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 쉼표 없이 달려온 인생을 위한 행복 내비게이션
이정민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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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ㅣ지은이 이정민.

펴낸곳 대경북스ㅣ펴낸날 2023 09 20일(예정)

판형 128*188ㅣ쪽수 248

16,800원

이정민 작가는 25년 넘게 해외 비지니스 컨설턴트이자 국제 비즈니스 매너 전문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정치외교학, 교육학,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쓰러질 정도로 많은 강의를 기업에서 의뢰받기도 하고, 몇 권의 책을 쓰기도 했다. 자식 잘 키워보겠다고 일본과 미국을 다니며 영재 교육을 공부하고 교육센터와 학원을 운영해 보기도 했다. 일본과 국내의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일어와 중국어도 어느 정도 구사한다. 해외를 넘나들며 사업도 했다. 아프리카 지역을 빼고는 거의 다 돌아다녔다. 그러면서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경험했다.그렇게 앞만 보고 질주하며 살던 50이 넘은 어느 날,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지도 못하면서 너무 애쓰고 살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 후로부터 지금까지 10여 년을 굳이 너무 애쓰지 않으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애쓰며 살고 있을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글을 쓰게 되었다고 했다.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알게된 진실일까? 이정민 작가의 쉼없는 삶에서는 철학적인 메세지가 이 글을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다.




목차를 보자!

다섯째 마당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첫째 마당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둘째 마당 노력해도 안 되는 것, 셋째 마당 열심병 극복하기, 넷째 마당 인생이 편안해지는 지혜, 다섯째 마당 무조건 행복하기이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당신을 위하여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실패한 당신을 위하여 보내는 내용도 다른무엇보다도 위로가 되는건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일것일까?

그럴수도 있지요 라는 말이 당신도 잘 아신다는 말이 큰 위로가 되늰것이다. 작가는 자녀교육에도 헬리콥터 맘 처럼 전부를 주었다고 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그게 후회가 된다고 했던것이 나에게 큰 조언이 되었다.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그런것 같다. 알고도 어려운게 자녀교육이다. 이상적인 부모는 상상속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며 아이를 위해 너무 올인하지 말라고 한다. 내리사랑이기에 그것이 가능하긴 할까? 내려놓으려고 했지만, 잘안되는건 책을 통해 계속 훈련해야하는것이다.







나를 자신과의 대화에서 친구로서의 입장으로 생각하라는 말이 와 닿는다. 자신은 누구보다 나를 잘알고 있는 친구같은 존재이다.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것이 중요하며, 무리한 요구를 하지않는게 핵심이다. 친구로서 나를 바라본다라는 자세가 참 맘에 들었다. 3자로서 누군가를 보면 감정적이지않게 된다. 이성적으로 나를 직면하게 되어 조언도 충고도 잘하게 되는것. 그게 핵심이다. 나를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사랑해줄수 있는것일까. 나에게 진정한 인정을 받는것이 자존감이라고 생각한다.



버거킹과 맥도날드를 비교한 글에서 머리를 탁 치는 말이였다. 현명한 방식이라고. 1등만 기억하는 세상에서 2등도 큰 의미가 있는것이다. 긴장하고 불안하며 사는것보다 조금 내려놓으면 어떻겠는가.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제목자체가 큰 위안이 된다. 마지막 이정민 작가는 맺음말도 멋지게 남겼다.

이 책은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쓴 글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함과 행복을 가득담은 이정민 작가의 따뜻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무조건 행복하세요. 라는 것처럼 행복해지고 싶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너무애쓰지않아도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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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 흘러갈 겁니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지혜롭게 사는 법
백성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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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작가는 중앙일보 종교전문기자이다. 제1회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제19회 불교언론문화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종교전문기자이면서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자 수도원이라 여기는 일상 구도자이다. 종교와 세상에 대한 특별한 시각으로 매일 지혜를 길어 올리는 생활 구도자 백성호 작가의 5년만의 신작이라 기대가 되었던 책이였다. 특별한 시각에서 보는 특별한 삶의 지혜를 깊은 문장으로 풀어놓아 쉽게 답을 얻지 못했던 삶의 번뇌같은 일들을 깊은 철학으로 풀어내놓은 것 같았다.

'어디에도 물들지 않는 그런 삶 말이죠. 마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이 글귀가 너무 와닿았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은 삶이라.

어디에서 들은적이 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라고 말이다. 아마도 무소유적인 삶을 의미하는 것 같다. 법정 스님 책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다. 무소유적인 삶이란 버리고 떠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집착이라는 것에서 자유로워지는게 아닐까 싶다. 진정 홀가분하고 자기다워지는것이다. 무언가에 속박되어서 집착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으로부터 온전히 버리고 떠나고 또한 같이 나눌줄 아는것이다.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표현이 아닐수 없다.

