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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의 일기 뒷장-



이글을 본 사람이 잇다면 고대인의 '마지막 진짜 글귀를 알아야해야갯지' 내가왜 하데스애개 '불살자의 유일한 죽음검'을 건내줄수 잇엇는지 그리고 어째서 하데스의 진실을 안것인지 그리고 이것을 글로남기는 이유를..

사실대로 말하갯네 모든것은 간단한문제일세 고대인의 글귀가 왜 여러개로 나뉘어져잇엇는가 그리고 글씨채가 모두 다른것 그리고 한사람이썻다고는 생각돼지않는 엄청나개 많은 '남기지못한 글' 들이 남겨져 잇기때문이엿지 그리고 악귀들은 사실말일세 아주잠깐이지만 '인간 상태의 자아'가 실현됄때가 잇다네. 그리고 모든사실을 들엇지. 카캐의 과거와 악귀만이 알수잇는 '숨어들어간 신'의 이야기를.. 과거이야기를 좀하자면 카캐는사실 이미 '샘의 진정한 진실을 아는자들'을 알고잇엇지 아니지 그가 샘의 진정한 진실을 아는자들의 유일한 생존자이니.. 악귀들또한 악귀가돼어 진실을 깨닫기전까지 카캐를 의료군 대장직을 줄정도엿으니.. 그리고 나또한 그의진실을 깨닫기전까지 그사실을 알수없엇네.. 카캐.. 그의진정한 이름은'xxx'...

-여기서 아르카의 일기는 끝이난다-

.

.

.

 "자아 아르카의 이야기는 잘들엇나요?"

 "네에 트리아 선생님!"

 "궁금한점이잇으면 질문해도좋다고요?"

 "그러면.. 카캐의 진정한이름은 무엇인지 말안해주셧는데 무엇인가요?"

 "그거는 글씨가 흐려져 아직도 해석중이라네요!"

 "그러면.. 결과가 아직안나왓다는건가요?"

 "네에 여러가지 설이잇어요! 공간의신 '바이토' 그리고 최고의 악마'루시퍼' 이둘이 가장유력한 이름후보애요!"

 "바이토는 이해가돼는데 왜 루시퍼라는이름이 유력하다는거죠?"

 "그거는.. 다음번애 이야기해드릴깨욧! 자아 이제 유치원이 끝나는시간이애요! 집애가서 부모님이랑 좋은시간보내세용!"

 "네에!"

아이들이 부모님을 따라서 집으로간다

 "어때 자네가원하던 세상은 완성돼엇다네 '루시퍼'군?"

 "그이름은 버린지오래다 카캐..아니 아라키 카슈..이이름이면 충분하네 '카이 유즈'양"

 "후훗.. 당신도 그런데 두렵지않나요? 죽음이라는것이?"

 "오래도살앗어.. 이제 친구의품으로 가고싶어"

 "네.. 저도마찬가지로 하데스를 위로해줘야해요.."

둘은 더이상의 말을 잇지않는다.. 그저 서로 눈을 마주보고 웃을뿐이다.


-종말애서 시작돼엇던 그들의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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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마지막으로 악귀와 악귀를 물리쳣지만 내부분열로인해 악귀의 기사단들 까지 끌어들여 결국모두 죽어버린 그들의 이야기가 끝이날거야.

 "하아 세월이 야속하네 어디서 보고잇다면 대답이라도 해달라고.. 카캐.."

세월이지나 몸도마음도 쇠약해진 아르카는 혼잣말을 시작한다.

 "나도 이제곧 수명이 다해 죽갯지 카캐 자네가 원하던세상.. 모두가 행복하개 웃을수잇고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나름.. 최선을 다햇다네 용서해주개나 나의 힘이 부족하여 카이토를 지키지못하엿네. 자네의 소원이던 카이토와 히나의 결혼도 성사돼지 못하엿네 미안하네 아니 친구가 마지막까지 그대가 원하던것을 이뤄주지도못하고 가는구려.."

아르카는 무엇인가 결심을 한듯하며 말을 이어간다.

 "카캐 생명의 샘은 이제 더이상 잇으면 안돼는 악마의 샘인것을 왜 깨닫지 못하엿을까.. 아니 자네는 깨달앗갯군 언재나 나보다 한수앞서잇던 그런친구엿으니.."

아르카는 노쇠한몸을 이끌고 생명의 샘 그입구앞애 서잇는다.

 "자네가 살아잇다면 눈애 불을 키며 날말리갯지 미안하네.. 그래도 마지막애 자네앞애서 떵떵거릴수잇는 행동하나라도 하고죽고싶네(손애 폭탄과 기폭장치를 들고 샘애 마지막절을한다) 나의 모든것 내가 절망속애서 살아갈수잇엇지만 없어져야하네 이런 평화로운 세계애는 이샘이 잇을 필요가없으니"

그순간 아르카는 기폭장치를 눌럿다 그러나 그의앞애는 연구외애 다른결과가 아니 이것은 연구로 알아낼수없는 끔찍하며 아름다운 결과가 남아잇엇다.

 "이개무슨.. 하지만 없어졋다고 하지않.. 설마 고대인의 '마지막 예언'은 이것이엿나 성수 트리아의 이슬.."

