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준
고종석 지음 / 새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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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석이 소설을 다시쓴다는 것에 무엇보다도 놀랐다.

물론 소설<기자들>에서 고정석의 소설에 대한 맛은 보아왔지만

어느새 고종석은 비평가로 인식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런그가 최인훈의 연작을 마무리 짓기위해 쓴 소설이라는 것 만으로도

역시 매력이 있다.



언제부터 우리내 인식은 3부작이 종결이란 느낌이 강하게 뇌리에 밖히지 않았나

마지막 꼭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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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 2010년 전면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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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제발 다른사람한테 맡기라고 번역을. 판권언제끝나, 뭘고쳤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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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우주 - 우리가 알고 싶은 우주에 대한 모든 것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 / 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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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거의 600페이지 정도 두께인데 책 재질이 가볍고 두꺼운 종이라

대략 일반 1000페이지 정도 되어보입니다.

정말 일반인이 백지상태에서 평행우주설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초반에 기본기에 할애를 많이 한 책으로 매우 설명이 쉽습니다.


대신 반대로 전공자들에게는 앞부분이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

교양서라함은 바로 이런것 이라는 정석을 보여줄 정도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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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 2 - 세계 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 르몽드 세계사 2
이주영.최서연 옮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획 / 휴머니스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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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사가 출간한 세계사가 두번째권이 나왔다.

르몽드세계사는 현대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세계의 분쟁, 경제, 사회, 이권다툼, 인구, 식량등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세계사 1권에서 다룬 내용이 2000년초반의 이야기 였다면

이번에 다룰 내용은 2010의 바로 현재의 이야기이다.

아마 그것은 휴머니스트에서 르몽드 세계사가 곧잘 팔리고 나서

바로 번역을 했기 때문인듯 싶지만

독자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계사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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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서의 우리 下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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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든 책 출판사는 "마크스의 산"과 "철서의 우리"

두권의 책을 낸 것만으로도 이미 존재의 당위성은 명백하다

정말 일본 미스터리 시리즈의 르네상스시기의 최고 정점의 소설들

꼭 읽어볼 것과 소장해야 되는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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