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의 감성 인테리어 손뜨개
오태윤 지음 / 팜파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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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아서 산 책인데 살짝 후회했습니다. 컵 홀더 만드려고 그 내용을 보고 구입한것인데 ..작품들이 이쁘긴 했지만 생활속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소품(와인잔에 초를 넣고 위에는 일회용컵에 뜨개를 해서 씌운다거나 전등갓, 작은 나무등)들이 많았고 보고 따라서 떠보고 싶어지는것이 별로 없었어요. 제가 실력이 그리 좋지 않은 탓도 있겠지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 있고 실용적인 책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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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콘테스트 - 감동, 공감, 소통, 희망에 대한 이야기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40
마일두 글, 김이주 그림 / 꿈터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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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나라에서 여왕을 뽑는다.땀방울,빗방울, 이슬방울이 후보로 나섰는데 각자 자기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자신들의 특성을 들어서 이야기한다. 모두의 이야기가 다 수긍이 가는 내용이기에 그중 더 가치로운 이를 뽑기위해 가려냄의 과정이 있다. 심사위원이 핏방울?인것은 읽으면서 좀 뜨아~했다.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이름이지만 웬지 느낌이...
결국 물방울 나라의 여왕은...(비밀~~^^)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너무 드러나게 교훈을 주려는 의도가 느껴져서 살짝 자연스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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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와 보리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읠리엄 스타이그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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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며, 내가 절대 다시는 만나지 않을것 같은 사람도

살다보면 만나질 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아모스는 생쥐, 보리스는 고래.

정말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이둘은 각자 서로를 한번씩 구해준다.

배를 만들어 모험을 떠난 아모스가 배에서 굴러 떨어져 바다에서 죽어갈때

고래 보리스가 등에 태워 집근처 해변까지 데려다주고

몇십년만에 한번 온타는 허리케인이 바다를 뒤집어 놓아 고래 보리스가

해변가로 밀려오자 생쥐 아모스는 자신의 힘으로 고래를 구해주기 어렵자 코끼리를

데려와 보리스가 바다로 다시 돌아갈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독백처럼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앞으로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지만 서로의 진심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 같다는.

 

사람은 혼자 살수 없다. 아무리 뺴어난 사람이라도 언제 어디서건 누군가의 도움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하는 일들이 있다. 또 자신이 무심코 건넨 호의가 언젠가

나를 향한 호의가 되어 돌아올수도 있는것 같다.

댓가를 바라는 친절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때 꼭 도와주었으면 한다. 시간이 흐르면 돕지 못했던 그 때 그 순간을 후회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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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씻나락 까먹는 이야기 우리 문화 속 수수께끼 3
유다정 지음, 김태헌 그림 / 사파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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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벼나 농사와 관련이 있는 책이지만, 읽다보면 농경사회 전반에 관한

정보들이 나와있다.

 

머리글에 나오는 이야기 이다.

-옛날에 한 농부가 소중히 보관한 씻나락을 땅에 뿌렸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싹이 나질 않았어요. 농부는 귀신이 씻나락을 까먹었기 때문이라고 여기고 화를 냈어요. 가을이 되자, 농부는 새로 거둬들인 씻나락을 항아리에 담았어요. 그리고는 작대기를 들고 그 곁을 지켰어요. 농부는 잠도 자지 않고 씻나락을 지키다가 바람 소리만 나도 "귀신이 내 씻나락을 까먹는구나!"하면서 작대기를 휘둘러 댔어요. 몇 날 며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부인은 "제발 말도 안되는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라고 소리치며 농부를 말렸답니다. 이처럼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는 '이치에 닿지 않는 엉뚱하고 쓸데없는 말'이라는 뜻으로 쓰인답니다.

 

씻나락은 벼의 볍씨를 말하한다고 해요. 우리민족은 씻나락을 생명처럼 소중히 생각했어요. 농부들은 가을에 벼를 거두어 들인다음 다음해 농사를 짓기 위해 잘 여문 낱알을 볍씨로 삼아 소중히  보관했어요. 씻나락이 있어야 다음해 농사를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배가 고파도 씻나락은 먹지 않았지요. 씻나락은 농부에게 단순한 종자가 아니라 희망이었어요

......짚으로는 초가집, 짚신, 멍석, 망태기등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었어요. 이러한 물건은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었지요. 우리 조상들은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짚으로 만든 물건들을 곁에 두고 생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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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것들이 들어있다.

벼농사의 시작, 쌀과 관련된 풍습과 속담, 짚안 곳곳의 짚, 민속놀이, 일생을 함께 하는 쌀과 짚,벼의 한살이등..이 책 한권을 읽으면 우리 민족이 살아왔던 생활과 모습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익힐 수 있고  중간중간 나오는 쌀나오는 바가지, 자청비 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의 흥미를 돋워

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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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개 삼년이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39
정하섭 글, 김규택 그림 / 길벗어린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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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사야지^^ 생각했다. 서당개 삼년이는 매너리즘에 빠진 훈장님을 깨우쳐주는 개이다.훈장노릇이 지겨워질때 노스님이 두고간 개..
삼년이가 서당생활을 하다보니 사람의 말을 알아듣게 되고 그로인해 위험에 빠진 아이를 소리쳐 불러 구하게 된다. 그 후엔 유명세를 타게 되고...

그림도 사랑스럽고 옛이야기를 살짝 각색했음에도 교훈은 변함없으며 삼년이의 캐릭터가 더욱 친밀함을 준다. 철없는 우리 아들은 교훈은 잊고 자꾸 개를 키우자는 말로 책이 재밌었음을 나타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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