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심, 마음 다스리기 - 조선 선비들의 마음 경영법
문효.이소영 지음 / 왕의서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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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선시대 학자들의 마음 다스리기의 글들을 모아 놓았다.

지금에 와서야 마음 다스리기의 말이지

그 당시로서는 자기개발서 정도 될 것 같다.


이황의 글부터 이덕무 등 당대의 최고의 석학들의 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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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철학 대 철학
강신주 지음 / 그린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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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공부하기에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그리스이전의 철학부터 고대,중세,근세를 거쳐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올라가는 철학사를 배우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어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역대 철학자들이 어떤 식으로

대처(풀이)해 갔는가 하는것이다.

예를들어 진리란 무엇인가? 인식론, 유명론 등등 어떤 하나의 기준으로 철학을

진행시키는 것이다. 이 두번째 방법이 일종에 분석철학의 주제들이자 방법이다.

그렇게 보면 이번 새로나온 <철학 VS 철학>또한 그런 방법과 비슷하다

하지만 독특하게 이 책은 어떤 하나의 주제도, 시대순의 철학사도 아닌

역대 같은 주제로 가장 첨예하게 대립해온 철학자를 중심으로 양극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책을 읽다보면 두 가지 상반된 주장이 모두 촌철살인적으로 예리한 논리성에

둘다 맞는 이야기가 되어 버리는 상황에 지적 희열을 느끼게 된다.

물론 자신이 어느 한쪽에 좀더 마음에 닿는 부분이 생기게 되겠는데 그럴때

그 분야로 좀더 깊이있게 파고 들면 좋을것 같다.
이 책은 분명 초심자가 아무런 스키마도 없이 읽기에는 조금 벅차겠지만

혼자 차근차근 읽어 나가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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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진화 - 최초의 언어를 찾아서
크리스틴 케닐리 지음, 전소영 옮김 / 알마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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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은 훔볼트에 의해 창안되었고 소쉬르에 의해 발전을 거듭했다. 

이 둘의 명백을 잇는 세계적인 학자는 단연 촘스키의 언어학과, 

쉬운 글쓰기로 언어학을 대중화 시키는데 큰 공로를 세운 <언어본능>으로 유명한 

스티븐 핑커, 그리고 언어학을 진화의 개념으로 해석한 다윈의 후계자 스티븐 제이 굴드 등 

이 책에는 언어학에 대한 탄생부터 현재의 작업까지 생생하게 그려나간다. 

 

구조주의의 탄생의 밑바탕이 바로 언어학인 만큼 우리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이성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그런 이성의 사고는 언어를 통해 이루어 진다는 대전제 아래 구조주의 를 비롯해 

순수언어학 에 이르기 까지 기나긴 여정을 너무나도 명쾌하고 훌륭히 보여준다. 

 

이 책으로 하여금 언어학의 최고의 석학들의 사상과 명저를 모두 아우를수 있을것이다.  

꼭 한번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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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라이터 - 대한민국 베스트 여행작가들이 공개하는 여행.글.사진의 트리플 노하우
박동식 외 지음 / 시공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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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 서적중에서 이렇게 재밌는 책은 처음본다.

정말 이 사람들과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아닌게 아니라 한 챕터 한 챕터 읽다보면

마치 동행을 하여 내가 거기에 있는건지 싶은 글쓰기


너무나 재밌다. 꼭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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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쪼가리 자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41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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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칼비노 선집 시리즈 전3권은 프리미엄이 붙어 팔렸다.

구하기도 어렵고 이미 절판되어 부르는게 값인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민음사에서 칼비노 선집 2권 나무위의 남작이

재간이 되어 굉장히 기뻐했던 기억이 났다.

그리고 바로 칼비노 선집 모두가 나올지 알았는데

그로부터 또 다시 감감 무소식이었다.


그러다 이번 칼비노 선집 1권 반쪼가리자작이 출판된 것이다.

아주 얆은 책인데도 그 내용에 있어서 정말 흥미롭다.

어서 빨리 마지막 칼비노 선집 3권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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