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수학여행 상, 하 / 도둑맞은 달>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도둑맞은 달 꿈공작소 2
와다 마코토 글.그림, 김정화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1963년 미소의 냉전시대에 출간된 이 책은 오랜 세월이 지나 1988년 다시 출판되어
50년 동안 일본인의 사랑을 받는 책이라 합니다. 책의 소개글을 읽고는 과연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 책이 50년이나 사랑을 받을까가 궁금해지는데  책을 읽고 나니 
과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을 소재로 한 책은 달의 과학적 특징이나 달의 문화적 의미를 들려주고 있어
구성에 있어 이제껏 보았던 책들과는 다른 독특함을 보여주는데  과학적 관점에서 
달의 이야기를 들려주다 다시 달을 좋아하는 남자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다시 
철학적 관점으로  인간의 욕심때문에 달이 겪는 수모를 이야기 하더니 다시 그림과 
함께 달의 일식, 월식, 그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다시 한 여자가 달을 
주워 하프연주를 하는 에피소드 그리고 다시 밀물,썰물 그리고 달이 만들어진 원인 등을
그림으로 설명합니다

과학과 철학을 오가며 설명해주는 독특한 구성의 그림책은 마지막 아이들과
 달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보여주며 끝을 맺습니다. 아마도 어른들의 욕
심때문에 수난당하는 달의 모습과 마지막 아이들이 달을 제자리로 돌려보냄을 보여
줌으로써 진정한 평화의 모습과 글이 쓰여지던 반전시대에 아이들만이 모든 것의
해답이라는 매세지를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림동화가 쉽게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 생각한 사람들에게 철학과 과학을 오가
과학적 사실도 제대로 알려주면서 동시에 평화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이야기
하고 있기에   어른도 아이들도 꼭 봐야할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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