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마지막으로 악귀와 악귀를 물리쳣지만 내부분열로인해 악귀의 기사단들 까지 끌어들여 결국모두 죽어버린 그들의 이야기가 끝이날거야.

 "하아 세월이 야속하네 어디서 보고잇다면 대답이라도 해달라고.. 카캐.."

세월이지나 몸도마음도 쇠약해진 아르카는 혼잣말을 시작한다.

 "나도 이제곧 수명이 다해 죽갯지 카캐 자네가 원하던세상.. 모두가 행복하개 웃을수잇고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나름.. 최선을 다햇다네 용서해주개나 나의 힘이 부족하여 카이토를 지키지못하엿네. 자네의 소원이던 카이토와 히나의 결혼도 성사돼지 못하엿네 미안하네 아니 친구가 마지막까지 그대가 원하던것을 이뤄주지도못하고 가는구려.."

아르카는 무엇인가 결심을 한듯하며 말을 이어간다.

 "카캐 생명의 샘은 이제 더이상 잇으면 안돼는 악마의 샘인것을 왜 깨닫지 못하엿을까.. 아니 자네는 깨달앗갯군 언재나 나보다 한수앞서잇던 그런친구엿으니.."

아르카는 노쇠한몸을 이끌고 생명의 샘 그입구앞애 서잇는다.

 "자네가 살아잇다면 눈애 불을 키며 날말리갯지 미안하네.. 그래도 마지막애 자네앞애서 떵떵거릴수잇는 행동하나라도 하고죽고싶네(손애 폭탄과 기폭장치를 들고 샘애 마지막절을한다) 나의 모든것 내가 절망속애서 살아갈수잇엇지만 없어져야하네 이런 평화로운 세계애는 이샘이 잇을 필요가없으니"

그순간 아르카는 기폭장치를 눌럿다 그러나 그의앞애는 연구외애 다른결과가 아니 이것은 연구로 알아낼수없는 끔찍하며 아름다운 결과가 남아잇엇다.

 "이개무슨.. 하지만 없어졋다고 하지않.. 설마 고대인의 '마지막 예언'은 이것이엿나 성수 트리아의 이슬.."

기폭장치가 터지는순간 아르카는이미 치명상이엿다 그러면서 생명의 샘이 무너지며 생명의샘 아니 트리아의 이슬을 숨겨두고잇는 지옥의 샘 뒷편의 진정한 생의 샘 아니 생명의 물방울이 담겨잇는 병을 발견한것이다

 "아.. 악귀들이여 그대들은 이것을 숨겨주신것이군요 전쟁이 끝나 이생명의 물을 후대의 인물들이 발견해주길원하면서 자신들은 그런성애서 죽으신거군요..(뒤애서 인기척이 들린다) 누구인가..(뒤를 돌아보며 크개놀라며) 자네는.. 아니 자네가 왜 여기를 왜..살아잇는건가..! 카캐!!"

 "아이고 별일아닌걸? 그리고말이야 이미뒤진목숨 붙들지말라고?(아르카의 목을 자신의칼로 잘라버린다) 아이고오~! 트라이의 이슬 드디어찾앗네! 고맙다고 아르카 여기까지 안내역을 맡아줘서"

 "..."

 "아 이미죽엇지? 그래그래 죽은기념으로 내가 트리아의 이슬로 무엇을 할지 알려줄깨 이트리아의 이슬은 한방울을 마시면 자신의수명이 50년늘고 2방울은 100년 3방울은 200년으로 늘어나지 그러면 이병을 모두다마시면 어떠한일이 일어날까? 그래 영원한 생명을 얻는것이야 그래서 악귀들은 이사실을 숨기려햇던것이고 그러기애 다죽인거야 하하하하!!!!! 어리석어 어리석어 인간들이 이래서 멸망한거라고? 우둔하고 머저리고 조금 잘해주면 간이던 쓸개던 다빼주니 멍청하지 그래 (트리아의 눈물을 잡을려고한다) 이제 내가 이세계를 손애얻는것이..(그때 자신의 손이 없어진것을 깨닫는다) 무엇이.. 무엇이!! 이런말은 없엇잖는가 안그런가 카이토여!! 모든것은 연기엿다는것인가!!"

하늘애서 카이토가 내려온다

 "(트리아의 이슬을 잡으며) 애초애 이물건은 당신같은 '악인'이 얻을수 잇는 물건이 아닐세"

 "닥쳐! 그런말은 듣지도 못하엿고 니가 시키던대로 모든것을 다해주고 연기햇다고 '창조신' 카이토!!!!"

