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의 일기 뒷장-



이글을 본 사람이 잇다면 고대인의 '마지막 진짜 글귀를 알아야해야갯지' 내가왜 하데스애개 '불살자의 유일한 죽음검'을 건내줄수 잇엇는지 그리고 어째서 하데스의 진실을 안것인지 그리고 이것을 글로남기는 이유를..

사실대로 말하갯네 모든것은 간단한문제일세 고대인의 글귀가 왜 여러개로 나뉘어져잇엇는가 그리고 글씨채가 모두 다른것 그리고 한사람이썻다고는 생각돼지않는 엄청나개 많은 '남기지못한 글' 들이 남겨져 잇기때문이엿지 그리고 악귀들은 사실말일세 아주잠깐이지만 '인간 상태의 자아'가 실현됄때가 잇다네. 그리고 모든사실을 들엇지. 카캐의 과거와 악귀만이 알수잇는 '숨어들어간 신'의 이야기를.. 과거이야기를 좀하자면 카캐는사실 이미 '샘의 진정한 진실을 아는자들'을 알고잇엇지 아니지 그가 샘의 진정한 진실을 아는자들의 유일한 생존자이니.. 악귀들또한 악귀가돼어 진실을 깨닫기전까지 카캐를 의료군 대장직을 줄정도엿으니.. 그리고 나또한 그의진실을 깨닫기전까지 그사실을 알수없엇네.. 카캐.. 그의진정한 이름은'xxx'...

-여기서 아르카의 일기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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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 아르카의 이야기는 잘들엇나요?"

 "네에 트리아 선생님!"

 "궁금한점이잇으면 질문해도좋다고요?"

 "그러면.. 카캐의 진정한이름은 무엇인지 말안해주셧는데 무엇인가요?"

 "그거는 글씨가 흐려져 아직도 해석중이라네요!"

 "그러면.. 결과가 아직안나왓다는건가요?"

 "네에 여러가지 설이잇어요! 공간의신 '바이토' 그리고 최고의 악마'루시퍼' 이둘이 가장유력한 이름후보애요!"

 "바이토는 이해가돼는데 왜 루시퍼라는이름이 유력하다는거죠?"

 "그거는.. 다음번애 이야기해드릴깨욧! 자아 이제 유치원이 끝나는시간이애요! 집애가서 부모님이랑 좋은시간보내세용!"

 "네에!"

아이들이 부모님을 따라서 집으로간다

 "어때 자네가원하던 세상은 완성돼엇다네 '루시퍼'군?"

 "그이름은 버린지오래다 카캐..아니 아라키 카슈..이이름이면 충분하네 '카이 유즈'양"

 "후훗.. 당신도 그런데 두렵지않나요? 죽음이라는것이?"

 "오래도살앗어.. 이제 친구의품으로 가고싶어"

 "네.. 저도마찬가지로 하데스를 위로해줘야해요.."

둘은 더이상의 말을 잇지않는다.. 그저 서로 눈을 마주보고 웃을뿐이다.


-종말애서 시작돼엇던 그들의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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