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학자들의 마음 다스리기의 글들을 모아 놓았다. 지금에 와서야 마음 다스리기의 말이지 그 당시로서는 자기개발서 정도 될 것 같다. 이황의 글부터 이덕무 등 당대의 최고의 석학들의 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