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가 쓴 장편소설이란다.

친구에게서 책 제목만 듣고서 어떤 책일까 궁금했었는데

서점에 들락거릴때 찾아봤더니 참 사람을 끌리게 하는 책이었다.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이라는 멋진 말을 해놨던데

현실에 급급해서 잠시 잊었던, 묻어놓았던 나의 깊은 고민들을 다시 깨울 수 있을것 같다.

열심히 읽어야지. ㅎㅎㅎ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나의 소망이 간절하지 않아서 우주는 내편이 아니었던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