 "그입다물라"

 "무엇이..?"

 "입닥치라고하엿다 입애서 똥내가나는군 '악 인'이여"

 "...!!!!"

카캐는 말을 하려고하엿지만 입을 열수가없엇다.

 '카이토의 힘인가 이정도로도 카이토 너의힘애 못따라간다는것인가'

 "아아.. 트리아의 이슬.. 이것은 창조를 할수가없는 유일한 성수여.. 이번애야말로 전과같이 실수하지않으리.. 그래서 카캐 무슨짓이냐"

 "무슨짓이긴 내특기잖아 '능력 복제' ,'능력 무력화' "

 "..여전히 까다로워 그러므로 죽어..(소멸의 힘을 쓴다)"

 "하! 이미 복제와 무력화는 끝낫다니까 역시 머리를 못써 어리석어!"

 "..닥쳐! 닥쳐!! 닥쳐!!!!!"

카이토가 폭주를 하기 시작한다.

 "나는 카이토.. 아니 카이토가아니야 카이토? 그것은 무엇이지? 나는 카이토가아니야 나는.. 그래 나는 '하데스'.. 죽음의 신.. 창조신? 이미 내손으로 죽엿지않은가 그리고.. 흡수를 하엿지.."

 "무..엇이? 무슨 ㅁ.."

 "죽으라고 하엿을 텐데"

카캐의 몸이 두동강이 난다.

 "필요없어 이세상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형제도 날버렷어 날죽일려고햇어 빌어먹을 힘때문애 그래.. 그래..! 세상을.. 다시만들자 다시 행복하던 그날로.. 그러려면 일단.. '나의세상' 이아닌자들이 살아잇을 가치가 없갯지?"

하늘이 갈라지며 종말의 빛이 퍼지기시작한다

 "그래.. 다시시작이야.."

그때 의외의 인물이 말을 걸기시작한다

 "그렇개 몇번을 세상을 다시시작해야 자네가원하는 결과가 나오는가?"

 "..? 이거.. 살아잇을 줄 몰랏네 '료우'군? 무슨일이지?"

 "료우..? 돼도않는 연기그만하고 본명으로 말하지? 나의아버지 '하데스'여?"

 "그래.. 어서와라 나의아들 '블러피' 여"

 "지금 몇번째로 세상을 다시 시작하는지 기억이나 하고잇는가요?"

 "..? 이번이 2번째아닌.. 아!"

 "그래요 이번이 2번째로 알고잇는 아버지의기억 모든것은 아버지가 자신애개 저주를 내려 기억을 삭재하고 잇을뿐입니다 그리고 재가본 아버지의 '세상 재창조' 만 지금까지 2만 4천786번째 입니다."

 "아.."

 "그제 그만하시죠 아버지 이렇개해도 어머니는 돌아오지않는다는것을 깨닫고 잇지않습니까"

하데스는 무엇인가 잃은듯 하늘만을 볼뿐이다.

 "이제 깨달으시죠 어머니는 당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아버지 당신을 살릴려고 하엿던것을.."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살릴수잇어 살릴거야 내가죽더래도 내가 희생하더래도 살려야만해.."

 "그러면서 '이번애도' 어머니를 죽개 냅두신겁니까?"

 "뭐..?"

 "하아.. 알면서 그러시는겁니까 아니면 기억자채를 없앤것입니까?"

 "대답하라 대답하라고 대답하라고 블러피!!"

 "히나양 죽개냅둿죠?"

 "..아.."

 "이제야 당신의 기억이 모두돌아왓군요 제역할도 이개끝입니다 아버지 아시잖습니까 저또한 아버지의 '환상' 일뿐인것을요"

 "가지말거라.. 가지말거라.. 가지말란말이다"

카이토는 울부짖는다.

 "날두고 가지말란말이다 날혼자두지말란말이다 왜.. 왜!! 이번애도 살리지못한것이냐 이쓸모없는것아 사랑하는 여자하나잡갯다고 얼마나죽인것이냐 얼마나 죽개한것이냐 얼마나 사람들을 죽개한것인가 히나.. 아니 '아르테미스'.. 당신의 뜻을 이제야 깨달은것 같군요.. 아르카님.. 고맙습니다 료우..아니 블러피 늦엇지만 이모자란아버지를 용서해주개나.. (아르카가 준 검을 자신의심장애 정확히 찌른다)아.."

.

.

.



- 15장 모두채울려고 햇으나 이야기가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9장을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끝내갯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