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이사하는 꿈을 꾸었다.

방이 한 5개 정도 되었다.

안방에 들어가니 퀸침대가 두개가 놓여있었다.

 

도대체 이사꿈은 왜 이렇게 많이 꾸는 것일까.

무의식의 차원에서 이사는

존재의집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으로 생각이 든다.

 

어릴적 30번이상 이사를 다녔다.

이제는 이사가 귀찮다.

하지만 계속해서 집을 알아본다.

언제든 떠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지금 이 자리

 

내년에는 실제로 이사가야 겠다. 지금 집이 좋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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