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짜리인가? -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28가지 전략
북크북크(박수용)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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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신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청년북스의 "나는 얼마짜리인가?"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가치와 자기개발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유익한 책이다. 40대 워킹맘인 나에게 이 책은 여러모로 많은 생각과 위안을 안겨주었다. 요즘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화해 나 또한 불안한 마음이 드는 순간이 많아져 간다. 주변에는 나보다 더 우수한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파악하기가 더욱 힘들다. 특히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춰가는 가운데 자기개발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열정이 한순간에 타오르다가도 쉽게 식어버리는 나 자신을 바라볼 때면 마음이 복잡해진다.


"나는 얼마짜리인가?"는 대체되지 않는 28가지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며, 작가가 강조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인생의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한다. 많은 실패와 고난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왔다는 생각은 고된 시간을 살아가는 워킹맘으로서 더 깊이 와닿는다. 저자는 우리가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 그것을 감수해야만 진정한 성장이 이뤄진다고 강조한다. 되돌아보면, 나를 성장시키고 발전하게 만든 것은 어려운 순간들이었음을 실감한다. 힘든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의 어려움이 그때보다는 나은 상황이란 생각이 들어 스스로 위안이 된다.


"나는 얼마짜리인가?"는 어려움에 도전하고 싶지만 실행을 미루는 나와 같은 이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책이다. 작가는 항상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그것을 위한 실행이 필요한 이유를 힘 있게 설명한다. 실패는 두려운 게 아닌 배움의 기회라는 메시지는 특히 나와 같은 워킹맘에게 큰 힘이 된다. 시간의 제약 속에서도 변화와 성장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받는 기분이 든다.


결국 "나는 얼마짜리인가?"는 작가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로 가득 차 있으며,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거나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좋은 방향성을 제안해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어려운 상황을 피하지 않고 맞설 용기를 충전할 수 있었다. 각자의 상황에서 자기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에 있어, 이 책은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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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초등 3학년 -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학부설·교육청 영재교육원 및 각종 경시대회 완벽 대비 영재 사고력 수학 실전문제집
클사람수학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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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듀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주위 수학 경시대회 나간다는 애가 앴는데 항상 많이 궁금했어요.

경시대회의 난이도는 어느정도일까?

어떻게 잘해야 영재라고 부를수 있을까?

마침 이번 기회에 좀 요해하고 싶어 문제집을 받아 아이와 함께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책은 경시대회와 영재교육원 문제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엄마가 후루루 먼저 봤는데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초등 3학년'은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사고력을 키워주는 구성으로 작성되어 있는거 같았습니다.


울공주는 솔찍히 수학을 아주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이의 도전정신과과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싶어 엄마가 막무가내로 같이 풀기시작했답니다.

처음 문제를 읽어보니 저도 풀이 접근법이 떠오르지 않아 조금 막막했습니다. 

특히 영재교육원 대비 문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딸과 함께 풀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그래서 영재교육원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경시대회 대비 문제를 중심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답 해설서를 적극 활용했으며 풀이법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솔찍히 문제 풀이 신선한 접근법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의 바램대로 아이의 문제사고방식의 문을 열어준거 같았습니다.정말이지 처음에는 풀이 방향을 전혀 알 수 없었지요.그런데 정답 해설서를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 나갈수 있었습니다.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초등 3학년' 해설서에는 단순히 정답만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사고방식과 접근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아, 이렇게 생각해야 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기존에 알던 방식으로 접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설서를 통해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니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아 딸과 저 모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경험은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 아이와 서로의 사고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거 같았습니다.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초등 3학년' 이 책은 단순히 고난도의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경시대회 대비 문제는 초등학교 2~3학년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한 지식을 다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에 적합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아이가 이 문제집을 활용해 기초를 보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초등 3학년'중 영재교육원 대비 문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수학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할수 있지만 각종 유형의 문제를 통하여풀이법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사고력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고 두려워 하지 마시고 도전하기 바래요^^





영재 사고력 수학 단원별·유형별 실전문제집 초등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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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 인생 절반쯤 다시 살펴보는 인생관 5가지
박혜정 지음 / 이너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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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이라는 책은 저에게 삶의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작가가 강조한행복한 부모가 되는 것의 의미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상 속 자그마한 순간, 예를 들어 오늘 마라탕을 시키며는 자녀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자문해보는 일이 큰 깨달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 어린딸을 키우고 있는 40대 초반의 엄마 워킹맘입니다. 아이를 바라보며 저의 삶이 그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자주 느낍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 사랑이 때로는 집착으로 변질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저의 희생과 기대가 오히려 그녀에게 짐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며 실망할 때마다, ’이 길은 이제 다시 조정해야 하는 길이라는생각이 스치곤 합니다.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에서 작가는인생 선배로서의 본보기가 되는 것이 자녀에게 남기는 가장 소중한 유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저를 돌아보며, 제가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딸과 공유하며 그녀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잘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의 책임이자 의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지지하며 함께 걷겠다는 다짐이 더욱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작가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또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모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잘 해나갈 것이라 믿는다는 말은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무언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현재 기술이 발전하며 변동성이 큰 시대, 우리는 자녀에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그런 속에서도 아이를 믿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이 책에서공부는 마라톤과 같다고 말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자녀의 성장과 교육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긴 여정이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럼 그래서 더욱 제가 어떤 방향으로 아이를 지원하고 격려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중한 안내서입니다. 심란할 때마다 이 책을 펼쳐 읽으며 저의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제 딸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그녀의 인생 여정에서 든든한 지원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깊어집니다