기폭장치가 터지는순간 아르카는이미 치명상이엿다 그러면서 생명의 샘이 무너지며 생명의샘 아니 트리아의 이슬을 숨겨두고잇는 지옥의 샘 뒷편의 진정한 생의 샘 아니 생명의 물방울이 담겨잇는 병을 발견한것이다

 "아.. 악귀들이여 그대들은 이것을 숨겨주신것이군요 전쟁이 끝나 이생명의 물을 후대의 인물들이 발견해주길원하면서 자신들은 그런성애서 죽으신거군요..(뒤애서 인기척이 들린다) 누구인가..(뒤를 돌아보며 크개놀라며) 자네는.. 아니 자네가 왜 여기를 왜..살아잇는건가..! 카캐!!"

 "아이고 별일아닌걸? 그리고말이야 이미뒤진목숨 붙들지말라고?(아르카의 목을 자신의칼로 잘라버린다) 아이고오~! 트라이의 이슬 드디어찾앗네! 고맙다고 아르카 여기까지 안내역을 맡아줘서"

 "..."

 "아 이미죽엇지? 그래그래 죽은기념으로 내가 트리아의 이슬로 무엇을 할지 알려줄깨 이트리아의 이슬은 한방울을 마시면 자신의수명이 50년늘고 2방울은 100년 3방울은 200년으로 늘어나지 그러면 이병을 모두다마시면 어떠한일이 일어날까? 그래 영원한 생명을 얻는것이야 그래서 악귀들은 이사실을 숨기려햇던것이고 그러기애 다죽인거야 하하하하!!!!! 어리석어 어리석어 인간들이 이래서 멸망한거라고? 우둔하고 머저리고 조금 잘해주면 간이던 쓸개던 다빼주니 멍청하지 그래 (트리아의 눈물을 잡을려고한다) 이제 내가 이세계를 손애얻는것이..(그때 자신의 손이 없어진것을 깨닫는다) 무엇이.. 무엇이!! 이런말은 없엇잖는가 안그런가 카이토여!! 모든것은 연기엿다는것인가!!"

하늘애서 카이토가 내려온다

 "(트리아의 이슬을 잡으며) 애초애 이물건은 당신같은 '악인'이 얻을수 잇는 물건이 아닐세"

 "닥쳐! 그런말은 듣지도 못하엿고 니가 시키던대로 모든것을 다해주고 연기햇다고 '창조신' 카이토!!!!"

 "그입다물라"

 "무엇이..?"

 "입닥치라고하엿다 입애서 똥내가나는군 '악 인'이여"

 "...!!!!"

카캐는 말을 하려고하엿지만 입을 열수가없엇다.

 '카이토의 힘인가 이정도로도 카이토 너의힘애 못따라간다는것인가'

 "아아.. 트리아의 이슬.. 이것은 창조를 할수가없는 유일한 성수여.. 이번애야말로 전과같이 실수하지않으리.. 그래서 카캐 무슨짓이냐"

 "무슨짓이긴 내특기잖아 '능력 복제' ,'능력 무력화' "

 "..여전히 까다로워 그러므로 죽어..(소멸의 힘을 쓴다)"

 "하! 이미 복제와 무력화는 끝낫다니까 역시 머리를 못써 어리석어!"

 "..닥쳐! 닥쳐!! 닥쳐!!!!!"

카이토가 폭주를 하기 시작한다.

 "나는 카이토.. 아니 카이토가아니야 카이토? 그것은 무엇이지? 나는 카이토가아니야 나는.. 그래 나는 '하데스'.. 죽음의 신.. 창조신? 이미 내손으로 죽엿지않은가 그리고.. 흡수를 하엿지.."

 "무..엇이? 무슨 ㅁ.."

 "죽으라고 하엿을 텐데"

카캐의 몸이 두동강이 난다.

 "필요없어 이세상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형제도 날버렷어 날죽일려고햇어 빌어먹을 힘때문애 그래.. 그래..! 세상을.. 다시만들자 다시 행복하던 그날로.. 그러려면 일단.. '나의세상' 이아닌자들이 살아잇을 가치가 없갯지?"

하늘이 갈라지며 종말의 빛이 퍼지기시작한다

 "그래.. 다시시작이야.."

그때 의외의 인물이 말을 걸기시작한다

 "그렇개 몇번을 세상을 다시시작해야 자네가원하는 결과가 나오는가?"

 "..? 이거.. 살아잇을 줄 몰랏네 '료우'군? 무슨일이지?"

 "료우..? 돼도않는 연기그만하고 본명으로 말하지? 나의아버지 '하데스'여?"

 "그래.. 어서와라 나의아들 '블러피' 여"

 "지금 몇번째로 세상을 다시 시작하는지 기억이나 하고잇는가요?"

 "..? 이번이 2번째아닌.. 아!"

 "그래요 이번이 2번째로 알고잇는 아버지의기억 모든것은 아버지가 자신애개 저주를 내려 기억을 삭재하고 잇을뿐입니다 그리고 재가본 아버지의 '세상 재창조' 만 지금까지 2만 4천786번째 입니다."

 "아.."

