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A THE EXPLORER
Level A Lavel B Lavel C
3단계의 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Super Babies!는 Lavel B 단계의 15번 책이예요
<책의 뒷표지>에 이렇게 전체 구성과 단계별로 전체의 책이
소개가 되어 있어 전체적인 책의 내용과 구성을 볼 수 있어요
TV 방송을 통해 이미 친숙해진 도라를 스토리북으로 이젠 만나게 되었네요
일반적인 단어와 문장을 암기식으로만 해서 외우는것보다
좋아하는 만화나 책을 통해 이야기 안에 나오는 단어와 문장을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되는게 더 좋은 효과가 있지요.
우리 큰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책안에 들어있는 CD를 듣고 따라도 하고
어릴적엔 도라도라를 좋아하고 즐겨봐서 홈쇼핑방송에서
비디오와 워크지로 구성된 SET를 구입해서 보게 해줬었어요
방송에서 늘 도라가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질문도 하고
한글도 잠깐 잠깐 있어서 같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책에 들어있는 CD를 틀었는데
이 책은 단계가 한단계 높은 단계라 그런지
유아때 보고 들었던 그 도라의 비디오와는 좀 난이도가 좀 있네요.
http://www.nickjr.com/dora-the-explorer/
좀 더 다양한 자료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전체구성이 여럿의 책이라 사진을 본문의 내용을 전부 찍어봤어요
도라가 자신이 소개도 하면서 주인공들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그림도 귀엽고 늘 다양한 사건을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되곤 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라 캐릭터와 함께 하는 이야기의 영어책이라 더욱 좋아했어요
도라의 아기 남동생과 여동생은 작지만 도라에게 엄청난 모험을 이야기 합니다.
꼭 중요한 순간에 이 악당 스와이퍼가 등장을 해서 우리 도라와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되는 나쁜 역할을 하곤 하지요
결국에는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지만요
스와이퍼를 외치면서 책을 보게 되네요
항상 문제의 실마리를 해결할때 등장을 하는 맵
집에 이 맵이 있는데 어디에 잘 둔건지 찾을 수 없어 사진을 못 올렸지만
맵이 등장해 그림지도를 펼치면서 찾아갈 곳을
강조해가면서 읽어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것이 수수께끼를 풀듯이 재미가 있어요
중간중간 목표물을 가는 곳곳에 있는 장애물들을 모두 힘을 모아
지혜롭게 대처해나가면서 하나하나씩 문제를 해결하게 되지요
그래야 다음 관문을 통과해 도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요
드디어 힘을 합쳐 문제의 해결을 다 완수하고 목표에 도달한 도라와 동생과 부츠
모두 즐거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행복해 하고 있네요
오디오CD인데 화면이 나오는것인줄 알고 컴퓨터에 넣었지 뭐예요
어쩐지 화면이 안나오고 자꾸 튕겨져 나오길래 CD기 잘 고장나 그런줄 알고
계속 밀어넣지 뭐예요 ㅋㅋ
오디오CD플레이어에 넣으니 소리 아주 잘 나오더라구요
오디오CD와 함께 책을 들춰보고 있어요
어릴적엔 비디오로 봤었는데 커서는 보지 못했다가
우리 아이는 파닉스영어 구청에서 수업을 일주일에 두번 듣고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이미 단과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어릴적에 영어를 틀어놓고 들려주면 곧장 잘 따라하고 그래서
영어를 일찍 시켜볼까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한달인가 선생님과 하다 영어는 하지 않았지요
지금도 학습지로 하는 수업에서는 영어는 하지 않고 국어 한문 수학만 하고 있어요
영어로 어렵게 다 채워진 책이 아니고 그림이 더 크게 들어 있어요
아이가 보기에 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컴퓨터에 넣고 화면이 보이는 CD면 더 좋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소리만 들을 수가 있어서요
늘 이야기의 중간에 해결을 하려고 할때 등장하는 맵!!!!!
아이들이 외치죠? 맵하고 불러봐!
하면서 아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던 그 방송되었던 부분이 기억이 나는가봐요
지도를 통해 찾아가야 할 곳과 도착지점을 쉽게 표현된 그림지도를 통해
따라서 도라와의 모험이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내용이지요
처음엔 이렇게 들어보는 시간으로 듣기를 했어요
그동안 집에 있는 도라의 TV방송과 비디오 테잎으로만 보고
책으로는 보지 않아 좀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집에 있는건 어린 유아들이 보는 단계이기도 하구요
단어 하나하나를 알면 잘 따라할텐데 단어를 아는것만 알아서
전부 책을 보고 따라할 순 없었지만
늘 가까이 들려주면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기에
매일매일 틀어놓고 숙제할때마다 들려주고 있어요
그러면 둘째가 34개월인데 막 곁에서 따라하기도 하고
신기하고 재미난지 따라하면서 막 웃더라구요
오디오CD의 구성은 전체 듣기와 전체 따라하기가 있는데 단어별로 따라하는게 아니라
전체 문장을 한번에 전부 따라하게 되어 있어 우리 아이 초등학교 1학년인데도
아직 그 문장을 다 따라하지 못하고 처음 부분 따라하다가 뒷부분은 기억못해 못 따라했어요
짧은 부분의 문장으로 따라하기나 단어를 따라하라고 하면 잘 했을텐데
우리 아이의 영어가 부족한건지 단계가 맞지 않은것인지 좀 아쉬움이 많았지요
아이가 도라를 워낙 좋아해서 도라 가방도 메고 다니고 가방안에 맵도 넣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늘 어린 유아들이 하듯 영어로 한단계 나아가야 하는데
오디오CD를 들으면서 제가 따라해야 어느정도 속도가 맞는거 같아서
우리 아이의 영어가 이 단계로는 부족하구나 싶은감이 들었어요
그래도 좋아하는 도라와 함께 늘 다양한 이야기로 모험을 하는 이야기책이라
영어 좋아하는 아이가 책을 보면서 "도라도라네?"하면서 관심을 가졌었어요
도라도라 여자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좋아하는 방송의 주인공인데
이렇게 책으로 배우게 되는 도라의 영어책으로 공부를 하니
더 기억에 남고 재미가 더한거 같아요
집에 있는 백팩과 맵을 펼쳐놓고 오디오CD도 들려주면서 한동안 안했던
도라의 재미난 놀이도 함께 해봐야 겠어요
백팩은 있는데 맵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하겠네요
항상 도라의 오디오CD를 틀어놓고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