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와 보리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읠리엄 스타이그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며, 내가 절대 다시는 만나지 않을것 같은 사람도

살다보면 만나질 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아모스는 생쥐, 보리스는 고래.

정말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이둘은 각자 서로를 한번씩 구해준다.

배를 만들어 모험을 떠난 아모스가 배에서 굴러 떨어져 바다에서 죽어갈때

고래 보리스가 등에 태워 집근처 해변까지 데려다주고

몇십년만에 한번 온타는 허리케인이 바다를 뒤집어 놓아 고래 보리스가

해변가로 밀려오자 생쥐 아모스는 자신의 힘으로 고래를 구해주기 어렵자 코끼리를

데려와 보리스가 바다로 다시 돌아갈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독백처럼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앞으로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지만 서로의 진심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 같다는.

 

사람은 혼자 살수 없다. 아무리 뺴어난 사람이라도 언제 어디서건 누군가의 도움

또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하는 일들이 있다. 또 자신이 무심코 건넨 호의가 언젠가

나를 향한 호의가 되어 돌아올수도 있는것 같다.

댓가를 바라는 친절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때 꼭 도와주었으면 한다. 시간이 흐르면 돕지 못했던 그 때 그 순간을 후회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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