목차를 살펴보자.

3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장은 행복은 이미 곁에 있습니다 알아차리지 못했을뿐

2장은 구분과 아집없이 바라볼때 비로소 우주를 볼수있습니다.

3장은 궁리하고, 바라보고, 버릴줄 안다면 곧 자유로워집니다 이다.

책에나오는 여러 글귀중 확 와닿는것이 있었다. 김형석 교수가 말하는 자녀교육의 핵심이라는것이다. 두아이를 양육하고 있어서 항상 교육 양육 그리고 건강한 자립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머리를 딱 스치는 글귀였다.

자녀는 소유물이 아니기에 스스로 선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며 자녀교육이 핵심이라는것이다. 행복이란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기에 일희일비하며 살아가는 일상들에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롭고 소유하지 않는 건강한 독립을 꿈꿔봐야겠다. 많은 고민이 있는 분들께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결국 모든것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결국 흘러가는대로 사는 인생이기에 잘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따뜻한 책인것 같다.

#결국잘흘러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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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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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진은 홀리스틱 영양지도사로 21세기 최첨단 영양학을 전공하였다. 자연건강법 보급에 힘쓰고 있는 1인이며 인간은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신체가 항상 땅과 접촉하고 있어야 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하지만 고층아파트와 고무밑창으로 된 신발,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를 자동차로 이동하고 있어서 마치 하늘을 나는 새처럼 공중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걸까? 현대의학으로 치유되지 않는 병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암과 피부질환, 불면증, 자폐증, 갱년기 증후군, 그리고 코로나19까지 말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 중 인간과 하등 동물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점은 인간은 두발로 서서 걷고, 하등동물은 네발로 기어다닌다는 것이다. 특이한 점은 인간의 발바닥에는 '아치'가 있는데, 하등동물에는 없다는 사실이란다. 우리 발바닥은 맨발로 걷도록 설계가 되어있어 발바닥에 있는 '아치'가 용수철처럼 충격을 흡수하여 완충작용을 하여 깔창없는 신신발을 신거나 맨발로 걸어야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발바닥 아치는 발바닥의 안쪽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다. 발에 전해지는 하중을 분산되고 충격이 쿠션처럼 흡수되는데 아치가 무너졌을때는 유독 발바닥 통증을 많이 느끼며 오래 걷는것을 힘들어 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은 발목, 무릎, 척추, 목에도 영향을 미치고 통증을 유발한다.

목차를 보자.

이책은 총 7개의 PART로 구성되어있다. 맨발의 기적, 맨발의 효과, 맨발에 열광하는 사람들, 24시간 땅과 접촉해야 하는 이유, 땅과 접촉하는 방법, 맨발 걷기의 다양한 반응, 발바닥에 숨어 있는 비밀이다.


맨발로 걷기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중 하나가 전자파에 관한 내용이었다. 전자기기가 우리의 삶의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전자파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많이 미쳐서 자궁내막증, 불임, 집중력저하, 생리불순, 월경전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것이다. 외부에서 들어오거나 몸속에서 발생한 정전기는 몸에 쌓여 배출되지 않고 플러스 적혈수를 만들어 서로 뭉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렇기에 맨발로 흙을 밟거나 실내 접지 시스템 어싱도구로 땅과 접촉하여 몸 내부에 쌓인 전자파나 정전기를 외부로 배출해야 한다. 다만 맨발 걷기를 할때는 반드시 파상풍 주사를 맞거나 풀밭 진드기를 조심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맨발걷기가 힘들경우에는 땅과의 접촉이 목표이므로 모래사장을 밟거나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만 해도 된다고 말한다. 땅과의 접촉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동물들은 상처를 입으면 바위나 땅에 배를 깔고 상처가 나을 때 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드러누워 있다. 이는 바위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과 땅에서 올라오는 마이너스 전자를 흡수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역시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에 동물들은 동물적 감각을 이용해서 치유하고 있었다.