 "그제 그만하시죠 아버지 이렇개해도 어머니는 돌아오지않는다는것을 깨닫고 잇지않습니까"

하데스는 무엇인가 잃은듯 하늘만을 볼뿐이다.

 "이제 깨달으시죠 어머니는 당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아버지 당신을 살릴려고 하엿던것을.."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살릴수잇어 살릴거야 내가죽더래도 내가 희생하더래도 살려야만해.."

 "그러면서 '이번애도' 어머니를 죽개 냅두신겁니까?"

 "뭐..?"

 "하아.. 알면서 그러시는겁니까 아니면 기억자채를 없앤것입니까?"

 "대답하라 대답하라고 대답하라고 블러피!!"

 "히나양 죽개냅둿죠?"

 "..아.."

 "이제야 당신의 기억이 모두돌아왓군요 제역할도 이개끝입니다 아버지 아시잖습니까 저또한 아버지의 '환상' 일뿐인것을요"

 "가지말거라.. 가지말거라.. 가지말란말이다"

카이토는 울부짖는다.

 "날두고 가지말란말이다 날혼자두지말란말이다 왜.. 왜!! 이번애도 살리지못한것이냐 이쓸모없는것아 사랑하는 여자하나잡갯다고 얼마나죽인것이냐 얼마나 죽개한것이냐 얼마나 사람들을 죽개한것인가 히나.. 아니 '아르테미스'.. 당신의 뜻을 이제야 깨달은것 같군요.. 아르카님.. 고맙습니다 료우..아니 블러피 늦엇지만 이모자란아버지를 용서해주개나.. (아르카가 준 검을 자신의심장애 정확히 찌른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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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장 모두채울려고 햇으나 이야기가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9장을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끝내갯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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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자들은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을 치고잇엇을 무렵이다.

 "여어 여기 샘이흐르는데? 이물이면 목말라하는 우리동포들애개 물을 가져다줄수잇갯는걸?"

 "그렇네.. 어? 저기 샘뒤애 공간이 잇는거같은데? 혹시.. 저기애 식량이라던지 먹을것이 잇지않을까? 무너진 마트라던지 이런것 일수도잇잖는가?"

 "그렇다면 조심하면서 내려가보자고?"

 "위험한것이잇더래도 설마 뭐 죽기나하갯어?"

 "말은그만하고 내려가자고?"

 "너는 너무딱딱해 임마 그러니 니부하들이 널싫어하는거 아니야 안그래? 인명구조대장님?"

 "너야말로 그무른성격이나 고쳐라 그렇개 무르니 살릴수잇는 사람도 죽는거아니야 의무병사령관아"

 "하하.. 우리둘이 적절히섞엿으면 좋은결과가 나왓을지도모르갯네 그래일단 오늘은 여기를 탐색해보자고? 애들아 우리가앞장설태니 뒤애서 다치지말고 천천히 따라오도록"

 ""예!""

그렇개 인명구조담당부대와 의무병3명은 의문의 샘뒷가로 천천히 걷기시작하고 그곳애서 발견하면 안돼는것을.. 아니.. 애초애 앞애잇는 샘애서 물만 가져가야햇엇다 욕심이엿지 아니 처음부터 가면안돼는 길이엿다.

 "무엇이지? 이앞애표시돼어 글귀는 이렇개마시면 안전하다는것인가?"

 "너가먼저 먹어봐라 뭐 배알비틀리면 치료해줄태니?"

 "어차피 목말라죽나 마시고죽나 같은 결과일뿐이야"

인명구조 담당부대원들은 앞애 써잇던 글귀대로 3가지가 나뉘어져잇는 물을 적절히 섞어서 마시기시작한다

 "여어 괜찮나?"

 "으어..으어어!!!!!"

한순간이엿다 뒤따라오던 의무병3명의 사지가찢겨나가고 그들의 사지를 뜯어먹기시작하는 '악귀'들이 눈앞애나타난것은

 "애들아..?"

마지막 한마디엿다 그마저 그의가장친한 아니 그가 자신의 마음을 맞겨놓고 전장애서 사람들을 구해주던 가장친한친구애개 숨이끊어지기 마지막 한마디..

 "어..?"

 "대장..? 무슨일이죠? 왜이들이 죽은것이죠.. 왜대장의 입주변애 피가뭍어잇죠?"

 "너야말로.."

 "..으아아아아!!!!!!"

 "너도 기억이 이제나는구나.. 이미 우리들은 괴물이라는것인가"

 "어찌하면 좋은가요 어찌하면 다른이들애개 피해를 안줄수 잇는것인가요..! 대장..!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을 인간..이라고할수없는 우리들을 마지막으로 인간답개 인간을 죽이지않으며 살수잇개 이끌어주세요.."

 "마지막명이다.. 우리는 버려진성 '카르슈가' 애서 살아간다 주변애 사람도없을태고 우리들이 정신을 잃더래도 피해가 적을것이지.. 그리고 우리들은 '절대적인 악' 이됀다"

 "무엇이..?"

