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배틀
배은영 지음, 김창호 그림 / 제제의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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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배은영 글 / 김창호 그림/ 제제의숲>



초등 중학년이 되면서 속담은 물론 관용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우리 아이!

그럴때 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 주려 하지만

쉽지 많은 않더라구요 .


때마침, 만나게 된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이랍니다.


이 책은 관용어 뿐만아니라

초등 중. 고학년 교과 연계도서로 융합교육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 볼까요?




보이시나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70개의 관용어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는 점!! 이외에도 관용어 더하기 부분을 주목해주세요

<아래설명 참조>



[책 속으로]


전체적인 모습이랍니다. ^^

책 뒷표지에도 자세히 나와있듯이 한눈에 여러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요.

관용어의 뜻은물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이해 하기 쉬운 대화형태의 문자들과

비슷한 관용어를 볼 수 있어요.



오른쪽엔 관용어, 왼쪽엔 그에 관련된 정보들이 가득 하답니다.

이 부분은 우리 몸 가슴에 관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오른쪽 밑부분에는 관용어 더하기가 적혀 있어요.

가슴과 관련된 관용어들과 뜻이 적혀 져 있답니다.



이처럼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위에도 설명했듯이 관용어도 배울수 있고 과학, 사회, 수학, 국어, 미술 등

다양한 교과에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책이라 생각해요.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은 이런분에게 추천드려요!!

☆ 관용어 뜻이 궁금한 어린이

☆ 과학, 미술, 사회등 다양한 지식을 쌓고 싶어 하는 어린이

☆ 고리타분한 설명이 아닌 재미를 느끼며 공부하고 싶은 어린이

☆ 아이에게 관용어를 설명해 주기 어려운 부모님들

☆ 관용어는 물론 여러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백과사전 같은 책을 원하시는 분

마지막 으로,

이 책을 통해 저희 아이는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실은.. 제가더 많이 받았어요^^) - 덕분에 설명이 쉬워졌거든요.

사전처럼 틀에 박힌 글자들로 이루어진 책이 아니라

재미난 그림들로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지식은 덤으로 가져 갈 수 있는

초등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책 읽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이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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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이불킥 저학년은 책이 좋아 19
백혜영 지음, 이주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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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이불 킥

저학년은 책이좋아19

<백혜영 글 / 이주희 그림 / 잇츠북 어린이>






잇츠북 출판사의 저학년은 책이좋아 시리즈 19

후회의 이불 킥이 출간 되었어요 ^^


이번 후회의 이불 킥은 말 그대로 후회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초등 교과 연계

2-1 국어3. 마음을 나누어요

2-2 국어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1 국어6. 일이 일어난 까닭

3-2 국어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그리고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으니 저학년 친구들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여러분은 후회를 자주 하나요?


동화속 주인공처럼 후회 하는 일 때문에

이불을 차는 일이 있었나요?



책 속으로


동화속 주인공 민희는 뾰루퉁한 얼굴로

교실에서 친구들을 바라 보고 있어요.

어제 산 곰돌이 모양의 지갑 때문이예요.


어제는 분명 귀여워 보였는데

오늘보니 서연이가 산 토끼 지갑이 훨씬 이뻐 보였거든요.


민희는 그래서 얼른 자기의 곰돌이 지갑을 주머니에 넣으며..

'토끼를 살 걸 그랬나봐.....' 하며 후회를 하고

오히려 자기의 오랜친구 정우에게 곰돌이 지갑 살 때 왜

말리지 않았냐며 물어요.


집으로 온 민희는 엄마에게 필통이 망가졌다며

새로 산다고 이야기 해요.


민희의 속셈은 따로 있었어요.

남은 돈으로 토끼 지갑을 사려는 거였어요.


하지만, 토끼 지갑은 이미 다 팔리고 말았어요.



토요일 아침,

미용실에 가자는 엄마의 부름에

민희와 언니는 미용실로 향합니다.


언니는 도착하마자 단발로 잘라달라 이야기를 해요.

그동안 민희는 머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합니다 .


결국 원장님 이 준 책에 파마머리를 한 모델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달라고 이야기 하는데...


하지만, 결과는....

또 후회뿐이예요.


그런 속도 모르고 언니는 옆에서 민희에게

또 후회하냐며, 지금껏 네가 후회한게 백만번은 될거라며 이야기 해요.




꼬불꼬불한 머리를 한 민희는 속상한 마음이 한가득 이예요.


아니나 다를까,

반 친구 예준이가 민희의 머리를 보며 큭큭큭 거려요.


그리고는 왜 정우랑만 다니나며 얼레리 꼴레리~ 하면서

놀려대기 까지 합니다.


급기야 민희는 정우랑 단짝이 된게 너무 후회되기 시작해요.

이 모든게 다 정우 때문에 일어난 일 같았어요.


그래서 절대 후회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며

정우랑 거리를 두기로 마음을 먹어요.

.

.

.

(중략)




그 뒤로 민희는 정우를 멀리하고

서연이와 친해 질 수 있었어요.

민희는 서연이에게 지갑을 바꾸자며 제안을 하는데...

