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빛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평전 44
은미희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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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늘 과학이나 역사 책을 주로 보다 청소년 평전

시리즈를 알게 되었는데, 위인전이라 하면 늘 익숙했던 예전 인물들만

보다 나와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에 일단 구

성의 신선함에 반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예전 어렴풋한 기억으로 방송매체에서 인자한

미소를 띠었던 분으로 특히 우리를 방한했었기에 더욱 더 가까이 느껴지

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카톨릭교를 믿진 않았지만 우리를 방문한 교황은

그 느낌이 남달랐고 특히 폴란드와 우리는 역사적 배경이 비슷한 나라라

교황이 방문하고 싶었던 나라 중 하나였다고 하니 웬지 더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은 2005년 교황이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과정을 조금은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해주는데, 어려서부터의 교황의 성품에 관한 일화 등이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그의 시각을 보여주었기에

역시!!! 라는 느낌이 우선 들었고 뒤이어 그의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고향인 바도비체를 떠나 크라쿠프에서의 학교생활은 그를 행복하게 해

주었으나 조국 폴란드의 운명앞에서 카롤은 더욱 하나님에게 의지하게

되고 결국은 성자의 길로 인도하게 됩니다.

가장 빠르게 성인이 된 요한 바오로 2세의 삶을 들을 수 있었기에 좋은

시간이 되었고 예전 인물이 아닌 현대를 살았던 인물에 대해 들을 수

있음에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시리즈 전체의 인물들을 꼭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책을 통해 오랫만에 교황 요한 바로로 2세를 만났네요^^

책은 조금은 담담한 어조로 교황의 일생을 이야기해주는데 마지막

정리해주는 코너가 있어 내용을 이해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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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스캔들 - 제2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7
김연진 지음, 양정아 그림 / 살림어린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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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우리는 도시로 도시로 떠나게 되었고 늘 사람이 북적대는 공간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당연하게 여겨지던

도시화 속에서 잊혀지던 것이 있음을 이 책을 읽고서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책을 읽은 아이들의 재미있다는 칭찬을 들으며 책장을 넘긴 책은 새엄마와

살게된 다율이의 이야기를 통해 재혼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가족간의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비록 다율이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진정한 가족이란

느낌을 받지 못하고 겉돌던 다율이는 새엄마의 엄마인 새외할머니 집인 온도에

머물기위해 왔습니다. 너무나 바쁜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우기에 살게 된 온도에서

다율이는 전교생이 3명 뿐인 학교에 다니게 되고, 그곳에서 기수,기철 형제

병우를 만나게 되면서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할머니를 친 외할머니처럼 받아

들이게 되고 진정한 가족애를 점점 느끼게 됩니다.

 

 

책은 다율이의 보육원 시절의 이야기부터 재혼을 한 아빠를 바라보며 새엄마와의

껄끄러움, 새외할머니와의 낯설음으로 시작해 결국 그 모든 것이 눈녹듯 사라지며

서로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어가는 과정을 친근한 소재와 이야기로 그려줍니다.

약간은 상투적일 수 있는 이야기의 진행도 재미있게 그려 준 작가의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젊은이들이 떠난 섬에서 남아있는 할머니들의 삶의 고단함과

배움에 대한 열정, 그리고 폐교 위기에 몰린 학교를 구하기 위해 아이들과 할머니들이

애쓰는 모습 또한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느끼게 할 만큼 멋진 내용이었고

마지막 해피앤딩 역시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권유대로 재미있으면서 가슴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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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외교관 정화, 바다 실크로드를 탐험하다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9
김은영 지음 / 아카넷주니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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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더해 가면서 실크로드와 연관된 인물로 혜초스님과 마르코

폴로 이외에 정말 다양한 세계적 인물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도 역시 명나라 외교관이었던 정화라는 인물의 눈으로

실크로드와 그와 관계된 세계사, 무역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는데

이제껏 봤던 인물들중에서도 가장 스케일면에서는 큰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유럽에서 아시아로의 원정등에 대해서는 세계사의

얄팍한 지식으로 알고 있었으나 정화라는 인물을 통해서 15세기의

아시아인이 지구를 세바퀴 반이나 돌 정도로 큰 규모의 참험을 하면서

동남아시아 인도, 동아프리카에 가 교역을 하고 심지어 군사적 행동

까지 했음을 알게 되면서 콜럼버스보다 앞선 시기에 실크로드를 누볐음

을 이야기 듣다보면 아직도 알아야 할 세계사가 많았음에 놀라게 됩

니다.

유럽인에 의해 열렸던 대 항해의 시대에 외교관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통해 다른 문화를 감싸안았던 정화의 이야기가 눈과 귀를 사로 잡는

이야기로 실크로드하면 떠올랐던 인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 책입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좋은 점은 큰 사진 자료를 통해 직접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사를 공부해야 할 아이들에게 미리 다양한 세계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 시리즈의 가장 매력적인 점이었으며 실크로드와 연계되는

명나라의 역사나 세계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름마저 생소한 정화를 통해 다시 한번 실크로드의 모습과

동서양을 잇는 그의 대규모 탐사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나, 지명, 인물의 간단한 설명은 페이지 양 옆에 주석등을

붙여 친절히 알려주고 연계된 세계사 이야기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

즐거운 시간되 됩니다.

