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최강 짝꿍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5
마라 록클리프 지음, 강성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저학년을 위한 꼬마 도서관 시리즈는 이제 막 글밥이 많아진 책을 읽기 시작하는

초등 1,2 학년을 위한 시리즈로 주제가 우정이나 학교생활 등이 많아 아이들에

꼭 꼬집어 이렇게 행동하라 알려주는 것이 아닌 책을 읽은 아이들이 느껴서 올바

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입니다.

 

우리 동네 최강 짝꿍 역시 자신의 행운의 상징을 잃어버린 마일로의 눈을 따라

주위를 탐문하여 범인을 찾는 이야기와 그 마일로를 도와주는 재즈와의 우정을

다룬 큰 줄거리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결국 범인을 찾는 마일로의 활약상을

보여주는데 비록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 나라 아이들의 이야기이지만 어디

서나 있을법한 얄미운 캐릭터, 똑똑하면서 살짝 나서기 좋아하는 캐릭터,그리고

행운의 상징을 잃어버리고는 전전긍긍하는 캐릭터  등이 잘 살아있어 모든 아이들이

동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과연 냄새나는 마일로의 행운의 상징을 훔쳐간 사람은 누구며 마일로는 어떤

증거를 토대로 범인을 추리할지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도 우정과

협동이라는 주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록으로 아이들이 직접

추리하여 문제를 풀 수 있는 코너도 재미있어 책을 읽는 아이들이 탐정의 기

분을 느끼기 좋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책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자 시리즈이며 권장연령은 초등 2학년

까지이나 글밥이 제법있어 초등 4학년까지의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물고기 이야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시리즈 4
이완옥 지음, 박소정 세밀화, 고상미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민물고기만을 따로 이렇게 설명한 책을 본 적이 없었기에 너무나도 관심이 있었는데

뜨인돌의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물고기이야기이야기는 예상보다 더 재미있고

다양한 내용을 들려주기에 책을 다 읽고 아이들과 우리가 봤던 민물고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몇 년전 민물고기연구소에 체험학습을 갔었는데  그때도 내가 몰랐던 민물고기가 참

많았구나 생각하면서 그들이 점점 우리의 강에서 사라짐을 아쉬워했는데 똑같은

기분을 이 책을 보면서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물고기하면 보기좋은 열대어나 우리가

자주 반찬으로 해먹는 바다고기 등을 생각하는데 어릴적 기억을 떠올려만 봐도 작은

시내, 강 등에 비록 이름은 몰랐지만 다양한 물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덧 도시의

생활에 익숙해지다보니 그들을 까맣게 잊었던것 같습니다.

 

책은  물고기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풀어내는데 첫부분의 알쏭달쏭 물고기 세상

이라는 코너부터 나와 아이들이 몰랐던 다양한 물고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버들붕어,

연어, 어름치,얼룩동사리, 큰가시고기,미꾸리,드렁허리,모래무지,퉁가리,가물치,

새미,돌고기,짱뚱어,배스,블루길,틸라피아 등 알았던 물고기,몰랐던 물고기,우리의

고유종,외국에서 온 물고기 등 정말 다양한 물고기의 사는모습, 특징 등과 함께

세밀화로 마치 물고기 도감처럼 풀어준 것등이 기존의 책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참 내용이 알차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성전환하는 물고기, 독특한 생김새때문에 사진을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던 그

유명한 퉁가리 통뼈의 퉁가리, 새로로 눈이 감기는 꾸구리 등 이름마저 생소한

물고기들에 얽힌 이야기등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하면서도 설명이

잘 되어서 이 한권이면 웬만한 민물고기는 다 알아 아이들이 민물고기 박사가

될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그림으로 민물고기의 사는 곳을 구별지어준 것, 물고기의 몸 색깔 변화, 물

고기 병의 종류의 설명 등이 너무나 좋아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할 책인것 같아 강추합니다...책이 알차고 사진자료, 그림자료 모두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함무라비 법전을 만들었을까? - 함무라비 vs 무르실리스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2
한상수 지음, 박종호 그림 / 자음과모음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부터 자음과 모음의 역사공화국 세계사 법정 시리즈를 알게되어 꼭 아이들에게
읽혀야지 했는데 드디어 만난 세계사 법정 시리즈가 역시 기대대로 재미있으면서 아이들
에게 쉽게 다가가는것 같아 아이들에게 권하게 됩니다
.

세계사 법정이라는 시리즈물 답게 일단 세계사에서 중요한 사건을 원고와 피고의 법정
공방이라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왜 함무라비 법전을 만들었을까? 역시 원고는
함무라비이고 피고는 무르실리스입니다. 이름마저 어려운 이들은 우리가 흔히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보복법이자 세계 최초의 법전을 만든 함무라비왕이고 무르실리스는 
함무라비 왕이 다스리던 바빌론을 함락 시킨 후 히타이트 법전을 만든 왕으로서 자신이 
만든 법이 우월함에도 사람들이 함무라비 법전만을 기억함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
습니다. 

