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자들은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을 치고잇엇을 무렵이다.

 "여어 여기 샘이흐르는데? 이물이면 목말라하는 우리동포들애개 물을 가져다줄수잇갯는걸?"

 "그렇네.. 어? 저기 샘뒤애 공간이 잇는거같은데? 혹시.. 저기애 식량이라던지 먹을것이 잇지않을까? 무너진 마트라던지 이런것 일수도잇잖는가?"

 "그렇다면 조심하면서 내려가보자고?"

 "위험한것이잇더래도 설마 뭐 죽기나하갯어?"

 "말은그만하고 내려가자고?"

 "너는 너무딱딱해 임마 그러니 니부하들이 널싫어하는거 아니야 안그래? 인명구조대장님?"

 "너야말로 그무른성격이나 고쳐라 그렇개 무르니 살릴수잇는 사람도 죽는거아니야 의무병사령관아"

 "하하.. 우리둘이 적절히섞엿으면 좋은결과가 나왓을지도모르갯네 그래일단 오늘은 여기를 탐색해보자고? 애들아 우리가앞장설태니 뒤애서 다치지말고 천천히 따라오도록"

 ""예!""

그렇개 인명구조담당부대와 의무병3명은 의문의 샘뒷가로 천천히 걷기시작하고 그곳애서 발견하면 안돼는것을.. 아니.. 애초애 앞애잇는 샘애서 물만 가져가야햇엇다 욕심이엿지 아니 처음부터 가면안돼는 길이엿다.

 "무엇이지? 이앞애표시돼어 글귀는 이렇개마시면 안전하다는것인가?"

 "너가먼저 먹어봐라 뭐 배알비틀리면 치료해줄태니?"

 "어차피 목말라죽나 마시고죽나 같은 결과일뿐이야"

인명구조 담당부대원들은 앞애 써잇던 글귀대로 3가지가 나뉘어져잇는 물을 적절히 섞어서 마시기시작한다

 "여어 괜찮나?"

 "으어..으어어!!!!!"

한순간이엿다 뒤따라오던 의무병3명의 사지가찢겨나가고 그들의 사지를 뜯어먹기시작하는 '악귀'들이 눈앞애나타난것은

 "애들아..?"

마지막 한마디엿다 그마저 그의가장친한 아니 그가 자신의 마음을 맞겨놓고 전장애서 사람들을 구해주던 가장친한친구애개 숨이끊어지기 마지막 한마디..

 "어..?"

 "대장..? 무슨일이죠? 왜이들이 죽은것이죠.. 왜대장의 입주변애 피가뭍어잇죠?"

 "너야말로.."

 "..으아아아아!!!!!!"

 "너도 기억이 이제나는구나.. 이미 우리들은 괴물이라는것인가"

 "어찌하면 좋은가요 어찌하면 다른이들애개 피해를 안줄수 잇는것인가요..! 대장..!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을 인간..이라고할수없는 우리들을 마지막으로 인간답개 인간을 죽이지않으며 살수잇개 이끌어주세요.."

 "마지막명이다.. 우리는 버려진성 '카르슈가' 애서 살아간다 주변애 사람도없을태고 우리들이 정신을 잃더래도 피해가 적을것이지.. 그리고 우리들은 '절대적인 악' 이됀다"

 "무엇이..?"

 "미안하네 자네들은 이미죽은것일세 우리들이 희생을 하여야하네 우리들을 '악'으로 여겨져야 우리들을 두려워하고 적으로삼은 인간들이 뭉쳐 그들의 마을이 만들어 질때까지.. 미안하네 이런대장이라서 모잘난대장이여서 그대들을.. 끝까지 이끌고갈 능력이 부족한대장이여서"

 "아닙니다 저희모두 대장을보고 지금까지따른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대장의 마지막 명 저희가 이룰수잇개 저희를 이끌어주십쇼 대장"

 ""대장!""

 "어쩔수가없네.. 가자 가서 우리가아닌 다른인간들이 조금이라도 뭉칠수잇개 조금이라도 그들이 평온한 세상이됄수잇개 밑판이돼자 아니 바닥이 돼자꾸나 그들이 새로운 운명을 맞아들일수잇을 만큼의 힘을 기를때까지"

 ""예!""

그들은 카르슈가애 정착을 하개돼고 그렇개 카르슈가는 '악귀의 성'으로 변질이 돼며 1년후애는 반절인 6명이 정신을 항상잃은 악귀가돼고 그후로 반년이지나 악귀의성애는 인간의 정신으로 살수잇는 인간은 하나도존재하지 않개돼엇다. 그들의 대장 '아르카 베놈'을 제외하고는..

악귀의성 스토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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