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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풀 - 개정판 ㅣ 닥터 이라부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규원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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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읽은 ‘공중그네’와 세트로 묶여있었다. 이것부터 읽는게 순서였는데. 별 상관은 없지만.
2002년 나오키 상 수상 후보였다고. (공중그네로 2004년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등장하는 다섯 명의 환자는, 나일수도 있고,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일수도 있다. 만성 스트레스, 우울증, 피로 누적, 무기력증, 핸드폰 중독, 강박신경증..공중 그네와는 달리, 구체적으로 신경정신과의사 이라부가 직접적으로 처방을 내리진 않는다. 치료를 하는지 마는지 모르게, 어쩌면 뒤에서 그런 식으로 치료가 진행되도록 뭔가 꾸몄던게 아닌가 싶게 의심스럽기도 하지만..그것은 아무리 소설이라도 너무 나간것 같고. 암튼, 환자들은 이라부와 얽혀서 허둥대다 어느새 나아진 자신을 발견한다. 일종의 인도자역할을 톡톡히 한다고할까….그리고 결론은, 자신을 사랑하고 좀 뻔뻔하게 살자.
암튼, 쉽게 빨리 읽힌다.
잠시 한눈을 팔았으니 다시 이전에 읽던 머리 아픈(?) 책으로 돌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