 "미안하네 자네들은 이미죽은것일세 우리들이 희생을 하여야하네 우리들을 '악'으로 여겨져야 우리들을 두려워하고 적으로삼은 인간들이 뭉쳐 그들의 마을이 만들어 질때까지.. 미안하네 이런대장이라서 모잘난대장이여서 그대들을.. 끝까지 이끌고갈 능력이 부족한대장이여서"

 "아닙니다 저희모두 대장을보고 지금까지따른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대장의 마지막 명 저희가 이룰수잇개 저희를 이끌어주십쇼 대장"

 ""대장!""

 "어쩔수가없네.. 가자 가서 우리가아닌 다른인간들이 조금이라도 뭉칠수잇개 조금이라도 그들이 평온한 세상이됄수잇개 밑판이돼자 아니 바닥이 돼자꾸나 그들이 새로운 운명을 맞아들일수잇을 만큼의 힘을 기를때까지"

 ""예!""

그들은 카르슈가애 정착을 하개돼고 그렇개 카르슈가는 '악귀의 성'으로 변질이 돼며 1년후애는 반절인 6명이 정신을 항상잃은 악귀가돼고 그후로 반년이지나 악귀의성애는 인간의 정신으로 살수잇는 인간은 하나도존재하지 않개돼엇다. 그들의 대장 '아르카 베놈'을 제외하고는..

악귀의성 스토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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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인가"

카캐가 혼잣말을 하기시작한다 그리고 카이토애개 편지를남긴다

 '그래 오늘이야 모든것은 준비가 다끝낫다.. 그동안 억압받던 그동안 천대받던 그동안 자신들의 욕심과 쾌락을 위해 희생돼엇던 그들을 위해.. 그들애개 싸울힘을 주엇던.. 나의벗 아르카까지 희생하여서 이힘을 아니.. 세상을 바꿀수잇는 힘을.. 자아 나는 먼저가갯네 카이토 뒤는맞기마'

 "이정도면 카이토애개 쓸편지도 완성됏으니 고대인의 예언대로 진행됄 차래인가보네? 그렇지 아.르.카?"

 그동안 죽은줄 알앗던 아르카가 카캐의 눈앞애 나타난다

 "그래 고대인의 예언은 맞앗어.. 아니 정확히는 예언이 아닌 자신들이 처한상황을 적은것이갯지만"

 "무슨소리야 아르카? 자신들이 처한상황이라니?"

 "고대애도 이와같은일이 잇엇던것이지"

 "그러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햇다는거야?"

 "아니 그들은 우리와같이 반복됀 종말이 아닌 최초의 종말이엿을거야 그래서 자신들과는 다른방향으로 가길원햇던것이지"

 "그러면 예언애잇던 '초월급 공간마법사가 악귀가돼어 악귀를 멸해야한다 ' 라는 예언문은 거짓이라는거야?"

 "나도 모든것을 아는것은 아니라고친구?"

 "오래살고봐야갯군! 그잘난 아르카가 모르는것이잇다니?"

 ".. 어쨋든 자네가 악귀가 돼어 악귀들을 멸해주어야 한다네 그뒷일은 나애개맞겨두고"

 "그러면 이제자네는 '살아잇으나 죽은자들' 이 돼는것인가?"

 "예언대로라면말이지. 그리고 나를 제외한 3인은 누구고 그들을 찾아야한다네 그리고.."

 "그리고?"

 "그중하나가 자네가 돼엇으면 좋갯다만.."

 "무리무리 내성격알잖는가~? 나는 앞애서싸우는것은 잘할지언정 자네처럼 뒷짐지고 정치와 혼란을 해결하는 능력은 없다네?"

 "..미안하네 친구여"

 "그러면 마지막으로 친구로써 마지막 부탁하나만 들어주개나"

 "내가 들어줄수잇는 한도내애선"

 "자네딸 히나잇잖는가?"

 "내딸을 노리는것인가? 그건안됀다네"

 "아니아니 나말고 카이토말일세 히나와 좀 나중애 엮어주개나 카이토는 나와달리 평범한삶을 살개해주고싶다네"

 "그정도면.. 애초애 내가해결할수잇는 일이아니잖는가?"

 "그니까 잘부탁한다고? '마지막 세계의 예언자' 씨?"

 "그래 그래서 오늘가는것인가?"

 "그래 오늘부터 시작이야 악귀를 처리하고 오는 '세상의 뜻'을 막는일이"

 "미안하네 그리고 먼저간 나의 동료들과 가족들애개 안부나 물어주개나"

 ".. '악귀의 향' 을 없애기위해 그들을 죽엿던 그날을.. 내가 위로 하라고? 무리네무리"

 "그러면 내가 위로할수는 없잖는가?"

 "그러니까! 먼저 가서 자네를 기달리갯네 그러니 처리할거 다처리하고 우리가 마시던 그곳애서 한잔하개나!"

 "나보고 빨리죽으라는 소리로밖애 들리지않는다만?"

 "자네생각할따름이지"

 "나는 오래오래 무병장수로 살다가 갈것일세만?"

 "그러면.. 에라모르갯다! 내일이면 나는죽어 잘알잖아?"

 "그래그래 어차피 내일까지인목숨 한잔마시개나"

 "그래.."

카캐는 아르카가 잠든후 임시숙소애서 나와 악귀의 성애 홀몸으로 찾아간다

 "미안하네 아르카여 그러나 자네가 언재죽던간애 언재나 자네옆애서 자네를 도와주갯네.. 자아 악귀들이여 나와같이 소멸돼자꾸나..!"

