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야훼는 전쟁신이고 창조주이며 해방의 신이라는 점에서, 초능력적인 인간의 모습을 한 그리스의 신(God)들과는 다르다. 그리고 전쟁신이라는 점에서 묵자의 천제와도 다르다. 야훼는 다음과 같이 다른 종족의 인종청소를 좋아하는 잔인한 전쟁신이다. 그러니 야훼가 예수님 말씀대로 회개를 하고 거듭나지 않았다면 어찌 인류적 보편신인 하느님이 될 수 있겠는가? p133


야훼를 구굴에 검색하니,





하느님의 이름이라는데,


야훼가 예수님한테 혼나고 하느님이 되었다는게 당췌 뭔 소리?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 아닌가요?

제가 무식해서 이런거 압니다......

그러니 도와주세요.

이거 뭔소리 입니까????


<묵자>를 읽으면서 이런걸 생각하게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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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11-2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읭? 저도 야훼를 하나님의 다른 이름으로 알고 있었는데...이게 뭔말이래요?

이진 2014-11-2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뭐죠. 당황스러운 글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