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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는 장난감이 아니야! - 승강기 안전 ㅣ 출동! 번개맨 안전동화
김미미 글, 남효진 그림, EBS 미디어.한국어린이안전재단 감수 / 아이맘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어린이들의 안전 지킴이 번개맨
이번편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장난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조이랜드 친구들과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지금 아이들은 엘리베이터를 생활속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할 안전수칙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너무도 위험한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듯 합니다. 엄마인 저도 쉽게 생각하고 아이들의 행동에 있어서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지 못했던 것 같아 반성하며
꼭 지켜야 하겠다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영화를 보러간 친구들이 영화관이 높은 층에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야하지요
엘리베이터에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리고 타야하는 순서와
무리하게 닫히려는 순간에 올라타려고 하는 경우,
안전손잡이를 놀이기구 마냥 매달리고,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등을 기대고 서 있거나
쿵! 쿵! 엘리베이터 안에서 발을 구르는 행동들은
모두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흔한 아이들의 장난은 엘리베이터 층 버튼을 모두 눌러
층층 마다 서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모두가 위험하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러간 친구들은 번개맨의 도움으로 친구들은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생활속에서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서
이번에도 출동 번개맨은 우리 친구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멋진 안전 지킴이로써 손색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