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입시정책이 바뀌면서 사교육시장이 요동치고 있음을 요즘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의 읽고 답찾는 영어가 아닌 말하고 듣고 읽고 쓰고 의 모든 영역이 중요해지다 보니 앞으로의 영어 공부에 있어 다양한 영어책을 읽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이미 많은 엄마들이 영어책을 영어로 읽는것 이외에도 수학 등을 영어로 풀어준 책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아이들에게 권해주곤 했는데 이번에 영어로 배우는 과학책이 나왔습니다. 딱딱한 과학개념 영어가 도와주면 참 쉽다!!라는 부제대로 이 책은 과학의 원리 중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한다고 할 수 있는 힘의 개념을 쉽게 풀어주는것과 동시에 영어로 아이들이 개념을 익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단 시원시원한 사진자료와 그림자료를 통해 개념을 충분히 익히도록 해주는데 과학책이라는 관점으로만 보아도 초등고학년부터 심지어 중학생( 중1 2학기 과학)이 교과를 배우기 전에 개념익힐때 보아도 좋을만한 설명이었고 특히 과학사 여행코너는 아이들의 교양시사수준을 높일만한 재미있으면서도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닌 힘과 관계된 단어와 구문을 따로 정리해 아이들에게 영어로서 개념을 설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 책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특징이었으며 영어 단어나 문장의 경우 난이도가 아주 높진 않아 아이들이 부담없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한 권으로 두 가지 장점을 누릴 수 있는 책입니다.^^
부제 몸과 마음의 변화가 시작되는 소녀를 위한 성장 지침서 가 정말 딱 맞는 제목임을 책을 다 읽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무슨 이런 류의 책을 읽냐 생각하는 부모님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막상 사춘기에 접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들이 생각보다 더 자신의 몸의 변화 등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모르고 있음에 놀랄때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일종의 지침서 역활을 하는 책은 꼭 필요한데 이 책의 구성이 너무나 맘에 들어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둘째에게 권했는데 나름 흥미있게 보는 걸 보니 권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은 사춘기 소녀들이 궁금하지만 누구에게 선뜻 물어보기 어려운 민감한 질문들을 조근조근 설명하는데 세대가 달라서인지 어린이 성형수술, 어린이 화장품, 써클렌 즈에 대한 이야기 피부타입에 대한 이야기까지도 다룬다는게 조금은 놀랍기도 하기 조금은 웃음이 나기도 하며 엄마 세대와는 또다른 고민이 많을 수 있음도 느꼈고 사실 아이와 이렇게 까지 세세하게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없음에 다시 반성모드로 돌아가보기도 했습니다. 친숙한 캐릭터와 아이들의 마음을 콕 찝어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었기에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고 올바른 속옷 착용법이나 생리등에 대한 정확한 성지식등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됩니다. 구성도 좋고 보기에도 편합니다.
작가 정완상 교수님은 아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다양한 과학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책들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특히 물리의 개념이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런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충실하게 풀어내준 책으로 이 과학공화국 법정시리즈가 딱 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리법정에서는 물리개념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 중 하나인 "힘"에 대해 모두 8장의 단원 (힘,힘의 합성,마찰력,구심력,충격력,탄성력,중력,관성력)으로 구성되었고 단원마다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유도하도록 이끄는 책입 니다. 다양한 물리서적 속에서 이 책이 빛나는 이유는 아무리 좋은 책도 과학서의 경 우 긴 호흡으로 아이들이 한 권을 차례대로 읽기란 쉽지 않음을 이미 경험을 통해서 알기에 때론 필요한 부분만 때론 두 세 법정은 뛰어 넘고 읽어도 되는 구조가 아이들 의 눈높이에 딱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학개념 중에서도 그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물리의 개념은 더욱 더 이런 접근법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형식의 독특함 이외에도 내용상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지만 중학생 아이들 이 1학년에서 처음 힘과 운동 의 단원을 접했을때 선행으로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 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얻기위해 어느 장소에서나 아이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인다 는 정완상교수님의 인터뷰가 아니어도 물리개념을 이끌어내기위해 생활 속 다양한 사건 사고 등을 이용했음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고 내용이 교과와도 잘 연계되 었기에 교과서 선행용으로 딱 맞았습니다. 물리의 개념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 책을 다 읽은 아이가 물리 개념을 마인드 맵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 습니다. 과학서의 경우 간단한 내용이라도 정리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과학공화국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으시면 자음과 모음몰을 참고 하세요!! 과학공화국 http://jamomall.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25008 b급 과학공화국 http://jamomall.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42