 

세계사는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연계연계되어 이어져 있기에 단편만을

들여다 보기 보다는 이렇게 한 주제로 다양한 시대와 인물의 역사를 잇

는게 좋다는 생각을 갖게 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때 눈여겨 보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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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40 - 본편, 디리클레가 만든 함수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40
정은지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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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전부터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의 명성을? 들어 왔으나

아이들에게 권해주지 못했는데 드디어 그 책을 만났습니다.

수학은 늘 아이들에게 넘지 못할것 같은 큰 산과도 같아 한 고비 넘기면

조금 쉽나 하면 다시 큰 고개가 기다리고 있어 전체 교육과정 중에서도

수학을 정말 재미있어 하는 몇 몇 아이들을 제외하곤 가장 곤혹스러운

공부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수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이든 권유

해주고 싶은 심정이 많은 엄마들의 공통된 생각일듯 하고 그런 엄마의

생각을 만족할 수 있는 책일까 꼼꼼 살펴 보았습니다.

 

수학시리즈답게 본책외에 익히기책이 따로 있어 너무 좋네요^^

수학은 이론을 이해한뒤 반드시 문제를 같이 풀어야 하기에

구성상 익히기 책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책보다 익히기책이 더 두껍고 문제의 수도 제법 되네요

 

수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한 책!!!

딱 바로 엄마들이 찾는 책이네요^^

 

디리클레가 만든 함수편은 수학에서도 꽤 난이도가 있어 늘 아이들을

괴롭게?하는 함수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디리클레는 함수라는 단어

를 처음 사용한 라이프니츠, 함수란 정수와 변수로 조합된 해석적인

식이라 정의한 오일러에 이어 함수의 개념을 더욱 넓힌 수학자입니다.

책을 통해 함수란 단어를 무심히 넘겼던 아이들도 함수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게 될 수 있도록 그림등을 통해 정의를 친절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각 교시마다 학습목표와 함께 미리 알면 좋은 개념을 따로

정리해 주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만화로 함수가 동적인 것을 표현하고 추정하기

위해 탄생했음을 알려줍니다.

 

책은 함수의 역사와 함께 정의역,공역,치역 등 용어의 뜻, 함수

에서의 그래프의 해석 등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다양한 내용을 삽화와 함께 친절히 설명해 주었

기에 어렵고 딱딱한 공부로만 인식했던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제 지금 함수를 배우고 있는 중2 아이에게 보여주니 함수의

기초가 되는 각각의 용어의 뜻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고

도움이 된다며 시험이 끝나는대로 책을 더 찬찬히 보겠다고

합니다.

명성대로 수학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책이고

익힘책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익힘책은 실제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무엇보다 답 해설이 친절하게 잘 되어있어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

에게도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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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킨스가 들려주는 비타민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87
황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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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의 시리즈를 읽다보면 다른 과학

시리즈와 달리 한 가지 주제를 조금 더 깊고 자세하게 들을 수

있음을 느끼곤 하는데 이번 이야기 '홉킨스가 들려주는 비타민

이야기'가 딱 맞는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 중2짜리 큰애의 기말고사 시험범위 중 영양소-비타민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자습서 등에 너무 딱 한 줄 짜리로 간단하게

설명 되었길래 조금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책이 뭐 없을까 찾았더니

이 책이 바로 내가 찾던 비타민만 자세히다뤄준 책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비타민의 발견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이 재미있게 다뤄지고 있어  아이는 시험준비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홉킨스는 비타민 연구의 선구자로 비타민의 존재를 처음 발견한

과학자입니다. 책을 통해 비타민뿐 아니라 홉킨스라는 과학자를

알게 되었네요^^

 

주제가 쉬운 편이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고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는 중요 내용을 꼭 짚어 설명해주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왼쪽이 보통 자습서용 그림인데...이 책은 그 그림이외에도 재미있게

캐릭터화 한 그림이 있어 이해가 더 쉽네요^^

 

아이가 책을 읽고 공부하는 차원에서 큐알코드를 핸펀으로 찍어

동영상 강의를 듣고 중요내용을 정리해 보았던 더욱 비타민의 종류와

하는 일 , 부족할때의 결핍증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해 제일 중요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예전엔

컴퓨터를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젠 핸펀만으로도

쉽게 수업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비타민의 내용에서 업그레이드 된 자세한

내용으로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아이는

비타민의 발견 역사에 대해 흥미를 느끼며 좋아했습니다.

교과서와 함께 부교재로 이 책을 보면 재미도 느끼고 지식도 얻을

수 있기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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