요즘 현대인들은 불면증에 많이 시달리고 있다. 점점 심해지는 불면증으로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도 하고, 수면제를 과다하게 복용하여 문제가 많이 되고 있다. 불면증에는 소금을 탄 물을 많이 마시고, 목욕을 자주하며 무조건 맨발로 많이 걸으라고 권한다. 조언대로 실행한사람은 이구동성으로 목욕을 하고 맨발로 걸었더니 난생처음 꿀잠을 잤다면서 맨발걷기의 효과중 가장 빨리 나타나는 것은 숙면이라고 했다. 어싱은 지구에 연결되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히 발바닥의 신경말단을 활성화하는게 아니다. 땅에 연결하다라는 뜻을 가진 어싱은 우리의 영혼을 치유할수 있는 연습인것이다. 맨발로 땅을 밟거나 전도성 재질로 만든 옷이나 신발을 신고 땅을 접촉하는 행위인 어싱을 꾸준히 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트려서 맨발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이 책을 읽고 원래도 아침에 산을 갔었는데,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걸어봤다. 우리동네에는 황톳길도 있어서 맨발로 걷기가 좋다. 책을 읽었지만 반신반의하며 맨발걷기를 해봤는데, 정말로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그뒤로 맨발걷기 전도사가 되어서 두아이와 친청식구들도 같이 하게 되었다. 맨발걷기의 효과를 보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이라고 했으니 꾸준히 해봐야겠다. 발바닥은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고 했다. 평생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발을 사랑하고 땅과의 접촉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봐야겠다.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 #맨발로걸으면기적이일어난다 #김영진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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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
장정환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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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테마를 가졌다. 사랑 사람들 이야기 풍경 노을등 자연과 인생등 시를 펴냈으나 지은이의 소개는 생략되어 있었다. 지은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찾아보았으나 정보가 많이 없었고, 인스타에서 시에 미친사람 장정환 이란 작가 라고 되어있어서 팔로잉을 해보았다. 시집에 관한 예쁜 그림과 글귀가 따로 있어서 인스타에서 봐도 좋을것 같다.

처음 시집에 제목을 보고 가슴이 시린 느낌이 들어서 읽고 싶었는데, 앞에 나와있는 글귀에 또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던것 같다.

한사람을 추억하게 되면, 모든이를 만나게 된다 -인연中

읽으실때 참고사항을 토대로 보니 차례대로 읽어 달라는 글이였으나 실제로 보니 마음대로 읽어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었고, 가슴을 적시는 주옥같은 글이 많았던 것 같다.






어짜피 겪어야 할 사랑이다. 누구나 사랑은 시작되고 또 끝이 있다는 것이다. 죽을것처럼 사랑이 다가오고 끝이 나도 결국 사랑이다. 아픈것도 사랑이고 좋은것도 설레는 것도 사랑이다.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이라는 것은 어떤 뜻일까. 몸살이라는 것은 피로에 지쳐서 나타나는 몸의 현상을 말하는것인데, 사랑에 지쳐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일까? 추스를수 없을만큼이라니. 얼마나 힘들었던 것일까?

시가 주는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말 인것 같다. 시는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다양한 해석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게 아닌가.

사랑에는 아무 이유도 보상도 없다. 애틋하고 설레는것 만이 아닌 그리워 하고 아파하는 것도 사랑이라는것을 잘 나타내주었던 것 같다. 가을에 딱 맞는 시집을 찾은것 같아서 또 읽고 또 읽어본다.

지친 일상에 사랑에 대한 위로가 필요하다면 감성글과 함께 마음을 울리는 시집을 추천하고 싶다.



#사랑해요말에몸살이나추스를수없을만큼 #장정환 #바른북스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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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냥! 일하는 야옹 형제 - 고양이들의 말랑한 하루
주노 지음, 노경실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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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복슬 고양이 형제의 mofusand 말랑말랑한 하루이야기가 드디어 그림책으로 나왔다.

고양이를 의인화한 에세이로 회색 줄무늬 완벽주의자 형과, 갈색 줄무늬 귀여운 동생 고양이가 귀여운 그림으로 나와서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인스타에도 업데이트가 잘 되어있어 이 책을 보자마자 인스타 팔로잉을 했다.

그밖에도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잘 나와있었다.

표지부터 너무 사랑스럽다. 야옹이 형제가 아침에 출근하고 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가 보내는 시간까지의하루의 소소한 일상을 그린 직장인 고양이의 모습을 그린 동물 에세이 책이다.

전쟁같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따뜻한 차한잔 마시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어른들의 힐링책이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혼자지내는것을 좋아하는 습성을 지녔다.

털을 그루밍하고 로봇청소기에 올라가는 모습이 강아지를 키우지만 공감이 되어서 사랑스러웠다.

또한 투닥투닥 하다보니 큰 싸움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현실성 있게 느껴졌다.

디테일하게 그린 살짝 접힌 귀와 싸우는것 같았는데 어느사이엔가 사이좋게 누워서 잠을 자는 형제이야기에서도 지친 현대인의 삶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것 같았다. 인간의 모습을 고대로 담아내는 그림책에 푹 빠질것 같다.

사람사는 것과 다르지 않은 고양이 형제 이야기가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다.

또한 증정품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고양이 형제 스탠딩 POP 2종과 오리지널 스티커가 초판 한정으로 증정된다고 하니 구매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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