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바깥은 없다. 

데리다의 텍스트 바깥은 없다.는 언어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회의주의가 아니라, 텍스트를 관장하는 초월적 심급이 없다는 뜻이다. 데리다는 텍스트 바깥 실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사물은 곧 기호라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데리다는 인간의 역사도 필연적 역사가 아니다. 인간의 액자화, 의미화를 통한  역사의 구성인 것이다. 

데리다의 텍스트 바깥은 없다는 대타자가 없다는 말과 같다. 


데리다의 액자화 

텍스트 바깥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