책을 받아드니 두께감과 사이즈에 일단 한 번 놀랐습니다. 물론 워낙 서양 미술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미술사 책을 소장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초등생에서 중학생 정도의 시각으로 요점 정리? 해 놓은 책들이었기에 이렇게 본격적으로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미술사책은 처음이었기에 설렘 반 기대감 반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자음과 모음은 과학 수학 등의 이과서적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서양사에 관한 책 이나 인물평전도 있음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제목대로 회화를 중심으로 거장들이라 불리는 다양한 작가들의 그림과 함께, 시대적 배경과 화가의 위대성, 제작방식과 특징, 거장의 면모, 대표작, 참고 문헌 등의 순서대로 우리에게 13-16세게 전기 낭만주의에서 시작해 1905-1965 까지의 근대미술,현대미 시작까지를 아우르며 거장들이란 제목이 무색하지 않은 천재적 재능을 갖춘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책의 첫장에 이 책의 특징 - 수많은 화가중에서 이 책에 수록된 73인의 거장들을 간추린 기준( 사고방식의 변화와 역사적 가치에 대한 생각의 변화) 등을 먼저 이야기해 준 뒤 시간에 따른 구성을 설명해줍니다. 또한 거장을 소개한 방식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하기에 이 책의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이 두 페이지로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례에서조차 미술사의 시대적 연표를 제공하고 있네요^^ 미술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은 시대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시대에 있었냐가 결국은 화가의 화풍을 결정짓고 화가를 대가의 반열에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고 보기에 시대설명은 미술사의 중요한 부분인데 이 책은 꽤 여러페이지를 이 시대적 배경에 할애해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페이지로 넘어가면 각 작가의 생애를 설명해줍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은 이미 워낙 유명한 작품이었기에 눈에 확 들어왔는데 일단 사진의 감도가 좋아 일반 도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또한 그림 옆에는 그림을 해석해주는 내용이 자세히 적혀있는데 사실, 그림은 아는데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어느 정도 그림에 숨겨진 장치들에 대한 해석을 알고 있으면 더욱 재미있는 감상을 할 수 있는데 늘 전시회에서 도슨트의 설명으로 들었던 해석이 책에 자세히 담겨져 있기에 이 점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다른 책에선 보지 못했던 '제작방식과 회화적 특징'이었습니다. 모든 화가들의 제작방식이 다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리 자세히 설명 받으니 정말 이 작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됨을 느낄 수 있 었고 붓의 터치나 선의 예리함이 다시금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대표작과 참고 문헌까지도 제공하기에 미술사에 관심 많은 독자들에겐 정말 방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론 르네 마그리트가 근현대 화가에 빠져 있었기에 조금은 섭섭했지만 기존의 거장으로 알려진 작가 이외에도 잘 몰랐던 작가들의 작품을 꽤 큰 사이 즈의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었으며 정말 방대한 역사적 의미와 배경 자료등을 알 수 있었기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시간 틈틈히 그림의 즐거움에 빠질 수 있음에 기대가 큰 책입니다. 미술사에 관심 많은 독자라면 반할만한 책이고 학교에서 서양미술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슈퍼히어로즈의 새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책이 도착하자 마자 신나게 읽는 둘째를 보며 딱 애들이 좋아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봤는데 책의 구성이 이야기이기도 또 한 편의 만화영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기도 한 점이 독특해 아이들의 사랑을 더 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번 편은 15년 전 쥐토피아에서 헥터 두뇌리우스 박사가 증거자료가 불충분하 다는 이유로 총장과 싸우고 대학을 나서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결국 이 헥터 두뇌리우스 박사가 블랙봉봉과 손을 잡고 무스크라트를 공격하는데 온갖 땅강아지 들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낼지, 또 슈퍼히어로즈들이 블랙봉봉에게 잡히는 불상 사가 생겼는데 어떻게 그들로부터 탈출하는지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슈퍼 히어로도 일반적인 생쥐들과 다름없이 실수도 하고 어려움에 빠지기도 하지만 서로 힘을 합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보통의 슈퍼맨 영화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해 흥미로움을 줍니다. 말을 하는 '슈퍼옷'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내는 '복제용 치즈 방울'등 기상천외한 물건을 이용해 악당을 물리치는 모습이 낯익어 보입니다. (현실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싶어 할 것 같아요^^) 칼라풀한 페이지가 아이들이 글을 읽는 동안 즐겁고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