앞으로도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을 다독이며, 사랑하는 딸과 함께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인생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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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수수께끼 도감 사고력 마스터 시리즈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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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포켓몬스터 수수께끼 도감》은 저희 9살 딸에게 정말 특별한 책이에요포켓몬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반할 만큼 매력적인 요소들이 가득 담긴 이 책은 딸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매일매일을 더욱 재미있고 풍요롭게 만들어줘요.



《포켓몬스터 수수께끼 도감》 이 책에는 총 200개의 재미있는 수수께끼와 포켓몬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 딸은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발견에 신이 나곤 해요. 특히, 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등장할 때면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그 캐릭터의 특징과 능력을 저에게 열심히 설명해 줘요. 덕분에 딸은 포켓몬에 대한 지식도 늘어나고, 캐릭터들과 더욱 친숙해지는 모습이 정말 흐뭇해요.


《포켓몬스터 수수께끼 도감》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재미만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사자성어나 일상 속 상식이 함께 담겨 있어서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줘요. 딸은 책에 나온 수수께끼를 친구들과 함께 풀면서 놀이 시간을 더욱 즐겁게 보내는데, 이를 통해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까지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을 보니 부모로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포켓몬스터 수수께끼 도감》이 책은 비주얼적으로도 정말 뛰어나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포켓몬 특유의 귀여운 일러스트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이의 집중력을 끌어당기고, 딸은 책 속 캐릭터를 따라 그리면서 창의력과 그림 실력도 함께 키우고 있어요.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책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하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포켓몬스터 수수께끼 도감》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학습, 창의력, 그리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한꺼번에 선사하는 멋진 도서예요. 이 책은 포켓몬을 사랑하는 저희 딸에게 단순한 책이 아니라, 그녀의 세상을 넓히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도구가 됐어요. 앞으로도 딸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포켓몬 세계를 탐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쌓아가길 기대해요.


참조로 이번에 받은 도서에는 이번 도서는 <환상의 포켓몬 GET 대작전> 이벤트 대상 도서로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캠페인 코드가 띠지에 포함되어 있어요.

띠지 뒤면에는 캠페인 코드가 들어가 있는데는데 켐페인 코드를 모아서 환상의 포켓몬과 도구를 받아보는것은 어떠하시진요?


포켓몬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요. 이 책은 그들의 꿈과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포켓몬스터 수수께끼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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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오치 케이타 지음, 이영란 옮김 / 성안당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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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엄마로서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_ 범죄심리학』을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책은 그림과 사례를 통해 범죄심리학의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어내면서도, 일상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문제들을 깊이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특히 제4 "DV와학대의 심리"는 제게 많은 깨달음을 준 부분이에요.



책에서는 "아동 학대의 최대 원인은 가난이다"라는 내용을 강조하더라고요. 경제적 어려움이 부모에게 주는 심리적 부담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감되면서도 무겁게 다가왔어요. 몇 년 전 생활고를 겪으면서 아이에게 부족함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무리해서 장난감을 사준 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그것을 금방 망가뜨렸을 때 화를 참지 못하고 크게 혼낸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땐 제가 옳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믿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에게는 상처를 줄 수 있었던 행동이었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어요.


책에서는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더라고요.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아이가 고스란히 그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저도 앞으로 아이를 혼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문제를 아이와 함께 풀어나가는 방식을 선택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또한, 요즘 뉴스를 보면 데이트 폭력이나 관계 내 폭력 사건이 자주 등장하잖아요. 책에서는 이런 폭력이 단순히 물리적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악순환 속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설명해주더라고요. 가정 내에서 올바른 소통과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아이가 자라면서 폭력적인 관계를 피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엄마로서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어요.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도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봤어요. 아이가 실수했을 때 무조건 혼내는 것이 아니라, 왜 잘못했는지 스스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 어릴 때부터 올바른 대화와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가 건강한 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_ 범죄심리학』은 부모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책을 통해 제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고, 아이에게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의지도 생겼어요

.아이가 범죄에 대해 좀 더 요해하고 자신을 지킬수 있는 능력을 가질수 있도록 많이 얘기해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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