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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에 관한 책은 예전부터 읽고 싶었다.

뭐 물론 내가 '길가다 사람 붙잡고' "도를 아십니까?"라고 묻는 무리들처럼 되고 싶다는건 아니다.

과학, 특히 물리, 특히 양자물리와 연관시켜 이야기해 놓은 책이기 때문이었다.

짜맞추자면 뭘 못하겠냐 할 수도 있겠지만

(물론 내가 그 책을 다 읽은건 아니다)

다 읽고 나면... 뭐라고 좀더 말 할 수 있을거 같다.

방학이 끝나기 전에 읽기 시작한 책이므로 다독방학에 포함시키기 위해

내일 출근하는데도 불구하고 잠이 안와서 이렇게 끄적이고 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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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 준 세권의 책을 다 "읽었"노라고 바득바득 우겨야겠다.

(절대 공부한거 아니고...) ㅋㅋㅋ

 

 

그리고 글 쓸때 조심히 써야겠당.

아까 슬쩍 보니 페이퍼가 공개되어있던데... ㅡㅡ;

그래서 난 싸이쪽이 더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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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만 했음.

완독해야할텐데...

그냥 천천히 읽어갈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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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가 쓴 장편소설이란다.

친구에게서 책 제목만 듣고서 어떤 책일까 궁금했었는데

서점에 들락거릴때 찾아봤더니 참 사람을 끌리게 하는 책이었다.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이라는 멋진 말을 해놨던데

현실에 급급해서 잠시 잊었던, 묻어놓았던 나의 깊은 고민들을 다시 깨울 수 있을것 같다.

열심히 읽어야지. ㅎㅎㅎ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나의 소망이 간절하지 않아서 우주는 내편이 아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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