사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 이름마저 생소한 기원전 시대의 법전을 아이들에게 쉽게 설
명해주는 것은 만만치 않고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내용
에 접근 시켜주는것 자체가 녹녹치 않았는데 이 책은 함무라비 법전의 진짜 내용(우리가 
오해했던 부분과 법전에서 내용이 가진 역사적 의미 (이런 내용이 중요하다는^^) 등을
자세하면서 재미있게 그려내 처음 내용이 어렵겠다면 난색을 표했던 아이도 막상 책
을 읽고 나선 재미있다고 하며 시리즈 전체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뿐더러 단순히 함무라비 법전만을 우리에게 들려주는게 아닌 세계 4대 문명-메소포타
미아 문명, 중국문명, 이집트문명, 인더스강 문명에 대한 이야기, 문화재 약탈에 대한 
이야기 등 세게사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다양하게 듣기에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
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부교재의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함무라비 법전이 야만적이었다는 선입견을 씻어주며 단순히 이름만
알던 법전을 실제 내용과 그 의미까지 구석구석 들려주는 책입니다.^^




법정에 출두한 인물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벌써 이 책의 분위기가 밝으며 재미있을
거란 암시를 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교과서와의 연계성과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내용들을
부분 부분 들을 수 있기에 전반적으로 세계사를 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열려라 지식창고 코너에서는 주제와 연계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이 법정을 표현했기에 아이들은 부담없이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법정에서의 각자의 주장을 정리한 코너가 어려운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책을 다 읽은 아이가 자신의 판결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속담 속에 숨은 과학 3 - 인체 공부 봄나무 과학교실 18
정창훈 지음, 최현묵 그림 / 봄나무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시리즈는 아이들이 늘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드디와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 나왔습니다.^^ 처음 단순히 속담에 관한 책이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 알게
된 이야기는 우리의 속담이 단순히 조상들의 생각과 삶의 모습만을 담은 것이 아닌
그 속에 과학이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되며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했는데 책은 시리즈를 
읽으면 읽을수록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를 느낄 수 있어 속담도 배우고 과학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눈,귀, 감기, 발과 체온,치아,혀, 코,위와 트림,장과 방귀, 간과 쓸개,고름과 부스럼, 손

톱 이라는 주제로 일단 각각의 기관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데 수준은 초등 고학년에

서 중학생까지도 충분히 볼 정도로 어느 정도 깊이가 있으면서 더 알아볼까?라는 코너를

통해 다시 각각의 신체 기관과 관계된 속담을 진행합니다. 사실 속담은 아는 속담만 알고

있기에 가끔 아이들이 숙제로 속담을 써오라 하면 항상 난감했는데 이 시리즈 한권이면

웬만한 속담사전이라 할 정도이기에 아이들에게 속담을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들이라면

아이들에게 꼭 권하길 강추합니다. 또한 두 가지 영역의 공부가 하나로 묶여 진행되

기에 요즘들어 말하는 통합 교육에도 딱 맞으며 아이들 역시 재미있게 읽으며 엄마에게

이런 속담 들어 본 적 있냐며 이야기 해주네요^^

 



차례부터 한 눈에 쏙 들어오게 되어있어 아이들이 보자마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각 주제마다 정~~말 다양한 속담을 들려주는데 사실 반이상이 들어본 적이

없어 속담이 정말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학적 설명역시 잘 되어있어 과학책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림자료와 함께 친절한 설명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어가 들려주는 인슐린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20
고문주 지음 / 자음과모음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들어 가장 무서운 병 중 하나가 당뇨병이다 보니 이제는 주변의 노인분들 중 당뇨병
환자가 꼭 한 두명은 계신게 당연시 될 정도입니다. 친정아버지가 당뇨병을 얻으신지도 
3년 정도가 되었기에 인슐린이란 제목만으로도 귀가 솔깃해질수 밖에 업기에 내용에 대한
기대가 그 어떤 책 못지 않았는데 늘 느끼지만 과학자가 들려주는~~ 시리즈는 다른건 
몰라도 제목만으로도 일단 다양한 과학자를 알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생어는 생화학분야에서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뛰어난 과학자로 생어에 의해 생화학
은 더욱 크게 발전하게 됩니다. 책은 생어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포내 소화 ,혈당,
인슐린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시작하여 호르몬,항상성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해주는데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호르몬이고 그 중 인슐린이 혈액내의
포도당 농도를 조절해 줌을 이야기 합니다.

    
이 시리즈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려운 과학적 내용이 쉽게 
느껴진다는 것 입니다. 내용의 깊이는 그대로면서 쉽다는 느낌을 받네요^^
 
일단 인슐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단백질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개의 이자의 역활과 당뇨병에 대해 알았다는 에피소드와 인슐린의 연구로
밴팅과 매클라우드가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으며 베스트와 콜립이라는 과학자들과
상금을 나누어 갖는 모습등은 우리가 많은 과학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며
그들의 연구 이외에 인간적인 모습도 알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인슐린의 역사 (와!!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당뇨와 인슐린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연국했네요^^) 단백질의 구조와 종류와 역활, 인슐린의 아미노산 결합
순서 ,생체 촉매 효소, 단백질을 만드는 핵산의 유전정보의 배열 그리고 구조까지 
듣다보면 우리 인체에서의 단백질의 역활이나 단백질로 구성된 유전물질, 그 물질을
조절하는 효소,호르몬  등에 대한 전반적 이야기를 다 들을 수 있습니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어려운 단어가 꽤 있네요^^ 하지만 친절하게 설명되었
기에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효소와 단백질 반응 기질이라는 어려운 설명을 쉽게 그림으로 보여주기에 아이들
이 재미있게 가장 중요한 요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만화는 각 수업의 요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코너입니다.전체 내용이 어려운
아이들은 이 만화만 잘 익혀도 중요한 내용은 다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당뇨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인슐린을 얻는 방법 등을 듣게 되면
막연한 병 당뇨병의 실체가 조금 더 확실해지고 또하나 생물 과목에서 들어야 할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들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한 가지 추가하자면 이 시리즈를 읽다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 이외에도 다양한 과학자들을 알게 되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는것 
같습니다. 

내용 너무 좋아 강추합니다.^^ 예비 중학생들이 꼭 봐야할 책입니다.^^

***********************************************************************

 




중요한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했는데 과학은 꼭 내용정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생어에게 편지를 썼는데.....이 시리즈의 좋은 점은 과학자에 대해서도 폭넓게 
배울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