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만 한 행복을 줄게 - 작은 것에 환호하고 별거 아닌 일에 하염없이 진지한 아이들의 와글와글 일상
은쨩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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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병뚜껑만 한 행복을 줄게

<은짱/ 알에이치코리아>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책의 저자인 은쨩님!

그런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순간들을

그림으로 담아 낸 에세이가 출간되었어요.

처음에 제목을 접하고 병뚜껑만 한 행복을 준다고?

대체 무슨 말이야.. 했는데 책을 보면서

제목이 백번 이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주는 행복! 함께 발견하러 가보아요~

[병뚜껑만 한 행복을 줄게]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요? ㅎㅎ

저도 처음에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고나서

잘 있는지 울지는 않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보내주는 키즈노트나

사진을 매일 매일 기다렸었는데

이제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어보니

선생님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병뚜껑만 한 행복을 줄게]

현직 유치원 선생님의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낸 책!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별거 아닌거에

행복을 느끼고 (그만큼 울기도 하지만..;;)

하하 호호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좋을때다~ 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날이 많아요.^^

귀여운 꼬꼬마들의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의 일상을

들여다 보고 힐링 하고 싶다면

병뚜껑만 한 행복을 줄게와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소소하지만 큰 행복을 보며서

아마 미소 짓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저는 또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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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인생공부 - 보고 듣고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김태현 지음, 니콜로 마키아벨리 원작 / PASCAL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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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인생공부

<김태현 / PASCAL>

요즘 꾸준히 만나보고 있는 책 중 하나가

바로 인문학입니다.

감사하게도 출판사에서 매번 좋은 책을

만나게 해 주셔셔 읽고 있는데

이렇게 또 좋은 교양책을 접하게되어

감사한 마음이 더 크네요.^^

이번 책은 군주론 인생공부랍니다.


[군주론 인생공부]

군주론은 권력의 본질과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42개의 명제와 현대젹 사례를 통해서

우리 현 사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총 4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어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한 눈에 들어와서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군주론 인생공부]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때 뭔가 심오하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읽으면서 차차 군주론이

무엇이고 그것을 이해하기 시작하니

술술 읽히게 되더라고요.

군주론을 아직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책으로 접근해보아도 좋을거 같아요.^^

핵심만 담아놓은 인생공부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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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 인생 절반쯤 다시 살펴보는 인생관 5가지
박혜정 지음 / 이너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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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박혜정 글 / 이너북>


드디어.. 2025년

저의 나이도 앞자리가 바뀌었네요.

마흔이라는 나이가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 이랍니다.

리뷰에 앞서 솔직히 저는 자기계발서책은

읽지 않는답니다. (여러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마흔이 된 지금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챙김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건 꼭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아마도 지금 나이가 크게 와 닿은거 같아요.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이 책에서는 마흔의 역할과 책임, 인간관계는 물론

부와 성공, 몸과 마음 행복까지 이렇게 다섯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의 저자와 같은 시선이 머무르는 대목이 많아서

공감도 되고 속으로 맞아,맞아 나도 이런데 하면서

책을 놓지 못하고 계속해서 읽었답니다.


인생의 후반전이라 생각하는 내 나이 마흔.

마흔쯤, 비로소 보이는 다섯가지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멋지게 나이 먹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예전에는 마흔이라고 하면 나이가 정말

많게 느껴지고 크나큰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마흔이 되고나니 그냥 숫자만 그러할뿐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더라고요.

살작쿵 내가 마흔이라니!! 하는 마음은 들었지만요.

이 책은 요즘 마흔들을 위해 단단한 마음을

어떻게 유지하고 지내야할지 적어내려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불혹이라는 나이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더불어서 오롯이 자신의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도

꼭 이번 기회에 실천해보세요.^^

우리, 마흔친구들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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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시작하는 나만의 아침 의식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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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김한수 / 하늘아래>


요즘 필사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거 같아요.

책을 요근래 계속 접하다 보니

그 시대의 트렌드가 조금은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필사가 트렌드 인가봅니다.

필사책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미 저는 필사책을 구매해서

꾸준히 쓰고 있는데

이번 책은 아침마다 긍정적인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거 같아서 선택해 보았답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이 책은

아침을 여는 생각, 희망을 생각하는 아침,

나부터 다스리기, 행복을 부르는 생각,

지혜로 부자 되는 법 이렇게 다섯가지 주제로 이루어져있어요.

바쁜 아침이지만 잠깐 몇 분만 투자하면

좋은문장을 필사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날 나의 감정 상태를 알아보고

단단한 아침을 위한 한마디를 적어보면서

하루를 계획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힘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장도 길지 않고 적당해서

바쁜 아침 속 잠깐이나마 시간을내어

쓰기에 딱 알맞은 양인거 같아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

세계적인 철학자, 작가

그리고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필사하면서 긍정으로 꽉 찬 하루를

시작 할 수 있게 해주어서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바쁜 삶 속에서

잠깐이나마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필사해보려 합니다. ^^

저녁 한 문장 필사책도 있던데

같이 구매해서 아침, 저녁으로 필사하면

더 마음이 꽉 차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여러분 모두 필사 시작 해 보시길 권해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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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
샤를 페팽 지음, 이세진 옮김 / 푸른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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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샤를 페팽/ 푸른숲>

한번쯤은 과거에 옭매인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연연해 하거나

혹은 후회를 하거나 그로인해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있거나 말이죠.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여러분은 바로 대답을 할 수 있으신가요?

저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해답을 찾아가 볼 예정입니다.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이 책의 저자인 샤를 페팽은 철학은 물론 문학과 대중문화를 고찰하고 '오늘을 잘 살고 내일로 전진하기 위한 철학'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억을 하고 과거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어 과거라는 단어자체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지금 우리가 숨 쉬고 있는 이 시간이 존재하는것은 현재보다 과거의 지분이 더 크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라는 배를 타고 유유히 항해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과거가 있기에 지금이 있다는 것을 명시하면서 어떻게 하면 과거와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현재를 잘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을 읽다보면 조금은 알아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삶은 어제가 있어 빛난다]

책 제목처럼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듯이 다시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과거가 있기에 지금 현재가 존재하듯이 과거를 끌어안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끔 철학적인 책을 읽으면 제 삶의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생각을 한 번 쯤 해보게 되면서 온전히 나만을 위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거 같아 종종 접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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