과연, 지갑을 바꾸어 주었을까요?

민희는 정우와의 거리두기를 정말로 후회 하지 않았을까요?




 감 상 평 


여러분도 민희처럼 후회 되는 일이 있었나요?


후회의 이불킥은 매번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변덕이 심한 민희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책 이랍니다.


후회는 누구나 해요.

저 또한 민희처럼 결정을 잘 하지 못하고

설령 결정을 했더라도 결과에 따라 후회를 자주 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후회하면 뭐 하냐? 다시 되돌릴 수도 없잖아.

그리고 지금 한 선택이 마음에 안 들면 다음에 더 나은 선택을 하면 되지,

뭘 그렇게 신경 써? 실수도 해 봐야 나중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거거든."


위에 민희의 언니 말처럼 후회는 나쁘기만 한게 아니랍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기도 하면서

결과에 따라 후회가 뒤따르기 마련이예요.

고로, 후회없는 삶은 없다는 말이 겠죠?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후회하는게 나쁜것만이 아니라는 걸 일깨워 주는 시간 이 되길 바라요 ^^





* 이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 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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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9 - 재앙을 부르는 악마의 머핀 엽기 과학자 프래니 9
짐 벤튼 지음, 양윤선 옮김 / 사파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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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9권 _재앙을 부르는 악마의 머핀

<짐 벤트 글.그림 / 양윤선 옮김 / 사파리>


드. 디. 어

엽기 과학자 프래니 9권이 출간 되었어요 (10권도 출간됨)

책 읽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시리즈죠?

큼직한 그림들과 적당한 글밥으로

저학년 친구들이 정말 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엉뚱하지만 신기한 발명품을 만드는 프래니,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떤 발명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살펴볼까요?

책 속으로

프래니는 학교 점심시간에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어요.

그 순간 아저씨들이 오래 된 보일러를 옮기는게

프래니 눈에 포착이 돼요!

프래니는 제빨리 밖으로 나가 아저씨들에게

고물을 가져가면 안돼냐 물으면서 이것저것 만들수 있다고 해요.

아저씨들은 그런 프래니를 비웃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아저씨들 에게

프래니를 얕보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프래니에게 보일러를 가지고 가도 된다고 말 해주어요.




그렇게 가지고 온 보일러를 옮기던 중

현관에서 모나와 빈센트가 과자를 판매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합니다.

친구들은 음악부랑 미술부에 필요한 악기나 미술도구를

사기위해 머핀을 직접 만들어 팔고 있었어요.

하지만, 맛도 모양도... 정말 별로였죠.

그래서 프래니는 친구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하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제빵로봇!!

머. 핀. 맨



머핀맨의 활약은 대단했어요.

시식용으로 아이들에게 공짜 머핀을 나눠주며

홍보를 하게되고...

그 뒤로는 아이들이 어마어마하게 모여들어요.

그만큼 머핀도 엄청 잘 팔리고

악기랑 미술도구를 살 만큼의 돈도 모았지만

이미, 머핀에 푹빠진 아이들은

급기야 부스러기 까지 주워 먹으며,

아이들이 직접 나서서 머핀을 만들기 시작하고 ...

온통 머핀 생각 뿐이였어요.




결국...

머핀은... 학교 현관으로 쏟아져 나올 만큼 만들어 졌어요.

그래서 프래니는 아이들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큰 켤단을 내립니다.!

그 결단으로 과연 머핀맨을 멈 출 수 있었을까요?

아이들은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감 상 평

저희 아이들은 프래니를 이미 수차례 만나 봤어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증거 겠지요?

엽기 과학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것저것 발명을 하는 프래니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 시켜주기 충분한 책이라 생각해요.

이번 재앙을 부르는 악마의 머핀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면

어떤 결과를불러 일으키는지에 대해

생각 할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욕심은 어느정도 부린다며 자기 자시을 지키는

일이 될 수 도 있지만, 지나치면 잃게 되는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 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프래니처럼 많은 어린이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어린이들의 생각을 무시하지말고

어른들이 나서서 아이들의 꿈을 키워 졌으면 합니다!

* 이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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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김하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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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김하인 글 / 쌤앤파커스>


당신의 마음속..

엄마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 되고 있나요?

2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국화꽃 향기> 다들 기억하시나요?

벌써 수년이 흘렀지만 지금까지도 그 때 읽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이번 <안녕, 엄마>는 김하인 작가의 어머니의 삶과 추억을 담은 에세이 랍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 난 후 유품을 정리하고 형들과 엄마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써보기로 마음을 먹고 낸 책이라고 합니다.



책 속으로

김하인 작가는 '어머니'라는 호칭을 돌아가실 때 까지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다고 해요.

그 이유는 '엄마'는 수더분하니 편해서 이고

'어머니'는 왠지 조심스럽고 삼가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엄마'에게 '어머니'라고

불러 본 기억이 없네요.

작가님 처럼 저도 '어머니'라는 단어자체가 어색하기도하고

괜히 먼 사람처럼 느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김하인 작가의 엄마 이야기를 하자면

당시에 일제 강점기 말, 태평양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시절 이였다고 해요.