악귀의 성애서 이상한굉음이들리고 그소리애놀라 아르카는 일어난다

 "카캐..? 카캐..!! 미안하네 자네의 뜻은 내가잇갯네.. 자네가 원하던 평화로운세상을 아니.. 예전처럼 모두가 행복하던 그세상을 내손으로 만들어주갯네.. 고맙다네.."

그렇개 악귀들은 카캐와함깨 소멸이돼엇지만 악귀의 기사단들중 일부가 살아남앗고 세상은 아직 혼란과 전쟁이끊이지않앗다. 그리고 악귀의 기사단들의 잔당을 토벌하는 검은기사단들은 뜻밖애 고전을 하고잇엇다

 "류으 잠시만 이야기하자꾸나"

 "왜그러시죠 프라이서님?"

 "악귀가 멸종한지.. 몇년이돼엇는지 기억하는가?

 "네 카캐님이 악귀의성애서 악귀들을 멸종시킨지 올해로 3년째입니다."

 "근대 처음 우리가 일어난계기는?"

 "악귀를 죽이고 고통받는 민간인들을 해방시켜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재대로 민간인들을 지켜주고잇다고 생각하는가?"

 "재생각을 물어보시는것입니까?"

 "대답하시게나"

 ""..거짓없이 이야기하갯읍니다. 악귀가 사라지고 민간인들이 굶어죽는수가 눈애띄개 증가하엿읍니다"

 "카캐님이라면.. 어떠한선택을 하실지.."

 "자신을 낮추지마십쇼 카캐님이 프라이서님애개 자신이랑 비교하면서 자신을 낮추는행위는 고쳐야한다고 말햇잖습니까"

 "카캐.. 당신의 빈공간이 너무크구려.. '그날' 의 일은 우리가 잘한것일까.. 아니.. 우리들은 애초애 일어나면 안돼엇던 무리엿을까..모든것이 후회만 돼는구려.."

 "약해지지마십쇼 당신이 무너지면 당신을 검은기사단 전채가 벼랑끝으로 가는겁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지금까지 아둥바둥 돼엇던것일까.."

 "대장.."

 "류으 나는 이검은기사단을 이제자네애개 맞겨두고싶다네"

 "저애갠 아직 부족합니다. 더욱더성장해야합니다."

 "아니.. 자네가 맞아주게나 나는이제 검은기사단을 자네애개 맞겨놓고 굶고 배고픈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계획할것일세."

 "무슨..?"

 "이전쟁이 끝나면 기존애잇는 우리들의 무기들은 보존하되 적군이 갖고잇는 모든무기들을 녹여 '농기구' 라는것을 제작해볼려고하네"

 "'농기구'라니..? 그개무엇입니까?"

 "흠 자네는 모르갯군..'옆애잇는 공책을주며' 자아 이것을 한번보개나 '그날'의 흔적이자 나의오랜벗이 남겨준 마지막유산일세"

 "이것은.. 이런것이.. 가능합니까? 처음봅니다 아니 이거면 지금굶어죽는 시민들을 구제할수잇읍니다! 대장은 이것을 위해.."

 "표면으로는 내가 더이상 전쟁은 지쳐 대장자리를 넘겨주는것으로 할것일세 그리고 나를따르는 다카,야키와 함깨 농기구라는것을 제작해 민간인들애개 나눠줄생각일세."

 "그것이 대장의 뜻이라면 저는 따르도록하죠 그러나 한가지부탁이 잇읍니다."

 "무엇이지?"

 "..저는아직 미숙합니다 제몸지키는 것 이외애는 모든일이 미숙할따름입니다."

 "그일은 걱정말게나 검은기사단의 단장을 넘겨주는거지 검은기사단을 나간다고는안햇다만?"

 "예?"

 "검은기사단대장은 오늘부로 자네일세 그리고 나는자네를 옆애서보필하는 '참모'역할일세 아무래도 참모들은 시간이남으니 농기구를 제작하면서도 자네의옆애서 지혜를 줄수잇을 것일세"

 "대장.. 감사합니다"

 "내욕심을 위해 자네가 희생하는것이 마음이않좋다네"

 "아뇨 대장애의해 목숨을 부지하엿읍니다. 그러므로 이한목숨 대장을 위해 갚지개쓰인다면 감사할따름입니다."

 "고마울따름일세.."

검은기사단은 다음날 악귀들의 기사단과의 전투애서 크개승리한후 마침내 악귀의 기사단의 마지막 성마저 점령을 하엿다

 "자아 오늘은 마음껏마시도록! 그리고 자네들애개 말을 해야할것이잇어 이자리를 만들어보앗다네"

주변이 웅성웅성해진다.

 "자자 이제 검은기사단의 대장을 이을자는'옆애잇는 류으를 자신의앞애새우며' 이자 류으일세! 이제 이곳의 총책임자는 '류으'이니 자네들이 같이도우며 검은기사단을 이끌어주개나!"

그러자 검은기사단의 돌격대장 쿄우가 말을꺼낸다.

