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S (빅북) - 세계의 지리, 문화, 특산물, 음식, 유적, 인물을 지도로 한 번에 만나는, <지구촌 문화 여행> 특별판 Maps 시리즈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글.그림, 이지원 옮김 / 그린북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한눈에 지구촌을 볼 수 있는 지도입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특색있는 문화와 전통, 음식, 패션 등 각양각색의 정보들을 재미난 캐릭터 그림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지식을 다 잡아 보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책 디자인이 마치 오래된 보물 지도인 것처럼 색감, 질감이 느껴져서 아이들의 눈에 비추어 볼 때 신기하게 느껴 졌다고 합니다.

 

우선 각자 늘 입버릇처럼 해 왔던 어느 나라를 제일 가고싶어? 라는 질문을 가족들에게 하며, 해당 나라를 펼치며, 나라 탐방에 삼매경입니다.

큰아이는 가고 싶은 나라가 많아 몇 개국 펼쳐보았고, 영국의 버킹검 궁전을 나무 퍼즐로 맞쳤던 기억이 났던지 영국을 가고 싶다며 지도를 펼칩니다.

 

여러나라중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 네덜란드, 핀란드, 덴마크 등 무수히 가고 싶은 나라를 펼쳐보니 마치 그 나라를 간 것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여러나라 국기도 보며, 맞추어 보기까지 하였고, 최근에는 큰 서점에서 크게 전시된 이 책을 보더니 그렇게 반가워하던 아이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아이들에게 안목을 키워 주고 하나의 책으로 지구촌의 여러나라들을 알아 볼 수 있는 지도 한권씩은 가져 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에 나가게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꿈의 지도로 여겨 봄이 한권씩 소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추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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