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관심이라 불렀던 것은 실은 원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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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콜라보에디션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언니, 흠모합니다.


언니의 재치, 언니의 유머, 언니의 섬세함, 언니의 통찰력, 언니의 묘사를.

만약 환생하신다면, 저의 딸로 태어나주시는 영광을 허락해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매일매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끝나면 언니를 위한 세레나데 다시 적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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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8-01-0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재밌습니다.
근데 절판이로군요. 사 둘 걸 그랬나...ㅠ

스윗듀 2018-01-08 15:08   좋아요 1 | URL
K님 , <오만과 편견> 좋아하세요? 2016년에 KEITH 콜라보로 <오만과 편견>, <자기만의 방>, <폭풍의 언덕>이 나왔었는데 그때 전 오만과 편견만 사두었어요 ㅋㅋ ‘예술가의 영감을 주제로 아날로그 필름을 통해 섬세한 빛과 색채를 표현해 낸 KEITH의 시즌 비주얼 컷 표지를 입힌 아주 특별한 컬렉션‘ 이라고는 하지만 원래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그대로에 표지만 바꾼거에요ㅎㅎ K님을 위해 표지 별로라고 할게요! 별로에요 ㅋㅋㅋㅋㅋㅋ

stella.K 2018-01-08 15:16   좋아요 1 | URL
ㅎㅎㅎㅎㅎ
애교가 만점이시군요!!

cyrus 2018-01-08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인 언니가 홍차를 정말 좋아했대요. 언니와 친하게 지내면 홍차 맛있게 끊이는 법을 알 수 있을거예요. ^^

스윗듀 2018-01-08 23:23   좋아요 0 | URL
하!!! 그렇군요!! 역시 제인언니답네요 ㅋㅋㅋㅋ 홍차 놓고 언니랑 마주 앉아서 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수다떨고싶네요 ㅋㅋㅋㅋ cyrus님도 초대할게염 :)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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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1. 모든 성별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

2. 맞아, 오늘날의 젠더에는 문제가 있어, 우리는 그 문제를 바로잡아야 해, 우리는 더 잘 해야 해, 하고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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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로맨틱하지않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처방전으로 오만과 편견을 골랐다. 결과는 극강의 약빨 ㅋㅋㅋㅋㅋㅋ 아 제인 오스틴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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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너무나 설레서 마음이 두둥실거린다. 자기 전에 침대에서 읽으면 절대 안된다. 가슴이 뛰어서 잠이 안오기 때문이다. 나에겐 정말 보물같은 책....천천히 읽을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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