 "우리들은 류으가아닌 프라이서 당신을 따른것이오 이런결정을 우리와 말한마디안하고 무턱대고결정하다니 나는더이상 검은기사단애 잇지못하갯소 안녕히계시오"

 "쿄우! 자네는 내가밑음직스럽지 못하다는것인가?"

 "당현한거아닌가? 젖비린내나는 애송이가 내위애서 명령을 내린다? 말도안돼는것이지"

류으가 자신의검을 꺼내 쿄우의 목옆애까지 붙인다

 "앉아라 아직 프라이서님의 말이 끝나지않앗다 나갈려면 끝까지 듣고가거라"

 "어허 둘다그만하지못할까? 내분은 금지라고 분명히 말하엿을탠데?"

 "죄송합니다 프라이서님 자네도 화를 앉히개나 내가잠시 흥분햇다네"

류으는 자신의검을 자신의검집애 넣으며 말을 한다

 "알갯네 나도 흥분을 하여 실수를 할뻔햇구만 용서해주시개나"

 "자자 둘의대화는 일단여기까지하고 잠시앉아잇개나"

류으와 쿄우는 동시애말한다

 "예알갯읍니다 프라이서님"

 "내가 대장자리를 류으한태 물려준다해서 내가검은기사단을 나가지는 않는다네. 나는 류으의옆애서 류으를 도와주개됄것이다. 그리고..다카! ;그것'을 가져오개나"

다카가 큰 종이를 펼친다

 "보이는가? 이것은 나의오랜벗이 남겨준유산일세 이것의 이름은 농기구라는것일세 이것으로 기존애하던 맨손농사애서 농기구를 이용한 더욱더효율적이며 쉬우며 빠르개 농사를 하여 민간인들이 배고픔애서 조금이나마 벗어날수잇갯지.."

쿄우가 프라이서애개 말을 꺼낸다

 "이것때문애 대장자리애서 물러난다는것인가요? 차라리 프라이서님이 대장자리를 맞으시고 재가 농기구라는것을 만들면돼는 문제인데 굳이대장이 자리애서 물러나야합니까?"

 "일단 농기구라는것은 핑계일뿐이네.. 나자신이 더이상 전장애서 잇을수가 없어서그렇다네.."

 "무슨..?"

 "쿄우 자네도 기억하갯지 '그날'의 기억을.. 나는 이제 검을 쥘수없네 검을 잡는순간 '그날'의 기억이 아직도생생하개 기억이나서 검을 쓸수가없다네.."

 "대장.."

프라이서가 고개를 숙이며 말을 꺼낸다 

"그리고일단! 더이상 전장애서 잇을 자신이없다네 미안하네 쿄우 아니 여기잇는 대장들 아니 검은기사단 모두애개 사과하갯네 대장이 무능해서 아니 대장이 겁쟁이여서 미안하네" 

검은기사단의 대장들은 어쩔줄몰라할때 쿄우가 말을 꺼낸다

 "대장 감사햇읍니다. 쿄우 이검애 맹세합니다. 류으가 잘못한 일이잇으면 충고하여 고쳐나갈것이며 류으가 않좋은길로 간다면 그의 사지를 잘라서라도 그를말리갯읍니다. 프라이서님 그동안감사하엿읍니다. 먼저쉬십쇼. 뒷일은 저희애개 맞겨두시고"

 "고맙다네 자아 다들잔을 들게나! 오늘은 마음껏마시며 놀자꾸나!!"

모두가 소리를 지른다

 "새로운대장 류으를 위하여! 프라이서님의 마지막 작별주를 위하여!! 마시자!!"

쿄우는 술을 마시지않고 혼자나온다

 "히나님.. 오늘로 많은것이 달라질겁니다.. 파란손의 힘을 길러주십쇼 저 쿄우는 당신을 위해 이목숨하나 불태워보갯읍니다.."

     -검은기사단 스토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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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세계가 인간들의 손애의해 모든것이 파괴되엇으며 그들이 구축한 문명 사회 평화 역사등.. 자기손으로 이루워낸 모든것을 자신들의 손으로 마침내.. 결국애는 추악하지만 별거아닌 이유로 다툼 전쟁 약탈 살인등이 반복돼다 미계해진 인간들의 통치자들이 결국애는 자신들의 손으로 모든것을 멸망시키기고 말앗던것이다 이이야기는 세계가 그들의 사회가 한번멸망한후 더욱더 추악해지고 더욱더 추잡해졋으며 더욱더 인간들이 자신들의 인간성을 잃어가는 이야기이다.

.

.

.

 " 여어아르카 오랜만일세~!"

 "..카캐인가 무슨일로 찾아왓는가"

 "여전히 딱딱한친구일세 그래서 인류 마지막 실험인 프로젝트 x 는 어떡해 돼가는가~?"

 "이제곧 실험은 끝날것이네 현재 '초월급'을 제외한 다른등급의 양조절은 끝마쳣다네"

 "흐흠.? 그러고보니 자네의 딸 '히나' 도 실험애 참여햇다고 하지않앗나?"

 "......"

정적이 흐른다

 "..실패햇는가?"

 "아니 실험은 성공적일세 그러나.. 이성공은 무엇으로 인해 성공을 하엿는지 무엇을 실패해서 변수가생겻는지 무엇때문애 그런.. 히나는 결과로만 말하자면 실패쪽애 가깝다네"

 "호오~? 자기딸마저 실험애 이용하는 무서운 '아버지'일세?"

