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정령이 잠들어 알록달록 아름다웠던 색을 잃은 숲은 잠든 듯 활기도 없고 우울해 보이기까지 하다. 사과숲 개발 소식으로 개발을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사과숲은 사라질 위기에 놓인다. 숲의 정령님은 위기로부터 사과숲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두 번째 마법 숲 탐정인 유이뿐이라고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짧지만 마법과도 같은 재회하게 되고 할아버지가 남겨 놓은 편지 속에 담겨있는 단서를 통해 진실에 조금씩 가까워지기도 하고 또 다른 미궁 속에 빠지기도 한다. 이중적인 모습으로 마을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듯한 이장님의 진심은 무엇일까? 이장님이 정말 유이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죽음과 연관이 있을까? 이장님의 일기장에 이 모든 것의 실마리 담겨 있는데... 유이는 과거의 숲에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남자 아이를 구해주게 된다. 일기장을 통해 남자 아이의 정체를 알게 된 유이는 과연 사과숲 나무 숲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민이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하나씩 실마리를 찾아가는 유이가 된 것처럼 끊임없이 추리를 하는 동안 순식간에 책이 끝나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있어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살아있는 인형이 나오고, ✔️동물들과 대화 할 수 있고, ✔️주문을 외워 마법을 쓸 수 있는... 그래서 다음편을 기다리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 시리즈인 #마법숲탐정👍 #소녀귀신탐정 #챗걸 에 이어 알게 된 #마법숲탐정 시리즈까지 #슈크림북 의 시리즈는 민이가 다음편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릴 만큼 재미는 보장된 책들이다. 마지막 책을 받아든 민이는 기다린 마지막 편이 나왔다는 기쁨보다는 이제 끝이라는 아쉬움이 더 큰 듯 하다. 다람쥐다람~, 고양이다옹~, 토끼다토토 등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진 동물들 이름도 그리울 것 같고, ‘꿀루르 뿌 알루르 삐 괴괴’ ‘라리랄리 즈시루 랄리라리 주시르’ 정말 어디선가 유이가 외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마법 주문 또한 그리울 것 같다고 한다. 🧙나푸리 하느리야, 너포리 하니르아. 👉그리운 당신을 다시금 만나리. 따뜻함이 흐르는 마법 이야기와 이쁜 그림 또한 마법숲 탐정을 오래오래 기억하게 만들 것 같다고 한다. @chucreambook#도서협찬#마법숲탐정6#사과숲을지켜라#선자은#슈크림북#판타지동화#초등책신간#초등책추천#방학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