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안에 들어가봤다 일베의 미러링이라고 하는데 아니였다 나의 남혐에 대한 주변부의 사람들은 근데 너는 메갈은 아니지?
글쎄 그렇게 치자면 나 메갈아닌가
차별이 없다고 말하는 주체는 당하는 쪽이 얘기해야한다
지금 이시대 이 나라의 한국남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안그럼 진짜 혐오에 빠져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드니까. 나는 가부장을 접고 얘기하느라 오히려 상대방에게 요구한것이 없었는데
가령 왜 이거밖에 못하냐 너는 해준게 머가있냐 이런 얘기들을 참고참았다 이건 좀 개인적얘기이긴 하지만
나는 내가 이런 얘기들을 하는게 이율 배반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나에게 요구한것들이 있어도 이렇게 얘기하면 안될거 같았다. 하지만 그들이 가부장인 태도를 바꾸지 않는이상 나도 똑같이 대응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오늘은 진짜 화가난다
사실 내가 공부하고 책을 보게된 이유들중하나도 그들의 논리가 짜증나서다.
하지만 아무도 나에게 설득당하지않고 친절하게 감성적으로 접근했을때만 비로서 듣는귀가 열릴뿐이다 내이야기를 하지만 친절해야만 한다는것. 왜 유독 여자에게만 친절과 아와 어의 다름을 얘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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