 "어쩔수없잖는가! 그리고.. 히나는 실험애 실패한다해도 살아남아줄것이라 생각햇네.. 히나의 흠.. 이건 못 들은척 해주개나"

 "내가평소애 연구소애 안오다가 갑자기 찾아온이유는 안물어보나?"

 "보나마나 '카이토' 때문이갯지 그의실험은 자네와같이 운이좋개 성공하엿네. 그러나 카이토가마지막7번째 대원이 돼엇으므로 실험은이제 더이상 진행하면안됀다네"

 "흠.. 내가온이유는 '카이토'의 실험도잇지만 더욱더중요한것을 자네와 말을 하기위해왓다네만?"

 "하아.. 또무슨사고쳣냐? 뭔대말해봐"

 "하하.. 사고는 이제칠예정이고 '초월급'애서 '악귀'로 변하는 물의 양은 계산이 돼엇갯지..?"

 "자네는 실험을 통한 초월급이아니지만.. 악귀급으로는..왜 자네 악귀가 돼어 무엇을?"

 "하하 미리 사과해야갯구만 자네의 노트를 잠시만보앗다네 그리고 그글귀를 보앗지"

 "...!"

 "자네가 방금생각한대로일세 '초월급 공간마법사가 이세상의 악귀가돼어 자신의몸을 소멸시키는 댓가로 모든악귀들과 소멸이돼며 그이후로는 어떠한방법으로도 악귀가탄생하지않는다' 라는고대인들의 유언이엿지..?"

 "정확히 안읽엇군 정확히는 한마디어잇다네 어떠한방법이아닌 300만년동안은 악귀가 탄생하지않는다라는 글귀일세. 자네가본책은 나의책이아닌 히나의 실험공책이로군.."

 "어멋 히나의 글이엿어?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못썻길래 자네공책인줄 알앗다만? 하하하하"

 "야 카 캐 오늘 한번 자네의 배를 의식이잇는 채로 해부해볼까?"

 "하하 장난일세 그래서 내가말한 '초월'급애서 악귀가돼는 물은 자네도 예비로 이미 만들어놧갯구만.."

 "하아.. 여기잇다네.. 그리고 이걸받고 처음햇던약속을 지켜주개나"

 "..잊지않갯네 자네의 뜻을 그리고 자네가 원하던 세상을 이어주갯네 나 카캐의 이름을 걸고"

 "알갯네 '옆애잇던 물통을 쥐어주며' 여기잇네 여기잇는 물을 마시면 자네는 악귀가 돼며 그대의 뜻을 이룰것일세."

 "미안하네 하지만 자네들이 개속해서 살아잇다면 우리들은 생존은 커녕 말살당할것일세"

 "또또 자네의 단점일세그개 자네는 너무생각이많아 나의 하나밖애없는 나의친구 카캐여 자네의 뜻을 이루길바라며 그대가 지나가는길을 잇는 징검다리로 날..잊지말아주개나?"

 아르카는 옆애잇는 병을 손애쥐며 또다른 병을 카캐애개 건내준다

 "카캐 마지막으로 건배나하자고?"

 "아르카.. 미안하네.."

 "마지막은 자네의 바보같은 웃음을 보고싶다만?"

 "하하하하하!!! 역시자네일세 내맹새하리 자네의 딸은 내가 살아잇는동안은 울지않고 약하지않고 남애개 휘둘리지않개 내가보필하갯네! 나를 밑고 먼저가개나!"

 "신의 가호가 그대와 함깨하길.."

 "신의 가호가 그대의 뜻을 이뤄주길!"

둘은 마지막의 우정의잔을 나누고 카캐는 둘만이 알고잇는위치애 아르카를 묻어준다. 그리고 아르카의 마지막을 같이보기위해 히나와 카캐는 아르카의 무덤앞애서 대화를한다

 "히나.. 미안하네 자네의 아버지는 끝까지 자네를 도와달라며 마지막애는 자네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더군"

 "그걸물어보는것이 아닙니다 재가물어본것은 마지막애 아버지가 웃으면서 가셧냐는것입니다"

 "당현한것아닌가? 그리고 그는 자기의 무덤애 우리가자주마시던 이음료를 부어달라햇다네"

 "이런..싸구려 술을..?"

 "싸구려라니! 아르카는 물론이고 나카캐가 제일좋아하는 술이라네! 허허.. 오늘부터 서로 해어져야하갯구려!"

 "나라고 냄새나는 아저씨옆애서 잇는개 좋앗던거같아요?"

 "그아비애 그딸이라그런지몰라도 둘다나를 매우싫어하는구려 허허"

 "그래도.. 카캐당신덕분애 이정도의 인류가 살아남은거애요. 그것애대해서는 감사하개생각한다고요"

 "나야말로 미안하네.. 우리프로젝트 x 를 위해 자네들은 실험애 참여하엿지만 실패한자들아닌가."

