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추리만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 서서히 드러나는 범인의 정체 과학 추리만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고희정 글, 양선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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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5권>>


훌륭한 과학수사 형사를 양성하는 어린이 형사 학교가 설립 된지 8년이 지났다.

많은 명탐정들이 세계각지에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몇 년전부터 새로운 학생들 중 뛰어난 인재가 없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리더인 나혜성을 주축으로 홍일점 이요리 컴퓨터 천재 한영재와 따듯한 마음씨의 반달곰 이렇게 4명의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를 만들게 된다. 

나진 화백인 혜성이 큰아버지의 초청으로 대원들은 미술관에 그림을 보러 간다.

밤사이 프랑스로 보내야 하는 작품 4점이 감쪽같이 없어지는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호텔에 투숙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색하는 중  찬 음료수 캔 표면에 맺힌 물방울을 보고 과학적인 원리인 수증기와 물의 상태변화로 사건 해결의 열쇠를 찾고 거짓 알리바이를 한 범인들을 잡아낸다.

두 번째 사건도 역시 과학적인 원리로 죽은자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전기장판을 이용하여 사망 추정 시간을 조작한 범인을 잡게 되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을 구하게 됩니다. 마지막 추리는 11년동안 풀리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미국에 있는 유명한 어린이 형사학교 출신인 명탐정 코단에게 부탁할 일이 있어 박춘삼 교장과 어수선형사 그리고 과학형사대가 미국으로 향한다. 코단집에 도착하자 사라져 버린 코단을 찾으려고 형사대는 남겨겨 있는 암호를 명석한 혜성의 도움으로 찾게 되고 코단을 구하러 떠난다. 하지만 코단은 일부러 그들에게 붙잡혀 가기 위해 트릭을 썼고 마침 탈출하는 시기에 형사대와 마주친다.  뜻밖에도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던 그가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고 아직은 그가 정말로 죽었는지? 살았는지?  6권이 기대됩니다.


모든 사건의 해결 열쇠는 우리 과학 교과서에 있다 라는 말처럼 과학적 원리를

응용한 추리만화입니다. 책의 재미있는 구성으로 첫 번째,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한 다음 두 번째는 추리력을 쑥숙 키우기 위한 추리퀴즈를 세 번째는 사건 해결하게된 교과속의 과학지식을 알려준다. 마지막 네 번째는 사건이 발생된 원인과 동기를 재 구성하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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