가 읽고 난 후 나도 읽으며 💯#수학잘하는아이는이렇게공부합니다 의 저자 #류승재 선생님이 왜 강력 추천했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생활 속의 수학, 역사 속의 수학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꾸면 문제가 쉬워 진다는 원리와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백분율의 계산도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참 신기했다고 한다.

선박에 얽힌 수학적 오류의 역사 이야기인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지구의 둘레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오류가 있었고 그래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던 이야기와

단위가 서로 다른 두 자를 선박을 제작할 때 사용해서 배가 침몰했던 이야기는 따로 책으로 나와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한다.

신기한 격자법을 이용한 곱셈은 보자마자 민이도 바로 해 볼 정도로 흥미를 가진 계산법이다. (영상있어요😊)

곱셈을 교과서에 나오는 정해진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풀 수 있다는 것 또한 수학의 기초도 탄탄히 해주고 수학에 대한 흥미도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민이가 날 이해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했던 생일 맞추기 문제 (엄마는 왜 이리 이해가 안되는거야😂😂 )는 논리적 사고를 하며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한데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그걸 하고 있는 민이를 보며 이렇게 수학과 친해질 수도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수학 교과서와 연계된 수학 동화와는 차원이 다른
👍논리적으로 단계를 밟아 정답에 도달하는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 주는 동화이다.

게임이나 이야기를 활용하여 수학을 가르치는 것 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콜 또한 수학반을 지도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 수학 캠프를 운영하며 이 사실을 발견했고 그걸 이 책 속에 담았다고 한다.

✔️추리를 통해 수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재밌다는 것을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수학과 역사 속에 담겨 있는 수학이
때로는 신기하고 놀랍게
때로는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과서와 문제집을 벗어나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수학적 사고를 이끌어 내는 동시에 온전히 재밌는 수학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owlbook21

#도서협찬#미스터리수학탐정단#류승재선생님추천#수학동화#추리동화#초등수학#수학원리#수학개념#놀이수학#역사속의수학이야기#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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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유성호.박여운 지음, 신병근 그림 / 아울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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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양서#진로체험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글 유성호, 박여운
그림 신병근
아울북

👧"이 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

👧"법의학은 나에게 멀리서 보는 사진 같이 흐릿했던 분야였는데 이 책을 읽고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어."

👧"나도 본 영화인 <아웃사이더>랑 <코코> 얘기가 나와서 반가웠는데 법의학자는 나랑 같은 영화를 보고도 나랑 달리 생각할수도 있다는 것이 신선했어."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정말 쉽게 설명해줘. 궁금한걸 콕콕 집어서 설명해줘서
궁금증이 풀리는데 그래서 법의학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고... 궁금한게 또 생기고... 더 열심히 책을 읽게 돼."

💯책을 읽고 난 민이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면 민이가 그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는 뜻이다.

딱딱하지 않고 쉽고 재밌어서 더욱 좋은 #서울대교수와함께하는10대를위한교양수업 시리즈 는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강의인 #서가명강 시리즈의 어린이 버전이다.

#나는매주시체를보러간다 가 전달하려고 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의 무게감이 그대로 느껴져 읽으며 나 또한 깜짝 놀랐다.

✔️법의학이란 무엇인지
✔️법의학의 역사
✔️법의학자가 되기 위한 과정
✔️우리나라에서의 법의학의 현위치와 전망
✔️법의학의 가치
✔️부검의 과정과 부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죽음에 대해서도
실제 사건들과 접목시켜 생생함을 더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민이는 특히 박종철 열사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는지 그 부분을 찾아 나에게 보여주며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그때 의사와 법의관이 사인이 위조되지 않도록 용기를 내줘서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게 된거잖아...법의관이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지킬때 그 일이 얼마나 멋져지는지...
엄마 정말 대단한 사람들인 것 같아."

라고 말한다.

단순히 법의학이라는 직업의 소개에서 머물지 않고 일의 가치를 지키며 일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그 가치를 지켜내는 것이 얼마나 멋진지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 준다.

📚"법의학자는 죽은 사람의 마지막 목소리를 듣는 의사입니다."

법의학이란 죽은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 나갈 수 있는지 마음으로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역사 속에서 법의학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유성호 교수님의 생생한 경험들이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주는 동시에 ‼️아이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 사고의 폭을 넓혀 주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이 얼마나 다양한지도 보여준다.

민이와 함께 읽고 싶었던 #서가명가 시리즈를 함께 읽은 것과 다를 것이 없을 정도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는 #서울대교수와함께하는10대를위한교양수업
아이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초등교양서라 엄마 마음에도 쏙 드는 책이다.👍
앞으로 나올 시리즈들도 완전 기대된다!!

@owlbook21

#도서협찬#법의학#아울북#유성호#청소년진로고민#자녀교육#초등도서추전#인문교양#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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