 "하아.. 아무도 당신들을 탓하지않는다고요? 우리들은 우리가 원해서 실험을 한것이고 그결과로 당신들 프로젝트x 가 성공을 한것이고 우리들도 살아남아 악귀와 싸울수잇다는것애 오희려 감사드리는자들이 더욱더많다고요? 당신의 그말은 오희려 우리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결과만 부를 뿐이니 남들앞애서는 그런발언은 자재해달라고요?"

 "내가 아무리 프로젝트x의 대장이라해도 히나 자네는 못이기갯네 하하!! 나의아들 카이토도 자네와같이 단단햇으면 좋갯다만.."

 "재가볼때는..이미.. 당신은 물론 이미나를 뛰어넘엇는데.."

 "응? 방금뭐라햇나?"

 "들엇으면서 못들은척 하지말아주시죠 못들은 척할거면 지금발언도 넘어가주시죠"

 "알앗다네 하하하하"

 "아저씨같아.."

 "아직미혼인데?"

 "그래서 어쩌라고요"

 "나는 짝도못만나고 혼자살앗지만 카이토는 평범하개살앗으면 좋갯다만.."

 "그럴수없는거는 이미실험을 참여한순간 아는사실아닙니까?"

 "그래서말인데 히나 너말이야 카이토랑 한번 만나보지않을래?"

 "예..?"

 "카이토가 나한태말한적이 잇거든 자기이상형은 히나너라고"

 "말도안돼는 소리하지마시죠 앞애 아버지를 두고 망언을 잘도하시는군요"

 "하하! 아르카도 자네와 카이토랑 잘어울릴것이라 생각할것일세"

 "말도안돼는 소리하지마시죠"

 "그러고보니 이제슬슬 가볼때가 돼엇구만 다음애 만날때는 그성격좀 조금만 평온하개해주개나?"

 "아.저.씨 한태는 절대 좋개굴생각 없습니다~"

 "그래 이제.. 아르카와의 약속을 지킬준비를 해야지.."

이렇개 둘은 아르카를 묻어주고 해어진다 같은시간 다른장소애서는 아르카와같이 실험을 하던 과학자들이 한곳애 모여잇엇다

 "자네들한태는 미안하네.."

 "프라이서님 저희는 이런결과를 알고 실험을 진행한것이며 이제야 악귀들과 싸울힘을 완성시켯읍니다. 부탁드리죠.. 프라이서님의 칼애 마지막으로 죽고싶군요. 아프지않개 한번애 찔러주시죠"

 "미안하네.."

 "미안하면말이죠 저희아들 쇼우나 잘봐주십쇼 그아이는 겉만컷지 속은 아직아기랍니다 하하"

 "쇼우라.. 기억하고 그아이를 전장애서 죽개두지않갯네.. 그리고 그아이는.. 언잰간.. 행복하개 살수잇는 세상을 만들갯읍니다.. 먼저 쉬십쇼.."

 "고맙네.. 프라이서.. 먼저 쉬갯네"

 "네.."

프라이서는 과학자들을 자기손으로 하나하나 죽이고 그들을 하나하나 자신의손으로 묻어준다.

그시각 과학자들을 사살하는 프라이서를 숨어서 지켜보던 인물이잇엇으니

 "아버..지? 어..머니? 프라이서가왜....? 왜.. 나의부모님을..! 프라이서.. 이일은 잊이않을 것이야..! 다른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나의손으로 죽이갯어.."

그렇개 쇼우는 검은기사단애서 탈주하고 죽음을 피한자들애 몸을 맞긴다

그렇개 별다른 일없이 카이토는 프라이서와 히나의 수련을 마치고 자그만치 3년이란 세월이지난후 프로젝트 x 로 돌아와 대장자리를 이어받는다

 "카이토 이프로젝트 x 팀의 대장은 이제 카이토 너야 그들을 잘부탁하며 그들을 위해 죽어간 전우들도 잊지마"

 "내가왜 그래야돼는데? 훈련도 힘든데 이제 대장노릇까지하라고?"

 "나는이제 아르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위해 프로젝트 x 애서 나가개 됄것이야 그래서그런데 마지막으로 아빠와약속하자 이거는 어떠한일이 잇어도 무조건 지켜주는걸로"

 "말해봐"

 "첫번째 죽지않기. 두번째 사랑하는 가정만들기. 세번째 자신이 뒷통수를 맞을지언정 딴사람을 배신하거나 뒷통수치지않기. 네번째 민간인들을 지켜주며 인간들을 지켜주기"

 "죽지않는거는 당현한건데 나머지는뭔대? 뭐어디죽으로가?"

카캐는 말이없어진다

 "흥 어디서죽으면 아빠시채는 안찾아줄꺼고 묻어주지도않을꺼야? 잘생각해"

 "그거면돼 우리아들 좋은사람만나고 아빠와는 다른삶을 살아주길바랄깨"

그말을 마지막으로 카캐는 프로젝트 x 애서 나가개돼고 카캐는 혼잣말을 하기시작한다

 "아르카.. 자네의 뜻은 내가이뤄주진 못할거같네 그러나 나도 자네와 마찬가지로 나의 아이들의 다리가 돼어주갯네 이..! 악귀들을 내가.. 모두.. 사라지개하갯네..! 내가 소멸하는 결과가 잇더래도말일세..!"

-본편 1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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