그래서 정신대 징집으로 잡혀가지 않기 위한 방법은

결혼해서 유부녀의 신분이 되는 법 뿐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여덟 살 꽃다운 나이에 아홉살 이나 많은 남자를 만나

얼굴도 모른체 시집을 가셨다고 해요.

(지금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죠? ㅠㅠ )

그뒤로 다섯 자식을 낳으시고

두 분 다 억척같이 일해서 11년만에 첫번째 집을 마련합니다.



<안녕, 엄마> 는 엄마와의 기억을 담담히 써 내려가면서

추억하며 그리워하고

그 시절, 옛것에 대한 향수가 그대로 묻어난 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을 읽어 내려 갈 수록

정말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아니, 생각 조차 하기 싫었던

이별이 점점 다가 오는 것이 느껴져셔

책 장을 넘기지 못하겠 더라구요.

이미 결과는 알고있는데

받아 들이기 쉽지 않은 묘한 그 감정이 느껴졌어요.



먼 훗날, 나도 김하인 작가처럼

이렇게 담담하게 엄마와의 추억을 과연 써 내려갈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을 저에게 던져 본다면

그러지 못할 거 같다... 는 답이 바로 나올거 같네요.

책 장을 덮고 가만히 생각 해 봅니다.

내 마음 속 엄마의 모습은 어떠한가..

엄마,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하고

늘, 자식걱정인 전부인 사람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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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김종원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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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김종원 지음 / 상상아카데미>


김종원님의 새로운 신간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이 출간 되었어요.

이미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을 통해 만나 보신 분도 있을 텐데요.



이번 책은 글쓰기 수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글쓰기의 중요성 그리고,

30번의 필사, 30일의 질문, 30개의 단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1장 - ‘읽는 방식’을 바꿔야 ‘쓰는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책을 읽을 때 꼭 기억 해야 할 세가지 질문이 있다고 해요.

1. 나는 왜 이 책을 읽고 있는가?

2. 책을 읽으며 무엇을 얻고 싶은가?

3. 책에서 얻는 것을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질문이 없는 독서는

곧, 그저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라고 말합니다.

저 세가지 질문을 적어서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고

항상 아이가 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


 




그리고 아이가 글을 쓰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부모에게

전하는 필사를 해보았어요. <연필 모양이 있는 부분이 필사 부분입니다.>

이 글을 필사하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 이였습니다.


 

 

 2장 - 글쓰는 태도를 만드는 ‘30일 필사의 기적’

필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천히, 멈추지 않고 꾸준히 쓰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것이라고 말해요.

그리고 모든 글쓰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것은 태도라고 해요.

독일을 대표하는 대문호 괴테의 말처럼

' 지금 만약 별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면,

그 이유는 내가 그것을 원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어쩜 저렇게 생각 할 수 가 있지?

하는 부분이였어요.

이처럼 언제나 자신의 태도를 통해 불평을 기쁨으로,

고통을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고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좋은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3장 - 문해력을 기르는 ‘30일 인문학 질문’

이제 본격적으로 문해력의 중요성과 글쓰기를 위해 문해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 왜 30일 인문학질문이 필요한지

3장에서 만나 볼 수 있어요.

문해력을 높이려면 질문이 필요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을 30일 동안

반복하면 글쓰기 능력을 저절로 기를 수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 일이 가능 할까요?

 

 

 

처음부터 근사한 글은 없습니다.

글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주제로 시작해서

글을 완성하는 것이 바로 글쓰기만의 매력입니다.

 

위 처럼 글로 쓸수 있는 주제와 글감은 주변에서 다양하게 널려 있다고 말합니다.

아이와 함께 글쓰기를 당장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4장 - 인문학 글쓰기를 완성하는 ‘30단어의 비밀’

마지막 장에서는 30단어에는 어떠한 비밀이 있는지

그 30단어가 가지고 있는 힘은 무엇인지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글의 진도가 나가지 않을때는 명사보다는 동사를 생각하며

적절한 질문을 더해 생각하면 훨씬 쉬워진다고 해요.

아래는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키워드라고 합니다.

꽃, 사랑, 역사, 생명, 행복, 투자, 공부, 자존감, 도전, 예술,

도덕, 습관, 태도, 지식, 꿈, SNS, 종교, 과학, 자연, 외국어

기품, 문학, 운동, 감정, 게임, 경쟁, 철학, 독석, 창조, 교육

이 키워드로 아이와 함께 틀에박힌 글쓰기가 아닌

자유로운 글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앞으로 아이를 위한 워크북도 출시 된다고 하니 기대 해 봐야 겠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김종원님을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 으로 처음 만났어요.

그 뒤로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매일 읽으며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중 이랍니다.

(그래도.. 육아라는게 뒤돌아서면 또 다르기 마련이지만요...;;)

이번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까지 만나게 되면서

글쓰기가 주는 힘이 무엇이고 김종원님이 강조하는 점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된 시간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워크북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의 글쓰기 기적:

하루 10분 필사 노트,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노트, 기적의 30단어 탐험노트 가

5월 출간이라하니 이 워크북까지 함께한다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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